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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단 심문관이 되었습니다 4권

래쉬드 지음루시노블2024.05.02979-11-325-5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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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정가 :  3,000
판매가격 :  3,00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4.75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325-5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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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 시리즈  (전권 구매시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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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마음대로 캐릭터 배경을 설정할 수 있는
인공 지능 게임, ‘크로니클러’.
나쁜 놈 플레이를 하고 싶었던 나는
이단 심문관이라는 직업을 선택해
천덕꾸러기 취급받던 후작가 영애라는 배경 설정을 넣었다.

그런데… 내가 오체분시 당해서 죽었었다고?
내가 무슨 음모 때문에 집안에서 쫓겨났다고?
내가 쟬 좋아했다고…?

모르는 과거 설정이 튀어나오는 걸로도 모자라
자꾸 질척거리는 주변인들까지.

“넌 원래 잔악한 이단 심문관 페일리스가 아니야. 내 유일한 딸. 이브나 라르비크란 말이다.”
“이게 두 번째야, 이브. 이제 제대로 기억해 줘.”
“……당신의 곁에 있게 해 주시겠습니까.”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 해 줄 말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이만 죽어라, 이단자야!”

난 이단 심문관이라는 직업이 만족스러우니까!


▶잠깐 맛보기

“페일리스, 내 심문관. 우리 요새의 창이자 다스의 철퇴여!”
“대신관.”
“이 미천한 생명들을 다스의 품에 안겨 주겠느냐.”
“분부대로.”

철의 가면을 쓴 페일리스가 한 손에 보라색 기운이
흘러나오는 검을 들고 다스의 적들을 도륙하며 다닌 지 1년째.

끔찍한 얼굴을 숨기기 위해 쓰고 다니는 철의 가면 덕분에
‘철의 이단 심문관’ 혹은 ‘철의 가면 페일리스’라고
암암리에 불리고 있다는 사실을 그는 알까?
물론 알고 있었다. 그것도 열성적으로.
‘멋져.’
‘간지 난다.’
저 멀리서 누군가가 “저주받을 철의 가면 페일리스!”라며
욕지거리를 하는 걸 듣고는,
페일리스가 차가운 철 가면 속에서 씩 미소를 지었다.

‘크로니클러’ 게임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캐릭터의 배경 설정을 가능하게 만들었으나,
그 이후의 여파나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벌어지는 상황은
온전히 게임 내에서 자동으로 돌아가게끔,
터치가 불가능하게 만들어진 게임이었다.

‘이단 심문관’이라는 타이틀은
페일리스의 직업을 칭하는 말이었지만 ‘철의 가면 페일리스’는
온전히 페일리스가 그의 플레이로만 얻어 낸 별칭이었다.

‘개 멋있어.’



사이다녀,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냉정녀, 무심녀, 카리스마녀, 상처남, 집착남, 존댓말남, 순정남, 짝사랑남, 능력녀, 로맨스판타지, 여주판타지, 먼치킨, 우월녀, 뇌섹녀



"〈1권〉
1. 심문관, 페일리스
2. 이메고스 방벽, 라르비크 후작령
3. 언덕골
4. 생명의 군주
5. 에흐테라 회합

〈2권〉

6. 가능성의 죽음
7. 회담
8. 속삭이는 자, 크라자드
9. 힘의 보주
10. 레인저

〈3권〉

11. 황금벌판
12. 탕자의 귀향
13. 타쉬라의 도망자
14. 마음에 걸리는 것
15. 그야말로 마법 같은 일
16. 사냥개들
17. 다스비온 최강의 패

〈4권〉

18. 고삐 풀린 재앙
19. 칼자루 밑의 그림
20. 쥐새끼의 정체
21. 역수
22. 생명의 군주
23. 암울한 가능성

〈5권〉

24. 꺼지지 않는 불
25. 반짝거리는 구슬 두 개
26. 가치의 선택
27. 죄의 무게
28. 껍데기, 그림자, 페일리스

〈6권〉

29. 기억의 팔찌
30. 잿빛 폐허
31. 시종과 감시역
32. 돌아갈 곳
33. 경험의 보석
34. 황금 심장이 묻힌 곳
35. 형벌

〈7권〉

36. 투르가즈 드라카
37. 다람쥐
38. 대지 원기의 금속
39. 영광스러운 자리
40. 오로키스 폭포의 영웅
41. 죽음의 그림자
42. 잿빛 전령조

〈8권〉

43. 그림자놀이
44. 빛의 심장, 로르탈러스 기사단
45. 숙원
46. 오래도록, 안녕
47. 토르군드

〈9권〉

4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49. 베풀어지는 자유
50. 태양
51. 신이 머무르는 때
52. 취미가 고약한 남자
53. 기사의 영예
54. 불빛에 감싸여

〈10권〉

55. 무덤돌
56. 풍랑
57. 개미귀신
58. 스스로 믿어야만 하는 때
59. 할
60. 소용돌이
61. 결속
62. 뱀과 전갈

〈11권〉

63. 다시 주인에게로
64. 드라카
65. 빛 한 점 없는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66. 지척의 죽음
67. 심문관의 정의
68. 마음의 형태
69. 재와 불씨의 기사
70. 검은 신관 릴리에를 아십니까?

〈12권〉

71. ■■의 기록관
72. 태피스트리
73. 어둠의 틈
74. 세 번째의 장소
75. 폭로
76. 뒤따르는 과거
77. 흔한 명분

〈13권〉

78. 아름답고 명예로운 전통
79. 강이 보이는 영지
80. 가면을 쓴 죽음
81. 깨끗한 손과 약탈 없는 횡재를 두려워하라
82. 불을 삼키다
83. 다가오는 죽음
84. 뻔하지만 항상 잘 통했던 것
85. 끔찍한 새 시대
86. 진실한 마음
87. 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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