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왕비님의 해부학 10권

수가MM 지음파란썸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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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88963719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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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가 고대 세계로 떨어졌다!
유위는 현대에 살고 있는 유능한 법의학자. 그녀는 친가, 외가가 모두 의학 명문가였다. 그녀는 누군가의 계략으로 반려동물인 까마귀 진주와 함께 고대 세계로 타임슬립했다. 고대 사회의 오작인(검시관)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유위. 그녀를 돕는 신동 아들 소려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해나가는데, 어느날 소려의 아버지 삼황자 용릉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원작 法医狂妃 by 谁家mm
#동양풍 #걸크러시 #계략남 #속도위반 #시대물 #동양풍로판 #로판환생물"
"1권
분명히 엄마인데 아빠라고 부르라니
그대는 누구인가, 어서 이름을 고하라
잔인하다, 정말이지 잔인하다
그녀의 팬이 있었다니
한 번만 더 엄마라 부르면 입도 뻥긋 못 하게 할 거다
그의 아빠는 나쁜 사람
다가가지 마라
작은 애기 얼굴이 쭈글쭈글 만두가 됐네
분명히 모두 아니라고 하는데
용릉容棱 (1)
하지만 그는 가슴이 없지 않은가
저렇게 저질스러운 욕을
숲속 비밀의 장소
용릉 (2)
좀 못났다고? 못나도 한참 못났지
우리 아들은 정말 친절하답니다
먼저 예를 차린 것일 뿐
그 밤은 완전히 한바탕 전쟁에 지나지 않았으니
외모는 반반하네
중요한 사람이라니
남녀칠세부동석
짜증나는 인간
짜증나는 인간(2)
용소려
두개골을 가르다
두개골을 가르다(2)
바지는 왜 벗는데 (1)
바지는 왜 벗는데 (2)
매료되다 (1)
매료되다 (2)
매료되다 (3)
유 천재
광풍에 몰아치는 폭우처럼
정성이 갸륵하셔라
도성, 블랙리스트
사랑받지 못하는 서녀庶女
그 역시 당연히
점점 정신이 멍해지다
주배피周扒皮
두 눈이 흥미진진
왕부王府로 들어가다
돈에 정신이 팔렸군
용문容門의 유소柳少
꿈도 꾸지 마!
잠복, 성과 없이 발길을 돌리다
화약 냄새가 물씬
큰, 큰 아가씨?
5년의 세월
빌어먹을 새끼
친아들일까?
상처투성이
동물이나 잡던 금수 같은 놈
관정제호醍醐灌頂
마음이 꺼리는 바가 있으니
영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온몸을 휘감다
어른이나 애나 이 두 사람, 정말 날 열 받게 하네!
청의 남자
시퍼런 서슬은 피하고 볼 일
진격문 사람
약혼자, 칠왕야 용소容溯
용릉 오라버니?
탐색의 눈빛
모계도 불분명한 새끼
실컷 놀았나?
다시 한 번 불러 보지
묘를 파다
당신도 때리는 거 아니에요?
굳어진 얼굴
여자아이
무시무시한 뒷이야기
바보 같은 새끼
해바라기 씨 한 알이 빚은 비극
꼭 필요한 사람에게"
"2권
결국 알아보다
떳떳하게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할 말이 있어요
소려를 잘못 키운 걸까
머리에 문제가 있네
용릉, 또 하나의 장점
선 넘지 말아요
둘의 관계를 들추지 않았을 뿐
그의 냄새
승상부로 돌아가고 싶어요
큰 아가씨가 아니에요!
웃는 모습이 무시무시
술잔을 올렸는데 술을 안 드시면 벌주를 받아야지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유위를 힘들게 하다
감히 무슨 낯짝으로!
별로 두려워할 것 없어!
승상부에서 잘 지내야지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까
유위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는 걸까?
승상부 넷째 아가씨
속내를 깊이 잘 숨겨둔 모습이
어떻게 난리를 피우고 있는데?
우리 아빠가 떠나니까 날 때리려고
일부러 트집을 잡다
칠왕부에 데리고 가다
돈이 생기다
깊은 이해관계
왕야, 가인을 푸대접했네요
일 푼, 그러나 그 역시 진심
퇴혼서를 승상부에 보내지 않고
누이가 의술을 알아?
저렇게 여자처럼 생긴 남자는 본 적이 없어
동성애는 예로부터 있었으니
얄팍한 의술
유위도 놀라 까무러칠 뻔
지금 진격문에서 일해?
진주에게 용릉을 밤에 다녀가라 전하도록 하다
당신 침대는 푹신하더군
잘 하고
비를 무릅쓰고 승상부를 몰래 빠져나오다
소려가 안심이 안 돼
노출증 환자처럼 벌거벗는 습관은 없겠지
아빠 싫어요, 아빠 미워!
소려야, 용 삼촌이 비를 맞이한대
후끈한 숨결
사랑이란 표현
아이를 주물럭거리니까 애가 너만 보면 무서워했어
5년 전 유위는 왜 떠났을까
해묵은 옛일을 다시 한번 휘젓다
귀신은 아니지?
누군가 애완동물을 소환하다
세 가지 의문
유위의 눈빛이 날카로워지다
왜 칠왕야를 물속으로 밀어 넣었느냐?
당해도 싸!
목숨을 구한 은혜를 물고 늘어지다!
뻔뻔하게
방법이 극단적
냉랭한 눈빛
큰 공을 세우다
본왕은 평생 잊지 못한다
교활하고 영악한
유위가 직접 매질을 하다
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다
절묘한 기예
자기 오른팔을 불구로 만들다니
유위에게 본때를 보여주리라
20년 전 그 사람
유위는 절대 보살이 아닙니다!
7일 이내, 태사 장손
승상부 전체를 조사하라!"
"3권
머리에도 문제가 있나 보네
마귀에 홀린 듯
꼬리를 이렇게 많이 달고 왔어?
애간장을 태우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모습
성격도 참!
마음에 들다
유위도 간다니!
어디서 쪼그만 녀석이
아! 모두 환청이야!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다
소야의 독(원제: 변태적인 소야의 독)
소려의 솜씨는
어쨌거나 유위 역시 수녀가 아니니
감히 누가 원하겠는가?
좀 더 멀어지기
미모를 다투다
삼왕야와 칠왕야 정도만 남지 않겠는가?
퉁소 합주
멍하다
비빈 선발대회에 사생아를 데리고 나타나다니
용릉, 현모양처
삼왕야의 취향, 독특하네
그럼 얼굴은?
그렇게 낯간지러운 말을
소려를 위험천만한 곳으로 밀어내다
더 바라보면 큰일 날 것 같다
구경거리가 생겼네
그의 ‘아들’이 소란을 부리도록 내버려두다
두근거리는 심장
걷어차다!
이 나쁜 남자는 왜 웃는 거지?
하필이면 유위에게
점점 더 재미있어지다
용릉, 너에게 차례가 가진 않는다
남자가 여장한 것인가, 아니면 여자가 남장한 것인가?
아이의 실종
좋은 기회
용릉의 계략
본도를 믿으라
벼락을 맞은 것 같은 소려
엉엉
그럼 그중 하나일까?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쓰다
지원자?
착해
동정심이 넘치다
살그머니 담을 넘다
용 도위
그녀의 손을 오랫동안 잡다
한집안 세 가족
귀찮게 하지 마
위험한 신호
밀회를 하다
면사금패免死金牌
갑자기 왜 외면을?
놀라운 말
냉정해지지가 않다
용긍동
진귀한 인물
내 아들이 기쁘면 됐지
모두 유위를 위해서
그가 힘껏 보호하다
인간 말종!
6대 4 - 내가 6, 넌 4
왕야께서는 정말 안목이 높으시네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거야?
갑자기 미쳐 버린 이유?
죽일 놈이니, 무슨 대야大爺니
장수의 성공은 수많은 병졸의 죽음으로 이루어진다
이건 뭐지?
처형되었어요"
"4권
포악하게 날뛰다
사람이 적으면 뭘 할 건데요
이제껏 그녀를 속인 것이 아닌가!
용릉의 계획을 망칠까 봐 걱정이 되다
유위 곁에 달라붙다
당신과 나는 아무런 죄가 없으니까
잘못 잡았네
적현 보물의 비밀
기씨 가문의 주인
다시 조금 위안을 받았네
두 가지 때문에
유위, 네 잘못을 알겠느냐!
안 나오면 결과는
혼담이 오가다
유위의 성격이 얌전하고 온화하다고?
그 말이 너무 마음이 쓰리다!
네 약혼자가 바람을 피운 거야?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
칠왕야가 왔다고?
삼왕야께서 오셨습니다
아우의 의견은 물어본 적 있습니까?
누가 본왕이 재미 삼아 이런다고 하더냐
왜 용릉에게 들러붙었지?
질투
애정을 과시하다
두려움과 공포를 알게 되다
더더욱 듣도 보도 못한 장면
내팽개쳐진 용릉!
또, 또……
까만 거미
수레를 버리고 장수를 구하다
본왕의 마음에는 당신밖에 없소
우린 모두 살아남아야 해!
동생의 복수
아빠, 좀 전에 울었어요
이건 마법이에요?
완전무결한 협업
자칭 유 선생
부둥켜안고 통곡하다
사납게
속아 넘어갈까 걱정입니다
머리만 숨기고 꼬리는 내놓다
진격문 내부의 일
황상께서 보자고 하시오
너에게 허락하겠노라
새로운 재미를 찾다!
소려, 질문 때문에 정신이 오락가락
머리 없는 여자 시신
웬 난리야?
용릉이라는 든든한 지원군
그녀의 귀를 물다
이런 걸 자업자득이라고 하는 거야!?
몇 번 쑤시다
밝히면 밝히는 거지, 왜 자기를 쳐다보고 말해?
시신도 존엄성이 있기 마련
소리 없이 구원을 청하다
의심 가는 부분이 너무 많다
진짜 흉수!
며칠 더 있게 하지
감옥을 나오다
사지에서 구원을 요청하다
본왕에게 부탁하는 태도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랄하고 위협적
본왕의 자산은 미래의 왕비에게만
또 뭔가 발견한 것 같군
땔감 창고 해부
좀생이
피범벅 머리통
도위 대인이 알고 싶을지도 몰라
고수 어르신
머리 없는 남자 시신
빗겨 줘요!
동글동글 피투성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길 희망하오!
왜 갑자기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냐고요?"
"5권
본왕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였소
용 삼촌, 우리 아빠에게 넘어간 것 아니에요?
저렇게 혐오스러운 애는 본 적이 없어!
때맞춰 먼지 닦고 밀랍도 칠해 주는지
한판 대결을 준비하다
오늘 두 가지 일을 잘못했다
소려는 이런 방법이 좋다고 생각했다!
실력으로 이미 충분히 증명이 되다
필사적으로 진주에게 눈짓하다
이리 와, 때리진 않을 테니까
허겁지겁 달아나다
유위의 턱을 으스러뜨릴 것처럼
지하정地下情이란 말 들어본 적 있어요?
마음을 꿰뚫어보는 마귀
도위 대인 귀에 바람을 불다
이제 금방 의붓자식이 될 테니
제비집 열 그릇 먹은 것보다 더 혈색이 좋아 보였다
남의 공을 가로채는 듯한 작은 눈빛
하나가 죽었으니 하나가 줄었군!
이유는 없어요. 죽이고 싶어서 죽인 거예요!
깊은 뜻이 담긴 눈빛
도위 부인은 남편을 대신할 권리가 있지
다정하게 작은 손을 잡고……
칠흑 같은 밤, 반짝이는 빛
그토록 따뜻하고, 그토록 다정하게
아내가 바람은 피운다는 것, 남자에게는 가장 큰 치욕이다!
정말 눈짓을 보내다
단순하게 볼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다
한 마디만 더 하면 말 못 하게 만들어 버릴 거야!
용 삼촌도 나름 생각이 있겠지
약을 쓰다!
머리카락이 곤두서다!
유소려를 찾아오라
너무 닭살 돋는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다
미래가 사라졌어, 세계가 온통 암흑이야
밤을 같이 보내다
그녀를 가슴에 꼭 안고
누가 아침 입맞춤을 해달라고 했나?
시기?
영원히,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안 좋은 예감!
절대 가만두지 않을 테다!
눈을 감고 안식에 들어가다
며칠 동안 자꾸만 남자 품에
헛발질하지 말고
밀려오는 거센 물결
인연이 너무 깊지 않은가!
데이트의 기교
달 구경, 식사 약속, 이런 과정은…….
안심을 할 수 없어
당신이 먼저 본왕을 유혹했소
뭔가 마음이 불편하다
황금빛 눈동자
요괴가 아닌 바에야 황금빛 눈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 여인의 생명을 끝내다!
두 눈이 온통 붉게 물든 순간
연옥!
유위 손바닥의 붉은 점
끝까지 조사하다
그의 눈동자가 황금빛이었어요
형 몸의 수많은 문신
심장이 콩콩
동족
사람들 앞에서 죄를 시인하다
왜 갑자기 청운국의 왕조로 타입슬립을 하게 되었을까
뼈 위의 종이쪽지 한 장
금욕의 본보기!
발 씻는 대야를 받쳐 들고 하루아침에 뜻을 이루다
당신에게 입맞춤할 때 이렇게 착하게 굴어야 돼
역시 핏줄은 못 속이는군
용릉의 기습을 받아들이다
퉁퉁 부어있었다!"
"6권
그녀의 약점은 목
이곳에 비밀은 없소
등골이 오싹하다
무력을 동원할 수 있을 때는 말로 할 필요가 없어
유위, 가슴이 멎다
도성에 가서 처리합시다
생각이 깊고, 지략이 뛰어나며 판단이 정확하다
질투를 하다니, 보기 드문 일이다
전쟁터에서 풀을 먹으며 행군한 적이 있어
솜털이 다 설 정도로 소름이 끼치다
구타당해 죽음에 이르다
아들을 떼어놓고 사랑 놀음에 빠지다
엄숙하고, 진지하고, 사납게!
과연 부부 맞네
출옥
본왕만 보시오
마음이 포근
아빠, 아빠 입 또 모기에 물렸어요?
첫사랑을 남겨 두고 쓸쓸하게 길을 오르다
정주로 향하다
저흴 사 주시겠어요?
용릉 최대의 유감!
그의 두 눈에 깊은 뜻이 담겨 있었다
물 아래를 향해 비명을 지르다!
불길한 예감
당신들이 아무리 간이 크다 한들
용릉!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어른거리다
소려, 엄마와 용 삼촌 가운데서 잠을 자다
좋아
생포해 간 거요, 아니면 시신을 가져간 거요?
다음엔 반드시 딸을 낳겠어요
셋째 형…… 남자 좋아했었어요?
마음이 끌린다 한들 왜 또 그 여자겠어?
등롱이 이토록 매끄럽다니!
우리 도위 대인 대신 들고 있을 게요
유위와 용소가 보이지 않다
좋아하는 사람의 연적이라면 자기 역시 그가 미웠다
내 방으로 가서 씻어요
용 대인, 목욕하고 있단 말이에요!
내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아나?
삼락전당포
과연 함께 잤군
용소가 용릉을 째려보다!
유 선생은 팔방미인
두 사람 모두 유위와 잇달아 약혼을 한 사이
진상 파악에 가장 쉬운 방법은 검시
이 사람은 대체 뭘 본 것일까?!
또 다시 흰 안개가 나오고 있었다!
상대는 뭘 원했을까? 인간 가죽?
세 무리의 사람들이 각자 한 곳을 차지한 채
죽이지 말라고? 죽이면 안 되는 이유를 말해 봐!
께름칙한 눈빛
생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효과를 어떻게 무생물에서
빌어먹을! 어디서 감히 달아나려고! 게다가 지붕까지 올라가?
누가 도적질을 하러 오겠는가?
여봐라, 저 놈을 잡아라!
눈꺼풀을 뒤집으며 기절해 버렸다
오싹 소름이 돋았다
죽은 사람을 봉합하다
어찌나 웃었는지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다!
용릉의 예상을 벗어나 도저히 수습하지 못할 방향으로
분명히 노련한 살인 고수의 짓이에요
유위가 누구야
귀신에 놀라서 오줌을 지리다!
약속해 줘요. 내가 아빠보다 먼저 죽으면
용 공자를 만났을 때 유 공자랑 함께 잔다고 한 걸 보면
그 말에 강한 암시가 들어 있었다
하룻밤 사이에 그는 갑자기 자꾸 그녀를 떠올리고 있었다
용릉의 표정, 동작
용릉이 이처럼 자제력이 없다니
심장이 철렁
언제 잘해 주고, 언제 엄격하게 해야 하는지
다정하게 시신에 꼭 붙어
용릉이 코웃음을 치며 그녀를 더 압박했다
틈만 보였다 하면 파고들어 자기 이득을 취하다
멈출 수 없다면 그냥 가 보지
왜 그녀의 욕망이 남자보다 더 큰지
도성에 돌아가면 다시 승상부에 청혼을"
"7권
마침내 나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
배 속의 태아를 꺼내야
자연히 그 일은 어린 소려에게
따가운 시선이
용릉 달래기
왠지 모골이 송연
어쩐지 웃는 모습이 기분 나빴어!
온몸에 냉기를 발산하며 그의 코앞에 바짝 다가서다
여기 맛있는 고기가 있어
창문보다 큰 매가 어떻게 창문으로 들어오려고!
또 무덤 파헤친 거야?
맘에 들어?
진격문의 당당한 체면을 살리다
붓을 들고? 조정의 모든 문관, 무관을 글로 죽일 수 있단 말인가?
싸늘한 바람과 함께 마당이 우울한 분위기에 휩싸이다
제법 용모가 뛰어나군
창문에 걸린 등롱
대충 짐작하고 있지 않나요?
작은애가 실종되다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은 흉수
남자 발소리
외톨이 승객, 그 자의 이름은 기형
그 사람…… 남자를 좋아해요
유위, 용릉을 보내는 데 성공하다!!
바람을 피우려면 그럴듯하게 꾸미고 가야지
왜 그렇게 용 대인에게 관심이 많으십니까, 용 대인이 마음에 드십니까?
발각이 되었으니
아프고, 간지럽고!
정말 문제가 심각해, 그것도 정체불명의 문제!
나랑 유위 중 누굴 선택할 거예요
한바탕했나? 그거 잘됐네
용 대인이 유 대인 말씀은 잘 듣는 것 같은데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십육숙이라 불러야지
저 애도 나를 사촌 이모라고 불러야 되거든요?
원래 내 아들이야
떠난 지 얼마나 됐다고 죽었단 말인가?
그냥 스치듯 지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원수를 지아비로 삼다니
아들에게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를 가르치다
최후의 방법, 뿌리째 뽑아 버려야 한다
내 아들 때문이지, 아들의 엄마 때문이 아니오
진심으로 도성 관리에게 관심이 있나
어떻게 도성 대인을 꼬드겼을까?
사람의 안구가 분명하다
한 번 곤하게 잠이 들었다 하면 때려죽여도 일어나지 않는 애다
엄청난 인피 등롱!
사, 사, 사, 사람 가죽요?
‘여유’를 부릴 수 없다
형처럼 짜증 나
큰 아가씨는 지금 삼왕야와 함께 계십니다
이건 유위 언니 필적인데
천리 길에 환약을 만들어 보내다
조만간 그의 왕비가 될 거야
분명히 빨간 표식
엄마가 용 도위야?
종 공자께선 절 그렇게 신뢰하십니까?
용 도위는 당신 맘에 안 들어 해요!
당신이 남장을 하고 있으면 소려는 당신이 안 낳은 것이 되나?
그 등롱이 왜?
다시 잘 생각해 봐. 누가 말했어?
등롱을 구매한 무지한 민중을 맘껏 조롱하다
질투심 폭발, 한겨울에 덥다고?
유 선생이 문을 열 거라고 예상을 안 한 것도 아니다
모든 것이 인과응보
누군가 왔었어요. 동굴에도 들어갔고요
한 번이야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
남자와 여자! 하나는 남자고, 하나는 여자
그렇다면 기형은 혐의를 벗는 건가?
악의에 가득 찬 찌질이!
조금 전 그 초식을 쓰면 배가 쉽게 고파요?
용릉이 판 구덩이를 용소가 메우다
입빠른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나요?
특별하긴 하지만 또한 특별히 추하다
그럼 죽여
유모의 승부욕에 불을 붙이다
태자부로 돌아가다
나더러 소려 형처럼 생겼대
약속이나 한 듯 스치고 지나가다
‘카사노바’를 알아보는 안목
자제할 수 없다"
"8권
유 공자는 복장에 괴이한 취향이 있어
차라리 여기서 끝내는 편이 나을지도
찬 서리처럼 냉랭한 얼굴
옛일을 차근차근 밝혀야
용릉이 갑자기 이런 나쁜 남자가 되다니
어찌 사랑뿐이겠는가
내일부터 소려랑 잘 거예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더니
각기 사망한지 1년에서 3년이 된 걸로 추정되는 세 사람
방금 뭐 보고 있었어?
오늘 일어난 일들이 모두 수상하다
까꼬까꼬……
소려는 가슴이 턱 막히며 목구멍이 비릿했다
이름만 들었을 뿐, 본 적은 없고
부탁을 받고 도움을 주려는 것뿐이에요
그녀의 온몸에 한기가 퍼지다
장기가 모두 부패해 목숨을 잃을 것이다
죽음의 냄새
당신도 나도 모두 그의 목표
요사스러운 괴이한 향기
갑자기 경련을……
멍청한 것!
장차 남편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남자가
유위가 와 있다는 것을 칠왕야가 모른다면
용릉, 일대일로 붙어야
두 사람의 대결은 깊은 밤까지 계속되었다
피비린내가 훅 느껴지며 단단한 가슴에
체포령
모든 남자가 이렇게 오래가진 않소
정말 자신이 미친 것 같았다
의지할 사람이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용소가 물끄러미 유위를 바라보다
종자우의 과거
그림 속의 인물, 당신이잖소!
눈빛은 차갑고 예리했다
빼앗아 올 때의 그 기분. 유괴하는 것과는 다르지
가죽을 벗기다니, 악랄하군
사람을 찾았으면 용릉은 왜 가만히 있는 걸까?
적은 은밀한 곳에 있는데 자신은 겉으로 드러나 있으니
아예 작은애를 동생에게 양녀로 보내죠
정말 큰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단번에 거절당하다
향긋한 체취를 풍기는 아름다운 낭자의 모습
손가락의 주인이 그놈인지 어떻게 판별합니까?
핏덩이를 먹었으니 당연히 찐득거리겠지
왜 자신이 여기 있는 것처럼 흔적을 남겼을까?
……우리 엄마?
바보
한 사람이 두 역할을 하다
유위, 자력으로 5년을 먹고살다
칠왕야 때문은 아닐까?
저 사람 남으라고 하시오
공자에겐 사람들이 모르는 이상한 괴벽이 있다
그 난잡한 남자 둘이 나타나면 대면시켜 주리라
반란을 도모하기 위해 사시는 것 아닙니까?
너희 도성 사람들 성격과 다르지
어디서 그런 욕을?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하다
유위 마음속에는 오직 용릉뿐
형, 유 선생은요?
셋째 형은 유 선생 같은 청초하고 준수하게 생긴 공자를 좋아하는 건가?
두 남자가 동시에 같은 말을 했다
남자는 많은 처첩을 거느릴 수 있다니
여길 다치면 손해 보는 건 당신일 텐데
오늘 밤 이후 이 세상에 용릉이란 자는 없어
반 정도 회복했다면 충분히 유위를 사로잡을 수도
사악하게 웃고 있는 종자우의 일그러진 얼굴
죽이든지 때리든지 맘대로 해. 구역질 나는 변태처럼 굴지 말고!
과연 사람은 저마다 치명타가 있는 법!
정말 생각지도 못했죠, 여자가 관리를 하다니
용릉의 표정이 날이 갈수록 어두워졌다
내가 널 어떻게 못 할 거라 생각하는 거야?
용릉을 바라보는 종자우의 눈빛이 날카롭고 야비했다
걸핏하면 온갖 살인 방법을 궁리하다
저 미친놈이 나까지 끌어들일 줄 알았어!
늦었어요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용릉이 이런 모습을 좋아하다니
당신에게 더 이상 자유란 없소, 나만 있을 뿐이오
공자님, 절대 침대에서 내려오시면 안 돼요
뒤에 어떤 능력자가 있지?
칠공자, 왜 이러십니까
제가 지금 아프지만 않았다면 벌써 당신 얼굴에 주먹을 날렸을 거예요"
"9권
종자우가 두 사람과 관계가 깊다는 것도 알아야지
악중명의 아들 이름이 뭐라고 했더라, 기빙?
날 좀 신비하게 포장해 줄 순 없는 거야?
아릉아, 너 그 여자가 무서운 건 아니지?
너더러 이층에서 뛰어내리라는 거야?
반경 백 척 내에 그림자도 얼씬거리지 말고
유위의 ‘친정 식구들’
유위 앞에는 영원히 자신이 있을 것이다
죽었어? 왜 아무 소리도 안 해?
친아들을 보러 가면서 철저하게 신분 세탁을 해야지
유 선생도 불러오고
가서 불러와. 집에서 친척이 왔다고 해!
아직 잠이 덜 깼을까 봐 그랬지!
명수? 부자진?
종자우를 보호하는 자와 같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다
12시진 안에 소려는 분명히 깨어날 것이다
엄마를 껴안고 놓지 않다
방주가 생각했으면 자연히 계산을 잘했겠죠
단독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위 때문에 날 그 지경으로 만들 수 있어요?
소려의 말실수
셋째 형은 벌써 짐작하고 있을 거예요
알을 낳는다고 해도 침대에서 낳아
눈에 익을 정도의 사람이라면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었다
널 낳아 줬는데 네가 엄마에게 선물을 줘야지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오면 모두 염라대왕에게 보내 버릴 거야!
체포해라. 살인을 했다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용서할 수 없다!
공주의 시신이 사라졌다
노인이 더욱 신이 나서 웃었다. 마치 유위를 비웃고 있는 듯했다
남자가 불쑥 뛰어나와 자기 아내를 찾고 있다니,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
진맥만 하면 쉽게 알아낼 수 있었다
올케언니로서의 사명감
이름 전체를 부른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는 뜻
삼왕야는 뭘 잠행 조사한다는 걸까?
네가 아파서가 아니라 사라질까 봐 두려워
멀리서 보면 거의 수평으로 앉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간단한 말 한마디에 낯빛이 완전히 변하다
함께 하게 돼서 기뻐
여기 자리를 틀고 앉은 이유는 뭘까?
낯설면서도 조금 익숙한 소리가 들리다
안심해요. 엉망으로 잘라 놓지 않을게요
잔뜩 기대에 찬 눈빛으로 해부하는 엄마를 바라보다
형에게 알려 줄 일이 하나 있어
자객에게 당하다
정말 애들보다도 더 유치하군
손가락을 꼽으며 용 삼촌에게 말하다
그녀의 모습이 매우 다소곳해 보였다
용릉 오라버니를 배신하는 것
용릉의 말뜻을 되새기는 순간……
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용소 측 사람을 자기 사람처럼 부리다
그렁그렁 맺혀 있던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다
갑작스런 처벌
셋째 형, 내 눈 봐. 정말 뜻밖인 것처럼 보이잖아
벽에 걸린 불조위등도
경장객
그는 그 자리를 원하지 않았다
이 약재의 처방을 말한 거야?
미래의 꼬마 의원, 기분이 상하다
너랑 용 도위의 달콤한 관계를 생각하면 당연히 아무 일도 없겠지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옛사랑’을 잊을 거라고 생각지 않다
백옥 불상이 아니라 철청귀상
자기가 만진 건 사람 얼굴
눈도 감지 못하고 온 구멍에서 피를 쏟고 죽다
용소가 그 즉시 무릎을 꿇고 명령을 받들었다!
소려가 깜짝 놀라 ‘집 문 앞’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다
왕야의 말에 이군은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아쉽게도 후세를 낳지 못해 우울하게 생을 마감하다
금기도 이런 금기가 없었다
어찌 자기 잠자리 옆에 다른 사람을 들이겠는가?
이번엔 또 왜 자극을 받으셨습니까?
내가 겨우 빙당호로 두 개 정도로밖에 안 보여?
왕부를 뭐로 보는 건가? 자기 집 후원이라도 된단 말인가?
누가 감히 태자비에게 맞서겠는가
진짜 고생을 하고 나야 큰 사람이 된다고
박수를 보내야 할까, 비난해야 할까?
다른 왕야들이 이 보물단지를 가져가게 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 귀신이 있어요. 태자비 머리 위……"
"10권
죽은 후 어찌 되는지 누가 알겠어?
악귀가 사람 목숨을 앗아갈 땐
용소, 유위를 말하다!
칠왕부의 어린 패왕 유소려
뜻밖에도 지금 보니 무공이 만만치 않다
최근 아들 상황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는 아빠
유위는 그저 비밀스러운 용릉의 ‘가족’일 뿐
사건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
유위, 공주의 머리를 밀다
향 공공 이름이 뭔지 알아요?
칠왕부 서재 벽장 아래 나란히 선 꼬맹이들
늦봄 꽃밭, 꿈, 회상
백의 남자
누군가 특별한 방식으로 제사를 올리다!
사상의 음과 양에 팔을 곱해 적어도 열여섯 명을 죽여야
달그림자 보며 쓸쓸한 마음에 절절한 사랑 갈구하네- 유위를 희롱하다
상대방이 한 걸음 물러나자 다시 추파를 던지다
꼬박 하룻밤을 보내는 사이 처음으로 통쾌한 기분이 들다!
피 냄새만 맡았다 하면 파고들지
무간지옥에서 저승 가는 다리인 내하교를 지나 자신의 업에 따라 여섯 가지 세계에 태어나고 죽는 것을 반복하다
아이를 가진 몸으로 밤을 새우고 싶지 않다
용릉과 몸매가 꼭 닮았다
유위가 먹으라고 하니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자에게 끌려 다닐까 걱정이죠
초혼정招魂釘
삼왕야, 아내를 보호하다
연금
한산사에 도움에 청하다
부처의 빛이 세상을 비춰 최상의 위엄을 보이다
업화를 태우는 법문, 바로 죽음을 말합니다
누군가 불교의 전설을 이용해 사욕을 채우려는 거예요
그 아이를 놓아주세요. 죽은 유 장군 얼굴을 봐서라도
전설에 나오는 초혼정은 그저 못 하나가 아니니
월해에게 사고가 나다!
이 시간에 시신이 발견되다니, 누구의 시신일까?
유 대인, 제발 해결해 주십시오
용 삼촌에게 엉덩이를 한 대 맞는 편이
무엇을 드러내고 싶었을까?
흉수 역시 신분이 귀한 자였을까?
임성은 순간적으로 아찔했다
강한 자가 주인이 되다
유위의 호통에 추비가 놀라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다
결사대를 양성할 정도라면 어떤 세력일까?
원흉은 아니라 해도 분명히 흉수의 조력자
두 번째 아이는 소려 때보다 입덧이 심하다
용릉, 아들에게 화풀이를 하다!
아빠의 자세
용릉이 이렇게까지 할 줄은
유위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결과
너 정말 무시무시하다, 넌 악마보다 더 무서운 애야
용릉—임신우울증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죄명이 더해지다
딸이 생기면 많이 예뻐해야지
사면하지 않으면서 죽이지도 않다
알을 낳으면 부화시켜 줄 사람이 없을까 봐서?
그 자와 방주가…… 그런 관계일까요?
본왕에게 관심이 있나? 설마 본왕을 좋아하나?
모두 제 귀한 자식이었지만 둘 다 품에 안을 수가 없었다
유위가 용릉을 선택하면 당신 같은 길을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지?
태어난 아들 vs 앞으로 태어날 어린 보물
넌 벌써부터 응석받이로
마지막 수단
이 늙은 여우, 그냥 어수룩한 흉내를 내는 거였어
갑작스런 향역의 출현
유위를 도도하게 내려다보다
다리 하나를 붙잡고는 질질 끌어서 밖으로
화가 나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다
인피를 뜯어내자 다른 얼굴이 나왔다
당신이 직접 죽여 주면 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유위, 이에는 이로!
그를 조각낼 수 있다
악단생이란 사람을 위해 월해 군주를 죽였단 뜻이야?
죽음에 내몰린 사람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미치광이들의 눈빛
목을 찌르자 피가 솟구치며 순식간에 사람의 숨이 끊어졌어
천한 인생, 하지만 이렇게 살다 가고 싶진 않았다!"
"11권
악단생, 종자우
동문 아래 붉은 담에서 봅시다
사람 빼돌리는 솜씨도 기가 막히시네
유위가 민감하게 받아들인 말이 하나 있었다
유위는 가슴이 답답했다
유위가 가슴을 치는 바람에 용릉, 벽으로 밀리다
방어의 대상이 된 용릉……
대인…… 승상부 집안 아가씨입니까?
유위는 마음이 아렸다
용릉이 극도로 화가 나면 어떻게 행동할까
용 도위가 남세스러운 행동을?
용릉의 깊은 입맞춤
소려는 심장이 다 녹아내리는 듯했다
엄마가 꾀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소려 역시 알 수 있었다
백옥 반지 위의 문양, 용릉의 주의를 끌다!
군주를 기만한 죄, 유위는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용릉과 용소 사이에 방해가 되는 유위와 소려
용소 역시 용릉 못지않게 신경을 쓰다
유위의 마음속에 이름 모를 불길이 타오르다
유위, 갑자기 손을 들어 탁자를 내리치다!
유위가 이럴 때 신분을 밝히고 돌아온다고?
오늘 마침내 기회가 오다
용릉의 존재로 대담해진 유위!
누가 왔는지 보세요
유씨 집안, 유위에게 예물을 빚지다
마지막 네 목숨을 구해 줄 물건일 수도
‘아버지’란 말에 유위가 힘을 줬다
용릉의 생모!
끊어진 마음 무엇이라 말할까, 어찌 마음에 그리움을 담을 수 있으리오
갑자기 무슨 자극을 받은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유위, 조정에서 공개 심리를 하다!
이번에는 자신이 그를 지키고 그의 마음을 다독여 주리라
유위는 바로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도 유위에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 뻔했다
막후의 사람이 잘 아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왜 유위를 대전으로 불러 진상을 파헤치도록 했을까
사람들의 머리에 거의 동시에 권왕의 모습이 떠올랐다
살기가 번뜩이다
유위의 말에 향역은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유위의 속셈
유위는 공정한 인간이라고 자부했지만
위풍당당 삼왕야가 야심이 없을 수 있을까?
몇몇 사람과 몇 가지 일을 숨기려 하다
용릉 역시 유위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고용부에서 헤어진 유위 때문에
큰일, 큰일이 났습니다
유 선생은 이미 용릉의 사람
군주 시해! 역모!
대역무도한 유 대인 때문
용릉을 아내로 맞이한다고?
용릉이 뻔뻔하게 그녀를 차지하다
용릉의 표정에 유위는 가슴이 옥죄는 듯했다
원수의 곁에 남겨진 용릉
평생 진상을 모르길 바랐을 것이다
용릉이 괴롭지 않다면
어려움에 처해야 비로소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황권 싸움, 황위 교체
용 도위가 직접 유씨 일가족을 석방하다
용 삼촌 기분을 맞춘 소려
용릉, 나 또 당신 아이를 가졌어요
삼왕야와 유위가 또다시 칠왕야를 홀대하다
칠왕야, 유위에게 질투를……
약자를 괴롭히지 말고, 형제끼리 반목하지 말고
그야말로 인생의 절정
용릉, 용소에게 무수히 폭격을……
꼬마가 쌀쌀맞네
소화는 자기 것이고, 두 자매도 자기랑 더 친한데
해도 되는 말, 해서는 안 될 말
용릉에게 권력과 여자 등 모든 것을 줄 수 있다
소려의 동생들이면 내 동생이기도 하지
내가 널 데리고 가면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아
장손 역시 황제가 될 수 있다
하루 스승은 평생 아버지
싸우기로 한다면 유위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탄탄한 미래를 열어 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스승을 구하다
용릉을 자극하는 데 성공하다"
"12권
절대 화해하지 않겠다는 의미
늙은 지주의 악마 같은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 여자처럼!
부자진이 도성에 오다
유서가 함부로 일을 벌이는군
괜히 용 도위 비위를 거스르면
부자진, 미쳤어?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사고야
진주가 유맥이를 계속 아래위로 훑어보다
진주가 죽을까요? 죽을 수도……
부 대인 친구 성도 유씨
용릉과 유위, 연인의 복장으로
그도 성이 유씨, 같은 일가 아닌가?
제가 여자라면, 유 대인이 날 아내로 맞이했을 겁니다
유위와 유맥이, 의기투합하다
용릉은 도저히 더 이상 들어 줄 수가 없었다
곧장 부자진에게 달려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꽃 자수에 왕야의 화가 많이 누그러지다
유위가 기만한 군주는 어디에 있는가?
유위, 귀한 신분이 되다
함께 고생을 했으니 분명히 앞으로 기쁨도 함께 할 것이다
유맥이, 누군가 닮았어
그가 삼왕당이 된다는 것
그 말에 모든 사람이 침묵했다
유위는 자연스럽게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다
할머님이 보고 판단해 주실 사람이 하나 있어요
유위뿐만 아니라 노부인까지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하나도 빼놓지 말고 말하거라!
기하추도 돌아왔을지 모른다
소려가 사라졌다
소려,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다
용 삼촌은 오히려 엄마 편에 서서 자신을 혼낼 것이다!
만일 이러다 괜히 상황만 더 나빠지면……
소려도 지지 않고 대들었다!
남장여자는 영구적인 해법은 아니다
소려, 용릉 다리에 매달리다
용릉은 더 이상 못 본 척 할 수 없었다
제가 알고 있는데 어찌 용릉이 모르겠습니까?
모든 일이 발각되면 절체절명의 위기가
실낱같은 부자의 정
부자진, 용릉을 무시하다
본왕이 와서는 안 될 때 온 것 같군?
두 사람이 거의 붙어있다시피 했던 모습
소려,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
아이들을 보내봤자 별 소용이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서 유 대인과 말씀을 나누기가
백성은 관리에게? 아니꼬우면 관리로 태어나든지
마음이 울컥. 유 대인, 어서 들어오세요!
유위, 판결을 내리다!
유위의 마지막 말에 귓불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다
끈질긴 여인
이인과 용릉의 대치
용릉 집으로! 이인의 청혼!
용릉, 유위 두 사람만 남다
용릉, 유위를 계속 품에 꼭 껴안다
용릉, 하필 오늘 폭발하다니!
한쪽으로 물러난 용릉, 용소는 자기도 모르게 중얼중얼
용릉의 눈빛이 점점 더 살벌해졌다
황제의 자리에 추대해야 한다면, 삼왕야가 유일
유맥이, 살인을 하다
칠왕야 앞에서 못할 말이 뭐가 있어. 어서 말해!
용소, 혼사에 대한 대화의 증인이 되다
넌 힘껏 용릉을 공격해. 본왕이 편을 들어 주지
혼사를 허락해 주십시오!
반드시 삼왕야 앞에서 결혼 승낙을 받아야 한다고!
용릉이 유위의 손을 잡고
버려진 옛집에서 시신을 발견하다
유위, 갈피를 잡지 못하다
이 시신은 문제가 있어
처참한 시신을 똑똑히 목격하다
사망자 인후 부분에 목이 졸린 흔적이
유 선생, 조놈의 입방정!
냉정하자, 태아에 영향을 주면 안 될 일
‘요광’이란 두 글자
사명거 안의 흔적, 의문점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자 간단하게 설명하다"
"13권
차분한 마음으로 태아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누가 그랬지?
비밀 편지를 받다!
유위, 용릉에게 독한 말을 남기다
음흉한 용릉
진격문 도위, 어쩌다 유 사좌를 무서워하게 되었는지
개인 자산? 왕야에게 개인 자산도 있어?
사람을 이런 식으로 괴롭히다니!
유위와 한 객잔에 든 기하추
용릉은 좋은 황제가 될 거야
이 맛 자꾸 중독이 되네
방주 진료해준 그 공자
유맥이, 사형수의 일상
사냥터, 유맥이를 사냥하다
사냥터 앞의 오공자 부자진
짐승사냥보다 재미있는 사람 사냥
까악까악까악까악까악까악까악까악!
한껏 흥분이 되는군! 하하하!
큰일이군, 일 났어!
부자진, 유위에게 따귀를 맞다
진주야, 도와줘!
왜 갑자기 동물들이 울부짖었을까?
새를 동원해 사람을 해치다니, 부씨 집안을 뭘로 보는 거야?
도성에서 왕야가 오다
유위의 살벌한 눈빛, 남다른 기개
유위의 파렴치한 말에 부자요는 말이 나오지 않다
떼로 달려들어 유위를 잡으려고
그냥 더러운 욕 좀 먹는 거요
용릉에게 밀서를 보낸 자
유위, 이 일만은 참을 수 없어
그래 바로 그거야!
용릉, 좀 더 아껴주고 사랑해야
유위는 그렇게 인자하지 않다
상급자 삼왕야가 계시니 결정해주십시오
소려만도 못해?
절대 황제 곁에서 전공을 쌓는 정도의 야심이 아니니
물론 이런 느낌을 받는 건 대부분 남자들
유원은 전쟁터에서 죽지 않았다
몰래 요주와 결탁을
공자가 아예 죽어버려야 속이 시원하지 않겠소?
유위의 목이 달아났다는 소식이 퍼지다
유위가 혀를 끌끌 차며 바라보다가
용릉이 놀아나다가 현장에서 발각된 거지?
용릉, 셋이서는 가기 싫어
용 도위께서도 경험이 있잖아요
우리 두 사람 앞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청주의 하늘이 완전히 바뀔 거야
유 대인 방문 앞에 서 있었어요
어젯밤 나의 그이는 정말 용감무쌍했어
문을 연 사람은 용릉
삼왕야가 이렇게 소통이 힘든 사람인 줄이야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입술을 막았다
그건 욕 중에서도 가장 심한 욕이야!
어떻게 좀 해보지 그러느냐
릉아(용릉), 너는 입 틀어막고 있을 작정이냐
정말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유위가 얼마나 기뻐하는지
유위의 말이 지나쳤다
위아는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강해요
용릉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다
또 헛소리……
그 부인이 전 승상부인이었대?
남장여자라는 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우리 엄마더러 뭐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 없을 때는 좀 친근하게 불러
유맥이, 드디어 누나를 알다!
해적판이 근절되지 않으면 앞으로 사회 혼란은 불 보듯 뻔해!
유위, 욕정이 강한 여자가 되다!
나도 그래. 저 역시 정말 가깝게 느껴졌어
유위는 절대 울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연극은? 개가 물어갔나?
용릉의 얼음장 같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정말 몹쓸 인간들이군!
가죽 채찍을 쥔 유위의 모습
사람들이 모두 숨을 죽였다
사지를 쏠 수밖에, 그럼 얼마나 아플 것인가"
"14권
삼왕야가 우리 부씨 집안을 무시하다니!
그럼 고생했지, 즐거웠겠어?
결국 누군가 화살을 부씨 집안으로 돌리다
우린 개만도 못해
집안사람들 역시 삼왕야에게 맞서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다
정신적 괴로움이 육체적 괴로움보다 더 심각한 학대
자기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머니’라 부르는 건
소려가 살아남기도 힘들었네
유위의 교화 능력!
중요한 물건을 도둑맞다
너 좀 이상해!
진격문 사좌 유 선생이란 이름 들어봤어?
저, 정말 사람이 죽었어요!
유위, 두 가지 정보를 곰곰이 생각하다
유위 속이 부글부글 끓다
하마터면 오줌을 지릴 뻔하다
유위, 계획을 잡다
""너만 오감이 예민하고 난 그러면 안 되는 거야?""
독 제거에 천재 소년
두 사람 모두 서로를 거부하다
숙박할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발견 1
발견 2
천재 제독사 1
천재 제독사 2
용릉의 사매이니
기운이 쭉 빠졌다
사형이 알면 넌 끝장이야!
눈엣가시인 유위의 존재
마개를 물어뜯어 꿀꺽꿀꺽 마시다
이 일은 사형에게 말해야겠어요
유위,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하다
용릉, 질투의 화신
한 번도 소통에 성공하지 못한 용릉
꼬꼬꼬!!!
소려가 여기에 있을 리가
그래그래, 너 잘났다
용릉, 두 사매를 심문하다
두 사람, 잘 맞는 것 같은데?
충실한 부하처럼 유위 옆에 서다
‘어부’께서는 계획이 어찌 되십니까?
누구든 특별대우는 없으니 지금부터 징징댈 필요 없습니다
유위는 전문가, 동작도 빠르고 기술도 훌륭하다
이렇게 무! 례! 하! 다! 니!
임신 이후로 자꾸 멍해져
봐서는 안 될 것을 봤습니다
되도록 빨리 뵙고 싶네요
앞으로는 이 일에 개입하지 말라는
널 거부하는데 그래도 좋아?
용릉, 속이 시커멓다 못해 피도 시커먼 놈
용릉이 어떻게 황숙을 자극했을까 1
지도에 표시된 곳이 심해 너머
용릉, 이런 식으로 장모의 비위를
무족巫族, 부씨 집안
삼왕야의 도전!
신에게 빌어도 소용없는!
시신의 피부를 들추는 소리
골목으로 끌고 가며 목에 비수를 들이대다
몸이 꽁꽁 묶인 채 재갈이 물린
용릉이 아이를 데리고
유위의 표정이 일그러지다
시기가 오면 유원의 복수를 하리라!
용릉에게 찔려 눈이 멀다
유위, 용릉 직접 나서다
귀신? 간사한 꾀를 간파하다!
구렁이가 가까이 다가오자 유위는 손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
구렁이가 성난 모습으로 고개를 번쩍 들다
진주가 주절주절 끊임없이 용릉을 욕하다
구운 뱀, 진주의 친구들이 모두 좋아하다
그가 십 년 안에 자립적으로 생활할 능력을 회복한다면 내가 진 셈
칼을 맞다!
엄살이 심해요
유위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진상
정이 깊다 해도 되풀이되는 비난에 마음은 텅 비고
대사를 도모하는 사람에게 아내나 아들이 대수겠나"
"15권
삼왕야는 말하기 쉬운 상대가 아니니
용릉이 목격하다
유위, 계속 용릉을 칭찬하다
용릉이 그를 제압하다!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었으니
죄송합니다. 소려를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아빠는 인색해도 용 삼촌은 돈을 드릴 거예요
유소려의 활약
그래도 그럭저럭 착한 아빠
그녀 손아귀에 잡혀 옴짝달싹하지 못하다
지금은 우선 널 놓아주지
공자님, 상대가 걸려들었습니다
권력을 빼앗다 1
권력을 빼앗다 2
용릉과 유위, 밖에서 돌아온 것처럼 꾸미다
매일 밤 임부 안마를 받다
마치 진짜 어린 보모 둘이 그를 대신해 거미를 길러줄 수 있을 것처럼
나무에 반쯤 올라갔을 때 자기 이름을 듣다
소려, 기빙, 어린 거지
우리 아빠를 욕했어!
용 삼촌, 정말 보고 싶었어요, 우왕
네 엄마는 용 삼촌이 데리고 다니면서 버려놨어
연금되다
너무 놀라 등에서 진땀이 흐르다
가주의 자리에 올라선 부홍달
못된 아빠, 갈수록 뚱보가 되면서!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
하늘로 불길이 치솟다
용 삼촌을 찾아, 어서
당신 뒤에 사람이……
그녀는 경공으로 날아올랐지만 그는 불가능했다
임신한 몸으로 절대 피해야 할 상황
용릉이…… 청혼을?
배까지 불렀는데 첫날밤은 지낼 수 있어?
대인, 제게 증거가 있습니다!
독한 놈, 이런 절묘한 계책을 세우다니!
일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니
집안의 주인이 바뀌니!
요즘 삼왕야가 보이지 않는 것 같던데요?
유… 유… 당신이 어떻게… (1)
주둔 군대와 손을 잡은 용릉의 속셈은?
더 잔인하게 통쾌한 복수를 해야
또 다른 사람들
가장 좋은 살인 수법 세 가지
유위가 목이 막히며 털이 곤두섰다!
밤을 새는 건 금물
이건 내란이 아닌 침략!
반드시 삼왕당이 되어야
그새 마누라가 그리운 거야? 정말 안달이 났네!
유위의 혼전 출산
동생 낳게 될 거라서 결혼하는 거예요?
모든 사람에게 유위가 남장여자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삼왕야 수행 마차 행렬에 섞여 간다면
붉은 꽃가마를 탄 유위
신랑, 신부 신방에 들다
혼례를 치르고 함께 침대에 눕다
오늘은 본왕의 혼례식 날, 황숙은 참석을 하지 않았으니
신랑 복장으로 식탁에 앉아있는 용릉의 눈빛조차 붉은빛
쭈뼛거리며 3천 냥을 담은 빨간 봉투를 내밀다
늦었어요. 오늘이 바로 혼례 날인데
모두 용릉이 결혼도 못 하고 늙어 죽을 거라고
채찍질에 몽둥이질까지 피비린내가 진동하다
식인 습관?
유위는 도저히 검시를 할 수 없었다
행여 뭔가 건질 것이 있을까 달려온 소려
삼왕야와 유 대인이 같이 있을 때의 장면
부씨 집안은 필히 삼왕야 편이 될 수밖에
용릉에게 주다
용릉 밑으로 들어갈 수밖에
위부터 아래까지 용릉 측근으로 바꾸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유위를 한참 동안 바라보다
8개월이 된 커다란 배
영원한 이별
유위, 놀라서 잠에서 깨다
소려는 그야말로 되는대로 낳은 아이"
"16권
소려의 두 눈이 환하게 밝아지다
용릉, 비밀 시위를 괴롭히다
본왕이 출행할 때는 항상 유 사좌가 옆에 있지
진자의 야심에 유위도 깜짝 놀라다
무섭게 생겼어도 마음은 선한 황숙 용릉
혼자 너무 오래 있다 보니 돈 벌 생각밖에 하지 못하나?
용릉, 실종되다!
소려는 뭔가 큰 일이 일어난 느낌이 들다
엉망진창이 된 유위의 마음!
유위의 말이면 틀림없습니다
남편 찾으러 온 것 아니에요?
아빠 벌써 아가에게 이름을 지어준 거예요?
삼왕야, 제발 부탁입니다
살벌한 용릉에게 감히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왕비께서 이제 아기를 낳으십니까?
소려 의원 등장하다!
그 순간 드디어 끝난 것처럼 보이다
유위의 양수가 터지다
용릉이 힘껏 유위의 손을 잡다
본명 용야, 아명 추추
왜 동생은 용야고, 난 유소려에요?
소려가 여동생을 데리고 방으로 자러 가다
동생을 업고 엄마를 보러 간 소려
유위는 사람 밖의 사람
올케언니가 아기를 낳는데 선물 안 하나?
빨리 와서 봐, 진주야
따뜻한 모습의 용릉이 확실히 낯설긴 해
잠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겠어?
진주 배가 정말 조금 커졌다는 것
내 말이 곧 기준, 그게 우리 집 규칙
용릉의 마음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녀
기씨 집안의 문양인 늑대의 두상
모든 원망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유위, 남편을 흘끗 바라보다
허세 대장 용릉
용릉, 드디어 아내를 안고 잠이 들다
기하추는 변함이 없군
용릉, 용소, 용비, 변변치 못한 것들!
어떻게 벌레가 부화되어 나왔을까?
추추의 직감
그들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닐까
왜 마귀해라 부르는지
인간은 요리해서 먹지만 물고기는 그런 걸 따지지 않소
매일 물고기만 먹자, 추추도 짜증을 내다
턱을 매만지던 소려, 계속 전진하다!
우리 소려가 정말 똑똑하구나
친구, 어서 좀 나와 봐
거지꼴의 사람 둘과 새 두 마리!
추추를 안은 유위, 역시 딸이 좋아!
이게 그 ‘숲의 왕’?
추추,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서운하게 하다!
진주, 너 요즘 뚱뚱해진 것 알아?
백랑 주인 이름, 알고 싶나?
날뛰는 삼왕비
추추도 용릉도 배가 고프다
어른답게 행동을 못하는데 맞아도 싸지요
용릉이 익숙하게 딸을 받아서 안다
소려가 물에 잠기다
진주는 대체 죽었을까, 살았을까?
이틀 후, 먼 바다 해외
난 유소려에요
위엄이 넘치는 소려!
여자 시신
혼자서 어린 의원 노릇을 해야 하다니
왜 옷을 벗으라고?
바보, 바보, 엄마 보고 싶어
백랑白狼, 숲으로 달려가다!
계속 의식이 없으니 정말 깨나 한 번 찔러보고 싶어서
용릉이 물었다. 내 아내는?
말해, 봤는지 내가 묻잖아!
그는 지금 전혀 내력이 없었다
피떡이 되어 뼈와 함께 염색항아리에
용 공자, 유 형 알아요?
우리 소려는 선동의 환생!
그들은 내 상대가 안 돼"
"17권
소려는 폭발하기 일보직전!!
경악의 눈초리로 소려를 바라보다
우리 엄마야말로 가장 능력자!
소야, 나야 나, 네 오라버니야!
자기 막내는 털이 안 자라!
내 성이 유에요. 유소려!
소려의 앳된 목소리에 얼음처럼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다!
톱칼지옥, 석압지옥!
밑도 끝도 없이 피로 물들다
소려 아우, 우리랑 같이 용 공자를 만나러 가요
용릉일 가능성이
아들이 폭포수처럼 눈물을 쏟아내다!
소려 실망하다
흥분한 소려가 씩씩 콧김을 내뿜으며
큰 것도, 작은 것도 저러니…
남편과 아이를 찾지 못하는 암호랑이!
유위, 이곳이 어딘지 알다
소려 또 관아에 나타나다!
제가 한 말 알아들으시겠어요?
한 눈을 파는 틈에 추추를 훔쳐오다!
그 입 좀 닫아주시겠습니까?
파렴치한 아버지, 여린 아들
절대 멈추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요
표범 둥지에 움츠려 벌벌 떠는 소려
아이를 데려가면 젖을 먹여야 하는데
소려, 빨간색 전원에 들어서다
안녕하세요. 제가 길을 잃었어요
원수를 잊지 않는 늑대!
늑대 등의 여자아기!
거친 바다에서 필사적으로 개헤엄을 치다
우리 외할머니도 성이 기씨에요
백랑에게 장에 갇힌 까만 새!
부녀 상봉!
뭍에 오르다
시신을 훼손한 미친 악마
사람들, 경악을 금치 못하다!
유위, 조건을 제시하다!
유위, 용릉이 묵는 객잔으로!
무릎을 맞대고 오래도록 이야기를 하고 싶어라!
용릉, 유위를 만나다!!
천 마디, 만 마디 말보다 뜨거운 포옹이!
아빠는 환자야, 절대 때리지 마
토끼처럼 깡충거리는 소려!
소려, 넌 아직 너무 순진해 하하!
용 삼왕야의 질투
유위와 소려는 역시 가족, 입맛이 좋군
엄마를 바라보며 목을 잔뜩 움츠리다
‘어린 대인’ 말이 맞습니다
소려가 조그마한 입을 다물다
갈수록 태산!
유위의 판단이 틀리지 않다
소려는 머리가 빠질 것 같았다
유위에게는 먹히지 않다!
엄마, 뭐 찾아요?
자랑스러운 듯 고개를 들고
죽었어, 그가 죽었어!
어린 선동, 좀 냉정하게…….
소화 누이?
계속 딸을 원했던 용릉의 마음을 이해하다
그냥 당신 하던 대로 해 봐!
당신이 대단합니까, 내가 대단합니까?
어때? 재미있잖아?
현명한 내조자 용릉
나쁜 사람이 누구에요?
그저 자기 자식밖에 몰라
이 두 사람이 무슨 관련이 있지?
유위, 우물 속으로 들어가다
엄마, 흉수가 주방장 아닐까요?
엄마 봤다고? 어떻게?
이상하리만큼 입을 꼭 다물다
머리를 감싸요. 쳐다보지 말고!
소려 등장하다!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유위가 찾아오다!
안에 있는 것 같은데
오늘 밤이 깁니다. 밤새 떠나지 않겠습니다
함정에 빠졌어요"
"18권
내가 수상한 일을 벌일수록 이들도 생각이 많아지리니
세상에!
바보 아냐?
두 눈이 벌겋게 달아올라 소려에게 하소연을
돈의 노예도 당당하게 나서다
재판이 열리다
당신을 위해 애 좀 썼는데
누가 내 은자 천2백 냥에 걸려들래?
극도로 피곤해져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다
많이 알고 있군
허리가 쑤신 것도, 다리가 아픈 것도 사라지다
여인을 이용해 죄를 벗어나려는 파렴치한
언니나 마찬가지로 육시랄 천한 계집!
두 눈을 부릅뜨고 유위의 말을 반박하다
소려가 갑자기 입을 열다
유위, 정말 짜증나
살인 공모
일단락
낭자도 용릉에게 그런 마음을 품었었다고요
갑자기 용릉이 유위를 잡아당기다
유위×종자우×위주
머리를 좀 짜내 봐!
그럼 당신한테 뭘 시킬까?
은자를 쓰지 말고 말로 해결하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데 웃음이 안 나와요?
벌써 땅콩을 두 바구니나!
삼왕야가 든든하게 받쳐줄 줄 아나 봐?
유위, 한껏 현령을 골려주다!
정말 사람 잡겠네
다행히 유위가 만씨를 숨기다!
유위, 인생에 회의가 들다
용릉, 이런 식의 동거에 만족하다
관리는 백성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말이 그냥 말뿐은 아닌 듯
암호랑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서서히 용암이 들끓는 지옥으로!
숙련된 ‘어린 간호사’ 소려
추추 편식을 끝내다
아들 손에 놀아난 아버지
생사불문
당신이 악단생?
여강왕!
서진현에 도착하다!
유위, 그 자리에 얼어붙다
유위가 귀신에 홀렸나?
구경이나 하시지!
한 집안의 주인
용릉에게는 비정상적인 모습
유 선생은 동의하지 않을 것
오작은 지금 돼지 잡는 일을
용 공자, 성격이 별로 안 좋아…
돈 벌어 가족을 부양하는 용 도위
용씨 의원
평범한 의원 용릉
돌팔이 의원 용릉
폭력 위협
유위의 이름을 들먹거리며 욕을 퍼붓다
가난한 오작이 어디서 감히 무례하게
또 몸이 근질거리십니까?
오낭이 소문을 조장한 것 아닙니까?
유위의 폭로
유위에게 맞서다!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은 아닌 듯
그의 민감한 신분
부지런하고 능력 있는 우리들의 소려!
용 형, 날 속이는 일이 있나?
주머니가 두둑해진 유위, 기분이 좋아지다
난 여자 안 좋아해요
세상 어딜 가나 포악한 인간들이!
용릉, 또또또또또 질투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다시 돌 던지기
기순동 등장
선동! 아빠, 엄마는?
기순동, 이옥을 알다
소려 공자에게 복수해달라고 해요!
유위가 후다닥 돌아오다
용 삼촌이 손님과 함께 돌아오다
용릉과 유위, 부부일심동체!
부귀는 그리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만중을 일방적으로 때리다
조용히 해요. 살아서 여길 나가고 싶으면
내가 죽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 때문에 죽은 것이오
어디 가나 찬밥 신세
괴상야릇"
"19권
용 형, 질투가 심하다고? 옹졸하다고?
이제 그럴 시간이 되지 않았나요?
어차피 반드시 죽을 거니까!
연좌
사람 속을 누가 알겠는가
하늘로 치솟던 불길에 살짝 화상을 입었을 뿐
용릉, 아내를 뽐내다
사흘 후 재판!
유위 등장하다
늑대인가, 개인가?
인간쓰레기도 저런 쓰레기가 없군!
교활한 인간!
여강왕, 유위의 부탁을 받아들이다
누구 말솜씨가 좋은지 시합하나? 사건 종결!
익숙한 그림자
험악한 눈빛
마지막 잔금을 위해
소려가 도와주다!
소려의 말에 두말 않고 사건을 접수하다
외조부를 찾다
소려가 모셔왔어요
부두 건설 계획에 대해 좀 들어보시겠습니까?
조급한 소려
유위가 깜짝 놀라 그를 바라보다!
정말 친아들이 아니십니까?
조카, 삼촌에게 인사 올립니다
진주와 꼬꼬!
마차에 새와 백랑을 싣고 성으로
안에 커다란 하얀 털 엉덩이가
추추가 집에 없어, 아울~
소려의 심문방식!
외손녀 유위, 외조부께 인사 올립니다
마음 약해진 유위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요!
돌아가는 길이에요!
유위는 이 세계 사람이 아닙니다!
유위에게는 많은 비밀이
엄마와 진주가 모두 거기서 왔어요!
유위를 다그치다!
착하지, 울지 말거라
유위는 자랑스러웠다!
난 당신과 헤어질 수 없어요
이렇게 계속 착하면 좋으련만
운초, 체념하다
그가 깨어나다
절대 그렇게 죽을 수 없는 일이었다
진상이 그렇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가족 모두 도성으로!
귀신 병단!
자기 다리를 찾아야 황천으로 갈 수 있다
악귀를 물리치는 방법
유위가 실눈을 뜨다!
강산은 변해도 사람의 본성은 바뀌기 힘들지
화근이 될 늑대를 들인 건 아닌지
유위, 과연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
어디서 이런 놈을 자식이라고 낳아서!
아내에게 사고, 사고 또 사주는 용릉!
각 마을마다 이런 존재가 있으니
사악한 영혼과 연결해도 부당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없으니
필경 사람이 아닌 게야. 저렇게 무시무시하게 웃다니
진주야, 돈 좀 빌려줘
빌려줬다가 소려가 갚지 않으면……
인어 사건
한 눈에 딱 봐도 거짓인데, 그걸 믿는 사람도
유위, 멀찌감치 떨어져 모든 것을 바라보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유위, 용릉도 이 객잔에
위아, 위아 하며 사랑스럽게도 부르셨지
뭐 잘못했는지 정말 모르나?
용릉, 작작 할래요?
진짜 유위
그리 많은 이들도 고치질 못했는데
가장귀에 기대 있던 유위는 어이가 없었다
유위, 용릉 모두 정신이 멍하다
다시는 중얼거리지 못하다
언니, 바로 앞이에요
네 머리는 돼지가 물어갔느냐?
정말 꼬마가 말한…
용릉둥절???
엄마가 제일 대단해요!!
용 삼촌 품에 웅크리고 더듬더듬 사죄하다"
"20권
유 낭자와 꼬마 역시 고의는 아니었으니
유위 입궁하다
유위 입궁하다 (2)
유위 입궁하다 (3)
뭔가 암시를 줬거나 아니면 희망을 안겼기 때문
살벌한 눈길로 유위를 바라보다
한 눈에 그의 본성을 볼 수 있나?
유위, 미친 여편네!
진주 꼬리가 하늘까지 치켜 올라가다
꽃처럼, 옥처럼 아름다운 나이
못 알아듣겠는데. 글자 쓸 줄 알아?
한 걸음 더 유위의 귓가로
무슨 일이야!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
장난도 심하네. 그래서 기분이 좋대요?
유위 역시 그렇게 의심하다
유위, 뭔가 깨달은 듯 탁자를 내리치다!
올가미에 걸릴 사람이 걸렸으면 돼
우연이 아니야
유위 본업은 오작
유위가 걱정하는 바로 그것!
용릉만이 유위의 마음을 알다
반격을 안 한다고? 그럼 유위라고 할 수 있겠어?
털을 뽑고 개에게 먹여라
대체 뭐라고 쓴 거야?
뭔가 켕기는 일이라도 하셨습니까?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다
반격
유위를 노려보다!
영악한 유위, 육왕야를 가지고 놀다!!
소려, 더러운 물을 토하다
우리 애 눌려죽겠네!
사랑스러운 소려
왜 또 꼬마 오라버니 이야기를
살기로 가득하다
유 의원, 정말 인재야, 인재!
소화 데리고 다니면 결혼이나 할 수 있겠어?
용릉, 유위, 대체 어디에?
유위는 더더욱 안심을 할 수 없었다!
어린 의원 소려
소려가 사라졌다!!
안는다고 뭐가 어때서? 소려둥절!
소려가 아빠를 따른 후부터
진주와 소려, 한참 동안 서로를 마주보다
범상치 않은 진주
유위, 집에 일이 났어요!
진주의 눈물이 강을 이루다
용릉, 상대방을 몰아붙이다
행여 소려를 때려죽이기라도 할까 봐
소려, 하늘로, 하늘로!
자신이 놀림거리가 된 기분!
유위, 소려. 엄마와 아들의 큰 사랑!
아빠와 아들, 그 둘의 속셈을 모를까 봐?
진주가 유일한 목표!
유위의 최고 숭배자 소려!
털이 빠졌어, 후~후~ 쓰담쓰담
그럼 앞으로 아빠라 부를게요
눈물이 그렁그렁 새 아빠 품에 머리를 묻다
유위, 멍하다 말고 다시 피식 웃다!
왕빈의 세상이 열리다
공주, 유위 앞으로 다가가다
상남자는 모르는 의미!
모두 유 의원이 종용한 일
‘낭족’이라 불렸던 ‘신족’
말을 했으면 즉시 실천을
시귀라는 건 대사의 아버지
줄곧 말이 없던 용릉
유위는 왜 찬사를 늘어놓았을까?
국사님 말이 다 옳아요!
진주 대단해!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
해외 보물에 대한 이야기 들어봤나?
유위, 놀라게 하지 마
제게 설명을 해주셔야
‘기’는 바로 ‘운’이에요!
모든 일의 중심은 보물 지도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용릉, 태양혈이 지끈지끈!
유위가 평소와 달라요"
"21권
당신은 악단생이 아니에요
유위가 사라졌다
또 그 사람이에요!
날 건드리는데도 가만있으라는 겁니까?
용릉, 미치지 않았나?
네? 내가 잡혔다고요?
국사를 탄핵하려고?
날 믿어요!
상황을 이어갈 사람이 빨리 와야
내가 짠 연극인데 직접 감독해야
갑자기 날아든 기쁜 소식, 어리둥절한 유위
절대 당신을 위험에 빠지게 하지 않을 것이오
엄마, 걱정 말아요
그처럼 따뜻한 사람이
미친 사람처럼 통쾌하게 웃다!
상대방을 죽일 생각이었던가!
용릉, 유위를 찌르다
어찌 이리 뻔뻔한지!
그에게 비밀이
두 가지 중에 쉬운 쪽을
내가 무슨 옷을 입든 말든 뭔 상관?
착한 아이, 고생했다
먼저 남편부터 만나게 해줘야
당신이 좋아할 거라고
엄마, 추추에게 귀신 들린 건 아닐까요?
소려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동생이 말을 해요
연극을 하려면 끝까지
더 이상 투정을 부리지 않다
손이 부르르, 추추를 놓칠 뻔하다
유위와 용릉의 유전자에 문제가?
네 엄마 지랄맞은 성격 몰라?
사람을 찾다
깊숙이 숨은 상대
여기 외부인도 없고
화들짝 놀라다!
타임슬립
유위를 끌어들이다
귀로에 오르다
×××는 욕!
죽었을 리가
사전 검시
무지막지하고 단순한 방법
용릉을 공격, 그것도 무기로
바로 그 뜻
하얀 죄수복 차림의 꼬맹이
너 할 줄 알아? 네가 해!
모자가 함께 재판장에?
소려 감동하다
엄마를 바라보다
들어가 봐, 고모 안에 있어
하늘이 두 쪽 나도 고모가 보호해줄 텐데!
본 소야가 후한 상을 내리겠다!
속마음을 들키다
긴장했나? 왜?
짐승, 너희 모두 짐승이야!
유위, 바짝 앞에 서다
아는 것을 다 말해야 목숨을 부지하는데 도움이
그 두 사람, 눈빛만 마주쳐도 마음이 통해
유위, 용릉 모두 만족해서 고개를 끄덕이다
한숨 나오는 유위
그래도 마음이 동하십니까?
아빠 말 듣지 마. 아빠는 교양이 없어
특히 추추와 비교하니!
추추는 엄마를 싫어해
아빠와 오라버니의 무조건적인 사랑!
천한 이름이 잘 살아
소려의 차가운 얼굴, 표정이 변하다!
모두 유위에게 배운 거야!!
소려, 상처를 입은 척하다
추추는 정말 문제가 있어!
추추가 뱀하고 말을 할 수 있나?
생각하면 할수록 절망
너무 끓여서 익어버렸나?
더욱 안정적으로 청운국에 돌아갈 방법이…
시간이 없어서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다행히 소려가 알아듣다
어린 남자애의 얼굴을 똑똑히 보다
귀국 방법이 유적지에?
아내를 보고 싶어 안달이 났나?
흙단지, 진주
백골발
틀렸다고 입을 열지 못하다
뭐라더라, 용容 뭔가
그녀를 감싸주고 싶어라
소려는 도무지 이해가 안 돼"
"22권
어쨌거나 이 집은 유위가 대장이야
소려, 씩 웃기만 하다
바람이 가장 거셀 때를 기다릴 수밖에
그렇게 많이 먹으니 뚱뚱하지
알고 싶으십니까?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
국사가 자신을 저버리지 않을 거라고 믿다
단순하고 거칠게
바다에 빠트려버릴 테니까!
모든 답이 나오다
말을 걸다
아주 그럴싸하게
마귀해인가? 정말 그런 것 같네
개자식들!
얼굴은 그렇다 쳐도 목소리도 모르겠나?
당당하게 정의의 사도처럼
마치 모든 바다를 자신이 세낸 듯
갑자기 다가온 행복
추추는 정말 대단해!
유위는 날강도!
도성으로 돌아가다
언제 저렇게 여자처럼?
어떻게 나랑 악단생을 엮을 수가
화가 난 두 눈에 불이 번쩍
절망, 괴로움
용소, 웃기고 있네!
잔뜩 화가 난 부부
정말 아이도 둘이 있네!
어떤 용 도위 말씀이십니까?
역시 도성 관리들은 재미있게 사는군
편안한 생활이 계속되다 보니 몸이 근질근질
작은애가 달아났다. 그 애를 봤느냐?
인장만 찍으면 됩니다
죽지 마, 죽으면 안 돼
나는 되는데, 그 애와 결혼할게요
잽싸게 피하다
당신이 기다리는 사람이 온 것 같아요
권왕이 그렇게 멍청할 리가 있나?
정말 잘못 본 건 아니고?
머뭇머뭇 내 뒤에서 뭐하는 거야?
정말 너무 불쌍해
누구 사람이지?
점잔빼지 않고 거침없이
다시 한 번 말해 봐!
너무 가난해서 짚신도 못 사는 거야?
눈 뒀다가 뭐 할래?
무덤의 시신은 부씨 부자가 아니네
빠져나갈 구멍을 남겨두다
제왕의 술수를 능수능란하게 동원하다
난 달라, 내 성은 용이야
외할머니?
경악의 시선으로 돌아보다
울지 말아요, 추추 무서워요
너무 기뻐서 우는 거야
나이도 어린데 처음으로 책임을 맡았어요
삼왕야나 유 사좌만 알 수 있는 의미
미치광이가 그녀의 선두에 서다!
그저 나빠지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첩자, 정말 좋은 직업은 아니야
유위의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 모두 깨지는 순간
옷까지 벗으라고요? 왜요!
당신도 남자긴 해?
머리가 뒤로 바짝 당겨지다
깜짝 놀라서 뒤로 물러서다
어젯밤 칭찬
착실하게 형기를 채워야 기회가
흥! 빌어먹을 유위
유 사좌, 다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미덕입니다
용릉, 그는 그녀 마음속의 악귀
망할 놈의 용소!
팔은 안으로 굽는다
아홉 번째는 진짜 현실
갑자기 나타났다가 조용히 죽음을 맞이하다
넌 확실히 그 여자가 키운 애 맞구나
소리를 지른 후 욕을 먹지나 않을까 다시 몸을 움츠리다
추추는 대단해"
"23권
부모의 가르침
간악한 계략이라도 알아낸 듯 우쭐대다
용릉을 닮아가는 아이
새언니?
다리가 후덜덜
용릉을 너무 무시하는군
왜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안 되실까?
순식간에 변한 공격과 수비의 위치
딱 봐도 싸구려
원래 데리고 나가 놀려고 하진 않았는데
작은애야, 내가 누구지?
용릉은 친아빠
들어보지도 못한 일이다. 신선이 사는 주부라도 되는가?
아벽은 어리둥절했다
줄행랑을 치다
사촌 언니의 친아들, 유소려
남자애가 여자애 옷을 어떻게
오라버니가 추추 뚱뚱하대
미친 사람처럼
하나가 죽지 않는 한 다른 하나도
추추를 향해 엄지 척
자신감 폭발한 유위
살아서 돌아오다
일벌백계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
눈물을 흘리는 그 애가 바로 당신의 외손녀
왜 옷을 갈아입어야 하지?
용릉의 미소
절사고
후자에 가능성을 두다
욕 먹는 유위
장애물을 없애지 않는다면 탄탄대로를 걸을 수 없으리
여장, 남자의 위엄이 사라지다
진주는 아줌마 벌레 먹으면 안 돼
자고와 모고
모고에게 당하다
어찌 이리 기력이 왕성할까
못 생긴 진주
가슴 찔리는 질문
자린고비 유위가?
화가 난 용소, 거친 숨을 몰아쉬다
발칙한 짓을 한 대가
왜 그렇게 말이 많아?
용소, 기가 막혀 숨이 넘어갈 뻔
날 비웃고 있는가!
의심의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 않을까?
시간은 오늘과 같아요. 너무 이르면 나 못 일어나요
김택, 부자 냄새가 풀풀
꽁꽁 아기를 싸매듯 사람들을 집 가장 깊숙한 곳에
거리를 좁히는 데는 맛있는 음식이 최고
돌아올 수 없는 길
엄마는 외할머니에게 거짓말한 거예요, 아니면 나한테 거짓말한 거예요?
유위, 정말 자기 일 아니라고!
유위, 대체 누구를 믿어야 할지
유위 미움을 사면 재수 없는 건 우리 둘
제왕의 골상骨相
진주가 죽으면 매가 진주를 먹을 거야!
아는 사람을 만나다
꽁무니를 빼다
유위는 큰 인물은 아니야
난 널 위해 태어났는데, 넌 떠나고
유위 미치면 어떻게 해
추추부터 달래
명령을 받들어 네 머리를 따러 오다
유위, 죽여서 입을 막다 (1)
유위, 죽여서 입을 막다 (2)
얌전히 저 세상으로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1)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2)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3)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4)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5)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6)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7)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8)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9)
유위와 용릉의 대단원 (10) - 본편 완결"
"24권
추추 외전 (1)
추추 외전 (2)
추추 외전 (3)
추추 외전 (4)
추추 외전 (5)
추추 외전 (6)
추추 외전 (7)
추추 외전 (8)
추추 외전 (9)
추추 외전 (10)
추추 외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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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외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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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외전 (24)
추추 외전 (25)
추추 외전 (26)
용려 외전 (1)
용려 외전 (2)
용려 외전 (3)
용려 외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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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려 외전 (24)
용려 외전 (25)
용려 외전 (26)
종자우 외전 (1)
종자우 외전 (2)
종자우 외전 (3) - 외전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