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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감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공님! 3권
운명님 지음인타임R2023.01.12
| 판매정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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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7.25 M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03-326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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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감금당해 도망치려 할 때마다 엄한 짓을 당하는 19금 피폐뽕빨물 여주, 샤페릴.
“…실화야? 진짜로 내가 빙의했다고? 이거 완전….”
대박…!
신이시여, 한 번도 믿어본 적은 없지만 감사합니다!
실제로 19금 피폐 뽕빨물의 미친 주인공에게 잡혀 감금된 이 상황이 왜 천국이냐고? 커뮤니티 글이야 가상이니 쌉가능을 외친 거지, 실제는 다르지 않냐고?
무슨 소리.
먹여줘, 재워줘, 치워줘, 돈 안 벌어도 돼!
“이보다 더 좋은 천국이 어딨어?!”
이 소설의 남주가 여주에게 바라는 건 딱 두 가지.
하나, 방에서 나가지 않는 것.
둘, 매일 달콤한 향이 나는 차를 마시는 것.
그 두 가지만 지키면 여주 몸에 손 하나 대지 않는다.
그렇다며 내가 할 일은 하나뿐.
“모르겠어요.”
생글생글 웃으며 ‘모르겠어요’만 반복하는 것뿐이다!
서양풍,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절륜남, 왕족/귀족, 영혼체인지/빙의,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능력녀, 집착녀, 동정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원작소설, 단행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