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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외전)
깡담 지음에클라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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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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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 9791140913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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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살려놨더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좌천과 보직 이동의 연속으로 허울뿐인 명예만 남은 전쟁 영웅 랜돌프 라인하르트는 몇 년 동안 수사 중인 사건을 마무리하려면 엘로이즈 라벤티나가 필요했다.
그래서 죽어가는 그녀를 살렸는데―
“그쪽이나 진정해. 난 총과 칼만 들었을 뿐이지 말로 하고 있잖아.”
“…….”
여자가 좀 이상한 게, 아무래도 미친 거 같다.
“보통은 그런 걸 ‘협조’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사소한 이유로 살해당할 뻔한 변호사 엘로이즈 라벤티나.
그리고 그녀의 몸에 빙의한 마약계 형사 윤채현.
전범 조력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엘로이즈의 결백을 주장하려면 유일한 악수(惡水)이자 생명의 은인 랜돌프 라인하르트에게 협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의 손을 잡았는데―
이거 상황이 돌아가는 게 영 심상치가 않다."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영혼체인지/빙의, 경찰/형사/수사관, 권선징악,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뇌섹녀, 까칠녀,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1권]
Prol. 죽어서 좋은 날
1장. 첫 번째 추크츠방
2장. 늑대의 방패
3장. 반드시 터치 무브"
"[2권]
4장. 결백한 과실
5장. 미필적 고의
6장. 자력구제의 정의"
"[3권]
7장. 자수와 자백
8장. 죄는 미워하지 말되
9장. 합법적인 올가미"
"[4권]
10장. 형량 거래의 대가
11장. 마지막 추크츠방
Epil. 살아 좋은 날들"
"[외전]
외전 1. 죗값은 죽어서
외전 2. 최고의 이별은 사별
외전 3. 이윽고 마주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