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작가 다른작품
- 설탕발림영롱하 지음
- 일랑 (12/18)
- 1,000원
- 환장의 궁합영롱하 지음
- 일랑 (05/22)
- 1,000원
- 짝사랑을 끝내..영롱하 지음
- 일랑 (01/16)
- 1,000원
- 퍼스널 쇼퍼영롱하 지음
- 일랑 (03/21)
- 1,300원
- 성스러운 비서..영롱하 지음
- 일랑 (08/22)
- 1,000원

[eBook]원나잇 한 번 더 1권

영롱하 지음일랑2022.11.23

판매정가 | : |
---|---|
판매가격 | : 1,000원 |
적 립 금 | : 0원 |
파일용량 | : 1.91 MByte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독자평점 | : ![]() ![]() ![]() ![]() ![]() |
듣기기능 | : ![]() |
ISBN | : 979-11-6924-347-6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몸정>맘정,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능력남, 다정남, 능력녀, 유혹녀, 순진녀, 동정녀, 상처녀, 더티토크
한 병 더!
오늘 아침 마셨던 음료 뚜껑에 적혀 있던 행운의 메시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던 것과 다르게
오후는 최악이었다.
원나잇 상대를 투자자로 만나 버렸기 때문에.
결과는 대실패.
원나잇 후 몰래 도망간 것에 앙심을 품기라도 한 걸까?
투자가 간절한 지나는
공사 구분 못 하는 남자, 선우를 찾아가는데….
*
“저. 당신이랑 자러 왔어요.”
“한 번 잤던 남자는 다시 침대 위에서 안 만난다는 백지나 씨가요?”
“생각이 바뀌었거든요.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어떤 남자 때문에. 저도 수단과 방법을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요.”
“나만큼 공과 사 구분 잘하는 사람이 또 어디 있습니까.”
“병뚜껑에 적힌 한 병 더 이벤트라고 생각하려고요.”
“하. 나를 지금 병뚜껑이랑 비교했습니까?”
선우는 넥타이 매듭을 느슨하게 풀면서 지나를 내려다보았다.
도발이 먹혔다는 생각에 가슴이 빠르게 뛰었다.
“싫으세요?”
이후의 상황은 불 보듯 뻔했다.
“쑤셔 달라고 말을 하지.”
[작가 소개]
영롱하
[목차]
1권 1, 2-1장
2권 2-2, 3, 4장,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