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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스팅

아게하 지음우신출판사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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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8-89-298-21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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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통(激痛),
다가갈수록 찌르는 듯 아프지만
그래서 널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싫어도 어쩔 수 없어! 이제 와서 그러면 내가 너 놔줄 거 같아?
그렇게 벌어먹는 인간이 지금 너 좋다고 이러는 건 안 보여?”
세상에 태어나 한없이 미안했던 여자, 장유원
세상에 왜 홀로 남았는지 궁금했던 남자, 문태라
서걱대는 눈으로 하늘을 보던 그들이 지금, 사랑을 시작한다.
[프로필]
아게하
(http://navieffect.tistory.com/)
염소자리 지배의 주간 태생, O형.
활자도 날 수 있다 믿는 자.
사랑스럽게 춤추는 나비처럼.
<출간작>
민트
주라기 공원으로 간 옴므파탈 1,2
아란
<출간준비작>
히아신스(Hyacinth)
[본문 내용 중에서]
“네가 당장 필요한 만큼 돈을 빌려 주지. 그럼 네가 그렇게 중하게 여기는 집에서 나오지 않아도 되고 차를 팔지 않아도 될 거야. 매달 카드 대금 막느라 허덕이는 짓 같은 거 더는 하지 않아도 돼. 일에나 열중하면 된다고.”
유원에게 그토록 달콤한 제안이 또 어디에 있을까? 결혼하자는 소리보다 듣기 좋았다. 그러나 의심 많은 유원이 그 제안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리가 없었다.
“아저씨 사채도 해요? 헐, 지금 나하고 이자놀이 하겠다는 거예요? 이자율이 대체 얼만데요?”
“이자 같은 거 받을 생각 없어. 원금 대신 하루에 한 시간만 내게 줘. 나름 고급 인력이니까 길어야 1년 정도면 끝나겠군. 물론 그 전에 원금을 갚는다면 깔끔하게 정산되는 거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유원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사색이 되었다.
“그러니까 나보고 한 시간씩 아저씨한테 몸 팔라구요, 1년 동안? 내가 그걸 할 것 같아요?”
“참 젊은 애가 생각하는 것하고는……. 뭐,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뭘 해도 제대로 하려는 생각을 하잖아. 어설프게 하는 것들보단 낫지.”
“그러니까 뭐예요? 몸 파는 건 아니라는 거죠?”
[목차]
프롤로그 • 대명제(大命題)
<1> 낭떠러지에서 만나다
<2> 괴물(怪物)
<3> 시선
<4> 지중해와 이누이트
<5> 흥정
<6> 멍청한 여자
<7> 마음의 방향
<8> 사람의 체온
<9> 우리 사귈까?
<10> 네가 잘한 거야
<11> 차보라이트(Tsavorite)
<12> 빙고(Bingo)
<13> 찌르다, 막다, 끌어안다
<14> 문태공? 장태공!
<15> 종지부(終止符)
<16> 미련한 여우
<17> 사랑싸움
<18> 그대만은
<19> 보호자(保護者)
에필로그 • 가족(家族)
작가후기
다가갈수록 찌르는 듯 아프지만
그래서 널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싫어도 어쩔 수 없어! 이제 와서 그러면 내가 너 놔줄 거 같아?
그렇게 벌어먹는 인간이 지금 너 좋다고 이러는 건 안 보여?”
세상에 태어나 한없이 미안했던 여자, 장유원
세상에 왜 홀로 남았는지 궁금했던 남자, 문태라
서걱대는 눈으로 하늘을 보던 그들이 지금, 사랑을 시작한다.
[프로필]
아게하
(http://navieffect.tistory.com/)
염소자리 지배의 주간 태생, O형.
활자도 날 수 있다 믿는 자.
사랑스럽게 춤추는 나비처럼.
<출간작>
민트
주라기 공원으로 간 옴므파탈 1,2
아란
<출간준비작>
히아신스(Hyacinth)
[본문 내용 중에서]
“네가 당장 필요한 만큼 돈을 빌려 주지. 그럼 네가 그렇게 중하게 여기는 집에서 나오지 않아도 되고 차를 팔지 않아도 될 거야. 매달 카드 대금 막느라 허덕이는 짓 같은 거 더는 하지 않아도 돼. 일에나 열중하면 된다고.”
유원에게 그토록 달콤한 제안이 또 어디에 있을까? 결혼하자는 소리보다 듣기 좋았다. 그러나 의심 많은 유원이 그 제안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리가 없었다.
“아저씨 사채도 해요? 헐, 지금 나하고 이자놀이 하겠다는 거예요? 이자율이 대체 얼만데요?”
“이자 같은 거 받을 생각 없어. 원금 대신 하루에 한 시간만 내게 줘. 나름 고급 인력이니까 길어야 1년 정도면 끝나겠군. 물론 그 전에 원금을 갚는다면 깔끔하게 정산되는 거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유원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사색이 되었다.
“그러니까 나보고 한 시간씩 아저씨한테 몸 팔라구요, 1년 동안? 내가 그걸 할 것 같아요?”
“참 젊은 애가 생각하는 것하고는……. 뭐,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뭘 해도 제대로 하려는 생각을 하잖아. 어설프게 하는 것들보단 낫지.”
“그러니까 뭐예요? 몸 파는 건 아니라는 거죠?”
[목차]
프롤로그 • 대명제(大命題)
<1> 낭떠러지에서 만나다
<2> 괴물(怪物)
<3> 시선
<4> 지중해와 이누이트
<5> 흥정
<6> 멍청한 여자
<7> 마음의 방향
<8> 사람의 체온
<9> 우리 사귈까?
<10> 네가 잘한 거야
<11> 차보라이트(Tsavorite)
<12> 빙고(Bingo)
<13> 찌르다, 막다, 끌어안다
<14> 문태공? 장태공!
<15> 종지부(終止符)
<16> 미련한 여우
<17> 사랑싸움
<18> 그대만은
<19> 보호자(保護者)
에필로그 • 가족(家族)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