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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열 끼

한이안 지음라떼북2013.10.30

판매정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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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 3,600원 |
적 립 금 | : 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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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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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안
작가 '한이안'은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에서 나고 자랐다.
망성초등학교, 강경여자중학교, 이리여자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을 거쳐 고등학교 교사로 21년 6개월간 근무하고 2011년 2월 28일자 명예퇴직을 하였다.
현재는 논산에서 텃밭을 가꾸며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다.
저서 <연>, <촌닭, 빌딩숲에 둥지를 틀다>, <열 끼>
작품 소개
‘열 끼’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조선시대, 예술에 대한 끼를 타고 난 설희 아씨와 옹기장이 덕구.
그 안타까운 사랑을 그리며 사랑과 우정 사이를 걷는 하은과 차윤.
대금 부는 소리에 반하여 어울리게 된 선배 차윤과 십 년 동안 사랑과 우정 사이를 달리고 있는 하은에게 누군가의 안타까운 사랑이 담긴 잔 하나가 찾아든다. 하은은 그들의 운명을 글로 그려내기로 마음먹고 컴퓨터 앞에 앉지만 글을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이 먼저 흘러나온다. 그들의 운명을 그려내는 조물주 같은 역할을 이어가면서 하은은 어쩌면 자신의 운명이 되어주고 있을 지도 모르는 차윤과의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대금과 가야금. 가락을 따라 흐르는 연, 그러나 끝은 정해져 있으니…….
여자는 지아비를 따라 살아야 하고 양반집 여인네는 담 밖을 넘볼 수 없는 나라, 조선. 사방에 법도라는 벽이 둘러싸인 채로 살아가는 그 시대의 그들에게도 가슴 아리는 순간과 마음 벅차게 하는 그 무언가가 존재했다! 그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나라에서 한 여인의 가야금소리와 한 사내의 대금소리가 만났다.
남편과 첫날밤을 보내지도 못한 채로 청상이 되어버린 양반집 며느리 설희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양반집을 들여다 볼 수조차 없는 신분을 가진 옹기장이 덕구. 처음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그 둘은 서로의 악기 소리에 화답하며 몰래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가까운 곳에 그들의 순수한 눈길을 질투하는 몸종과 시부가 있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마음은 그 끝을 더욱 아프게만 한다.
목차
1. ~ 51.
작가 '한이안'은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에서 나고 자랐다.
망성초등학교, 강경여자중학교, 이리여자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을 거쳐 고등학교 교사로 21년 6개월간 근무하고 2011년 2월 28일자 명예퇴직을 하였다.
현재는 논산에서 텃밭을 가꾸며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다.
저서 <연>, <촌닭, 빌딩숲에 둥지를 틀다>, <열 끼>
작품 소개
‘열 끼’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조선시대, 예술에 대한 끼를 타고 난 설희 아씨와 옹기장이 덕구.
그 안타까운 사랑을 그리며 사랑과 우정 사이를 걷는 하은과 차윤.
대금 부는 소리에 반하여 어울리게 된 선배 차윤과 십 년 동안 사랑과 우정 사이를 달리고 있는 하은에게 누군가의 안타까운 사랑이 담긴 잔 하나가 찾아든다. 하은은 그들의 운명을 글로 그려내기로 마음먹고 컴퓨터 앞에 앉지만 글을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이 먼저 흘러나온다. 그들의 운명을 그려내는 조물주 같은 역할을 이어가면서 하은은 어쩌면 자신의 운명이 되어주고 있을 지도 모르는 차윤과의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대금과 가야금. 가락을 따라 흐르는 연, 그러나 끝은 정해져 있으니…….
여자는 지아비를 따라 살아야 하고 양반집 여인네는 담 밖을 넘볼 수 없는 나라, 조선. 사방에 법도라는 벽이 둘러싸인 채로 살아가는 그 시대의 그들에게도 가슴 아리는 순간과 마음 벅차게 하는 그 무언가가 존재했다! 그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나라에서 한 여인의 가야금소리와 한 사내의 대금소리가 만났다.
남편과 첫날밤을 보내지도 못한 채로 청상이 되어버린 양반집 며느리 설희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양반집을 들여다 볼 수조차 없는 신분을 가진 옹기장이 덕구. 처음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그 둘은 서로의 악기 소리에 화답하며 몰래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가까운 곳에 그들의 순수한 눈길을 질투하는 몸종과 시부가 있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마음은 그 끝을 더욱 아프게만 한다.
목차
1.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