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악당들을 길들..아연하 지음
델피뉴 (03/04)
3,5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종이 혈연은 ..아연하 지음
툰플러스 (05/26)
2,450원

악당들을 길들..아연하 지음
델피뉴 (03/04)
3,500원

동일 장르 작품

잠자는 얼음 ..라피넛 지음
어썸S (10/28)
1,000원

헤타이의 왕자..이미르 지음
윤송 (09/05)
2,800원

어른이 네버랜..허니쇼크 지음
젤리빈 (02/24)
1,000원

공작님, 제발..리르엔 지음
알에스미디어 (01/13)
3,100원

그녀가 드래곤..러현 지음
에클라 (03/04)
3,800원

분야 신간

XX는 업무입니..고독한인프제 지음
델피뉴 (08/11)
4,000원

원작에 없는 ..오디열매 지음
피오렛 (08/11)
4,500원

결혼도 안 했..전설의고양이 지음
피오렛 (08/11)
2,900원

나를 죽인 그..아누미크 지음
로망띠끄 (08/11)
5,000원

풀지 마세요,..인텔리베어 지음
이스토리아 (08/10)
1,400원

엔딩 이후, 저..이둠칫 지음
피오렛 (08/10)
4,000원

[eBook]악당들을 길들이는 레이디 4권 (완결)

아연하 지음델피뉴2024.03.04979-11-7086-758-6

미리보기
판매정가 :  3,500
판매가격 :  3,50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1.53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7086-758-6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도서 시리즈  (전권 구매시 14,000원)


19금 피폐물 소설 속에 환생했다.
어마어마한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곧 여주인공이 내가 사는 마을에 왔다는 이유로 몰살당하는 마을 사람1이란다.

그래서 훗날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 가문의 대공을 구했다.

여주인공이 죽은 아내인 레나와 닮았단 이유로 자신의 딸로 입양하고, 그 부모를 죽인 악당 대공을!

“제가 그분을 후계자로 만들 수 있어요.”

아들을 구해 줄 테니 나를 입양하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결과는 성공!
그렇게 나는 제국 유일 대공가의 공녀가 되었다.

그런데…….

“단 한 번이라도…… 나와 레나의 딸이라고, 해줄 순 없니?”

왜 이 아저씨가 날 딸로 여기는 것 같지?

* * *

시간이 지날수록, 곁에 뒀던 원작의 악당들이 나에게 집착하는 것 같다.

“클레타, 날 네 종으로 부리고 싶다면, 말 한마디면 충분해. 난 너에게 이용당하고 싶으니까.”
“당신과 함께 지낸 모든 순간이 마법 같았다면, 어떻게 대답하실 겁니까?”

너희, 뭐 잘못 먹은 거 아니지?
아, 모르겠다. 난 세상이나 구할게.
너희는 날 돕기나 해!

* * *

네가 구원한 자가 너를 구원하러 오리라.
나는 뒤늦게야, 이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책빙의+환생물 #성장물 #대마법사여주 #사이다물 #세계관최강자여주 #여주가_다_해먹음

[작가 소개]
아연하

[본문 중에서]

그녀는 원작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했다. 원작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모든 걸 바꿀 수 있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적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가이듯.
“그래서, 네가 알고 있는 정보는 무엇이지?”
클레타는 침을 꿀꺽 삼켰다. 대공은 어떤 것을 알고 싶은 걸까.
“나는 상황에 따라 너를 성녀로 만들 수도, 악녀로 만들 수도 있단다.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네가 알아서 할 일이겠지.”
클레타는 곧장 대답했다.
“저는 아드님을 구할 수 있어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도 약초가 있니? 그 말도 안 되는 유약함을 이겨 낼 약초가.”
대공은 테이블을 똑똑 건드리더니 웃으며 말했다. 그 웃음은 뱀이 먹이를 잡기 직전 혀를 날름거리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다.
“제가 대공 전하를 약초로 구한 건 맞지만, 그런 정신적인 문제는 약초만으로 이겨 내기 어려워요.”
“그럼 방법이 없구나.”
“…….”
“켄블리온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는 필요 없으니.”
클레타는 침을 꿀꺽 삼켰다. 켄블리온 대공가가 근본적으론 타국인 출신임에도 대공위를 받은 것은 엄청난 재력과 ‘사업’ 덕분이었다.
소위 ‘암흑가’라고 불리는 곳. 제국의 눈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정복한 초대 켄블리온 대공은 많은 돈을 범죄로 벌어들였다.
살인 청부, 마수 사육 등.
거기에 훗날 다른 자가 자신의 가문을 넘보지 못하게 규율을 정했다.
아랫사람을 혹독히 다루고, 성과에 따른 차별을 조장한다.
남녀 차별 같은 고리타분한 가치관을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것을 ‘약육강식’으로 해결했다. 특히 켄블리온의 직계들은 어릴 때부터 서로 싸우고 죽이는 행위를 반복했다. 누구도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지금 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대공의 자식이 하나밖에 없어서였다.
“아헬로 대공자님을 켄블리온에 어울릴 후계자로 만든다면요?”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역하렘,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성장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목차]


《1권》
프롤로그
제 1장, 서브남주를 위하여(1)
제 2장, 평화로운 일상을 위하여
제 3장, 로안+시스
제 4장, 서브남주를 위하여(2)
제 5장, 여주인공을 위하여

《2권》
제 6장, 나의 가족을 위하여
제 7장, 마수를 길들인 레이디
제 8장, 평화로운 나날
제 9장, 너의 가족을 위하여

《3권》
제 10장, 나를 위하여
제 11장, 희생의 대가
제 12장, 떠나가다
제 13장, 코드네임 : 망할 자식
제 13.5장, 로안시스 이블레이틴
제 13.9장,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다
제 14장, 돌아오다

《4권》
제 15장, 데뷔탕트에는 와인을
제 16장, 가짜와 진짜 사이(1)
제 17장, 가짜와 진짜 사이(2)
제 18장, 사람은 가품과 진품으로 나뉘지 않는다
제 19장, 예정된 배신
제 20장, 인간의 시대
제 21장,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에필로그, 악당들을 길들인 레이디의 결말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1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