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동일 장르 작품
- 파랑새에게 바..빗방울캐논 지음
- 로망띠끄 (01/01)
- 3,000원
- 나의 밤을 사..이소저 지음
- 도서출판 선 (07/02)
- 3,600원
- 난잡하고 다정..최온 지음
- 에이블 (01/12)
- 4,200원
- 13월의 눈 2권..연무 지음
- 신영미디어 (09/07)
- 3,000원
- 로맨스 인 인..러브니 지음
- 로망띠끄 (09/16)
- 6,000원
[eBook]해서는 안 될 사랑 2권 (완결)
둘째날 지음피플앤스토리2023.02.17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2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809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35333880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악한 진실이 밝혀지던 날.
곱디고운 관계는 으스러져 밟혔다.
깨져 버린 화병처럼 되돌릴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다.
“날 안아.”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호수처럼 깊은 혜임의 눈동자가 떨려 왔다.
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는 명령에 가까웠다.
혜임은 제훈을 빨아들이는 늪과 같았다.
시작해서는 안 될 관계.
해서는 안 될 사랑.
제훈은 기꺼이 한발 내디딘다.
그렇게 다다른 곳에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기다릴지라도.
“눈 뜨지 마.”
이미 너로 인해서 더한 고통도, 천국도 맛보았으니 말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