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후회 광공의 ..퍼플레몬 지음
델피뉴 (11/04)
3,6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저의 신이 호..퍼플레몬 지음
이지콘텐츠 (08/19)
3,000원

요리하는 마법..퍼플레몬 지음
이지콘텐츠 (11/21)
3,300원

저의 신이 호..퍼플레몬 지음
이지콘텐츠 (08/19)
3,000원

요리하는 마법..퍼플레몬 지음
이지콘텐츠 (11/21)
3,300원

요리하는 마법..퍼플레몬 지음
이지콘텐츠 (11/21)
3,300원

동일 장르 작품

순결한 사제 ..셀레네아 지음
누디나잇 (08/09)
1,000원

무자비한 신에..필로우 지음
희우 (03/18)
2,700원

미친 성녀 1권..단야(丹夜) 지음
에클라 (02/05)
3,300원

고수위 특집 ..킹카, 와니니, 차건주, 샤무아 지음
애프터선셋 (06/02)
3,600원

던전 저주로 ..배란템조달꾼 지음
일리걸 (02/13)
1,000원

분야 신간

곱게 키운 악..솔깃 지음
피오렛 (08/13)
4,000원

사랑은 하트의..아이스톤 지음
피오렛 (08/13)
3,500원

악역 영애지만..박둥찌 지음
피오렛 (08/13)
2,900원

람페룬을 든 ..별체 지음
피오렛 (08/13)
3,900원

흑막 키우기가..온정 지음
피오렛 (08/12)
3,700원

내 생명줄은 ..햇눈 지음
피오렛 (08/12)
3,300원

[eBook]집착 사절 2권

퍼플레몬 지음델피뉴2024.05.03979-11-7086-979-5

미리보기
판매정가 :  3,000
판매가격 :  3,00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979 K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7086-979-5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도서 시리즈  (전권 구매시 12,000원)



소설 속 똥차는 폐차되는 것이 결말이다.
또한 똥차의 가족, 역시도 몰락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할 말이 있어.
그 똥차의 딸이 된 입장에서 말이야.
“나 역시 아버지가 똥차라서 힘든 인생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 * *

물에 빠져 죽다가 살아난 아에르는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자신이 사는 이곳이 <달빛 아래 달맞이꽃>이란 웹소설 속이라는 것을 말이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이 몇줄 나오지도 않는 시한부 캐릭터라는 사실에 분노까지 들었다.
그래서 가문이 망하기 전에 돈부터 챙기고 살길을 도모하려고 했는데…….
왜 집착하고 난리야.
각성자의 집착이라면 아주 징글징글하다고.

아버지의 어리석은 집착 때문에 집안은 늘 냉랭했다. 각성자가 치유자를 그리워하는 것이 이렇게 질길 수 있다는 것을 아버지를 보고 깨달았다.
그러니 각성자의 집착이 좋게 보일 수가 있겠어?
“그러니까. 너, 그리고 너. 너도.”
집착 사절이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줄래? 각성자 냄새도 싫어.
그런데…….
아에르는 자신의 곁에서 조용히 웃는 남자를 보았다. 다정한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분명 그럴지언대…….
왜 이렇게 쎄한 느낌이 드는 거죠?

#능력녀여주 #착각물 #책빙의 #사업자여주 #힘숨찐남주 #집착남주 #각성자와 치유자 #히든 키워드 존재


[작가 소개]
퍼플레몬
purplelemon2207@gmail.com

출간작
<후회 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요리하는 마법사>, <병 수발 드는 물의 정령사>, <저의 신이 호구라서 곤란합니다>, <집착 사절>

[본문 중에서]
루이스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허겁지겁 기숙사로 돌아온 그는 젖은 옷을 입은 채로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하아…….”
깊은 한숨을 내쉰 그는 거추장스러운 안경부터 벗었다. 테이블에 안경을 던지듯이 내려놓은 그는 젖어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치우듯이 쓸어 올렸다.
그러다 귓바퀴에 손가락이 스치며 조금 전 상황이 고스란히 떠올랐다.
“왜 그렇게 가까이서 말하는 거지?”
숨결이 닿았던 귓가를 문지르면서 중얼거리던 루이스는 아까 함께 헤엄쳤던 장면을 떠올렸다.
사파이어보다 짙은 푸른 샘 안에서 동화 속의 인어처럼 여유로이 유영하던 그녀의 모습이 눈동자에 각인된 것처럼 선명히 떠올랐다.
“이상해…….”
루이스는 주머니에 있던 치유석 조각을 꺼냈다. 발산하는 은은한 빛을 잠시간 쳐다보던 그는 꽉 잡고서 치유석에 자신의 불순한 기운을 버렸다.
그는 꺼멓게 빛이 죽어 버린 치유석을 손 위에 올려 굴리면서 아에르를 생각했다.
거리낌 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던 그녀를 생각한 것만으로도 심장이 약하게 뛰었다.
“생각을 알 수 없다는 게……. 이렇게 긴장되는 일이었구나.”
처음 보는 유형의 사람이라서 그런 거라고, 그는 그렇게 결론을 내렸다.


서양풍, 캠퍼스물, 학원물, 전생/환생, 초능력, 왕족/귀족,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성장물, 여주중심



[목차]

1권
#01_떠오르다
#02_과거의 실수
#03_위기는 기회
#04_한 발 한 발
#05_제국의 시작
#06_이해할 수 없는

2권
#07_발현
#08_발각
#09_잠시만 이별
#10_오라버니
#11_재회
#12_또라이X2
#13_후회

3권
#14_원작 주인공들
#15_봄은 변화의 계절
#16_관계의 변화
#17_비틀림
#18_표식의 관계
#19_신기한 생명체

4권
#20_라마의 고향
#21_직면하다
#22_집착, 애착, 사랑
#23_변화의 시작
#24_제자리로
#25_일상을 공유하는 평범한 가족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1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