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20대가 중요한 이유와 그 시기를 지금 최대한 활용하는 법)

멕 제이 지음로크미디어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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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9-11-408-03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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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 냉철한 조언으로 20대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청춘 심리학자
멕 제이가 10년이 지나 다시 혼란에 빠진 20대를 위해 돌아왔다!
20대를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20대가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 사랑 그리고 몸과 마음의 측면에서 인생의 결정적인 시기를 제대로 사는 법을 조언하다!
청춘심리전문가 멕 제이는 세계금융위기로 한참 어려웠던 2010년대에 생애주기, 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일’, ‘사랑’, ‘몸과 마음’ 측면에서 20대를 제대로 보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한 이 책으로 대중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10년이 지난 지금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과 문화가 바뀌었고 당시 최신 과학적 이론은 멈추지 않고 발전을 이루었다. 초판이 출간된 금융위기 때처럼 코로나19를 비롯한 굵직한 사건이 터져 전 세계적으로 혼란한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맥 제이는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현 시대의 20대를 향해 따뜻하지만 냉정한 조언을 제시하기 위해 시대에 발맞춰 도서를 개정 출간하였다.
20대는 희망과 단절이 공존하는 시기인 듯하다. 혹자는 20대는 황금기이며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희망찬 시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20대에게는 자신을 억누르는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 단절일 수도 있다. 맥 제이는 20대라는 시기가 인생의 결정적인 시기라 말한다. 경제력, 연애, 결혼, 인맥, 몸, 마음 등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이 대부분 결정된다고 한다. 20대 시기의 10년을 낭비해버리면 그 이후 다가올 몇십 년간 대가를 치러야 하며 이후 인생이나 자녀를 키우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중요한 20대라는 시기가 가장 불확실성에 가득 차 있는 시기이며 20대를 보내는 청춘들이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좌절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말한다.
맥 제이는 문화 깊숙이 박힌 20대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고통받은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내면을 듣고 어떻게 해야 20대라는 중요한 시기를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살 수 있을지에 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20대를 바라보는 사회, 문화적인 관점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되짚으며 20대라는 특별한 시기에 관해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혀주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변혁기인 20대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거 같다고 느껴지는 20대에게는 필독서이며, 20대 자녀를 둔 부모나 주변 친인척에게도 20대를 이해할 수 있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책이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 문화적으로도 소외된 20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은 매우 중요한 안내자라 할 수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머리말
도입부
1부 일
정체성 자본
약한 유대
알지만 생각하지 않는 것
멋진 모습밖에 없는 인스타그램의 삶
영광의 추구
맞춤 인생
2부 사랑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
가족 선택하기
하향 연애
동거 효과
공통점과 사랑
20대 후반의 대화
3부 몸과 마음
한 발 앞서 생각하기
사회실험
자신을 다스리기
밖에서 안으로
잘 지내기와 앞서 가기
몸과 인생
삶을 계산하기
맺음말
독자를 위한 안내서
감사의 말
주석
저자 소개------------------------------------------------------------
멕 제이(Meg Jay)
멕 제이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버지니아 대학교 교수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임상 심리학과 여성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심리 상담을 통해 내담자가 내면의 이야기를 표출해내도록 유도하는 한편,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에 맞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성인 발달과 20대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어 ‘청춘 심리학자’로 불린다. 그녀의 연구 성과는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미국 공영 라디오(NPR), 영국 공영 방송(BBC), 테드(TED) 등에 소개되었다. 테드 강연 “왜 30대는 20대의 새로운 버전이 아닌가(Why 30 Is Not the New 20)”는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강연 중 하나다.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녀의 저서 《슈퍼노멀》도 10여 개 국어로 번역 및 출판되었다.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는 20년 넘게 수천 명의 20대 내담자를 상담해온 작가가 심리학, 뇌과학, 신경학, 행동경제학, 사회학 등 20대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일’, ‘사랑’, ‘몸과 마음’ 측면에서 제시한 ‘20대 안내서’이다. 20대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거나 그로 인해 고통받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멕 제이의 합리적이면서도 중립적인 방법 제시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켜 오래도록 사랑받았다. 10년이 지나 다시 출간된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시대에 발맞춰 최신 연구 내용을 보강했으며 디지털 원주민 세대인 현재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이 책을 읽으면 20대가 왜 인간의 일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인지 알 수 있으며 소중한 20대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현명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역자 소개---------------------------------------------------------------
김아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인 전문잡지 지콜론에 디자인과 심리를 접목한 칼럼을 연재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원 디시전》, 《사회심리학》,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엄마의 자존감》, 《확신의 힘》, 《단어의 사생활》 등이 있다.
추천사------------------------------------------------------------------
나는 이 책을 읽고 30대가 새로운 20대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하는 멕 제이의 편에 서게 되었다.
데이비드 브룩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셜 애니멀》, 《두 번째 산》 저자
멕 제이는 날카로운 지성, 생애주기에 대한 전문 지식, 그리고 풍부한 임상 경험으로 놀랍고 강력한 책을 써냈다. 멕 제이는 우리가 점점 더 오래 살고 우리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문화적 믿음에도 불구하고 나이와 시간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심리적 문제를 다루는 임상 심리학자, 문화를 연구하는 사회 평론가, 그리고 격동의 시기를 보내는 20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낸시 초도로우,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사회학과 명예교수, 《모성의 재생산》 저자
목적 없는 삶에서 불안을 느끼는 20대에 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 매력적인 안내서는 용기를 북돋는 목소리와 냉정한 조언을 함께 전한다. 동의하기 쉽지 않겠지만 멕 제이는 20대 시기에 어려움과 꾸준히 직면하는 일이 성장하는 데 있어 효율적이며 종종 필요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궁지에 몰린 20대를 위한 세대 사회학, 심리학, 진로 상담 그리고 관계에 대한 조언과 20대들의 이야기가 적절하게 혼합된 현실적인 책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많은 20대 남녀가 자유와 자아를 찾는 여정에서 오는 기쁨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그들은 기쁨 대신 혼란, 외로움, 그리고 불확실성을 발견하게 된다. 멕 제이는 20대들과 그들의 부모에게 필요한 세심하고 사려 깊으며 현명한 안내자가 되어준다.
케이 하이모위츠, 사회평론가, 《남자다움(Manning Up)》 저자
매혹적이고 매력 넘치는 이 책은 20대가 인생에서 가장 변화무쌍한 시기라는 사실을 근거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더 나아가 독자에게 무기력에서 벗어나 20대 시기를 제대로 사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모든 20대와 그들의 부모, 형제, 친척 등 온 가족들 그리고 그들의 직장 상사까지 모두가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정말로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티모시 윌슨, 버지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스토리》 저자
내 말을 잘 들어라. 만약 당신이 20대 시기를 보내고 있거나 혹은 주변에 이제 막 20대가 된 사람 그리고 20대 자녀를 둔 부모나 20대 내담자를 맡은 심리치료사 등 20대 주변에 있는 사람을 안다면 이 책을 꼭 선물하라. 멕 제이는 20대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문화를 마구 때려 부순다. 명심하라. 20대는 미래의 모든 토대가 마련되는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다. 그 누구도 이 책을 읽지 않고는 30대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J. 앤더슨 톰슨 주니어, MD, 버지니아 대학교 학생 건강 부서 정신과 의사
멕 제이는 최신 사회과학 연구와 그녀가 만난 20대 내담자들의 현실을 통해 20대가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 20대와 그들의 부모, 그리고 20대를 앞둔 자녀가 있는 가정에 가치 있고 설득력 넘치는 통찰과 방향을 제시한다.
레슬리 C. 벨, 심리 치료사, 《어려운 사랑(Hard to Get)》 저자
삶의 의미와 성취감이 넘치는 풍요로운 인생을 살고자 노력하는 20대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멕 제이는 우리가 20대에 저지를 수 있는 많은 실수를 정확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매우 중요한 점은 멕 제이가 우리가 30대 혹은 그 이후에도 직장에서 성공하고 연인이나 부부관계를 잘 형성하기 위해 20대 때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훌륭한 조언을 해준다는 것이다.
C. J. 파스코, 오레곤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 책은 20대의 관계에 대한 최신 사회과학 자료를 소개하고 왜 관계 형성이 혼란스럽지만 도전해볼 만한 일이라는 걸 이해하게 도와주는 훌륭한 책이다. 사랑과 인생, 그리고 결혼에 대한 통찰력을 찾아 헤매는 청춘에게 멕 제이는 의지할 수 있는 조언자다. 매력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이 책을 읽어라.
W. 브래드퍼드 윌콕스, 버지니아 대학교 국가 결혼 프로젝트 책임자
멕 제이는 최신 연구와 내담자의 인생 이야기를 능숙하게 결합하여 20대가 일과 사랑을 시작하고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는 실제 사례로 보여준다. 이 책은 분명 당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더 좋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다.
애브릴 손,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스 심리학과 명예교수
이 책은 20대들이 기다려온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이 인생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지 않아도 당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탐색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깊은 영감을 불어넣고 강력하게 동기 부여할 것이다.
레이첼 시몬스, 《소녀들의 심리학》 저자
매우 귀중한 보석과 같은 책이다. 신선하고 독창적인 관점으로 청년기에 관한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프네 드 마르네프, 심리 치료사, 《모성 욕구(Maternal Desire)》 저자
멕 제이는 20대의 내면에 있는 구체적인 고민을 세심하게 경청해서 20대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린다.
〈뉴요커〉
최근에 대학을 졸업하고 방황하는 위기에 빠져 있거나 대학 졸업 후 생긴 자유로운 시간을 그저 멍하니 흘려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슬레이트〉 스태프 픽 도서 선정평
멕 제이는 미국 내 5천만 명의 20대를 향하여 비상사태 경보를 울린다. 성장을 위한 설득력 있는 주장과 그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다.
〈커커스 리뷰〉
이 책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는 중요하면서 재미있는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웬디 모겔, 임상 심리학자, 《내 아이, 그만하면 충분하다》 저자
훌륭하게 쓰인 이 책은 감정적으로 예민한 20대에게 세심하게 다가간다.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많은 20대에게 꼭 필요한 모닝콜과 같은 책이다.
〈코핀 팩토리〉
출판사 서평------------------------------------------------------------------
20대를 후회 없이 충만하게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라!
미국의 대표적인 청춘 심리학자 멕 제이가 전하는 20대를 위한 조언!
20대는 빛과 어둠이 공존한다. 주변에서 바라보는 20대는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찬란한 시기이지만 20대에게는 혼란과 고통 그리고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시기이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취업난에 고민하거나, 아직은 서툰 사랑에 아파하는 20대가 너무나 많다. 기성세대가 20대의 고민을 멀리서 바라보면 그깟 일로 투정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20대의 고민은 앞날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바라본다면 20대의 고민이 투정이 아닌 진지한 고민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청춘 심리학자 멕 제이는 20대를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라 정의하고 이 중요한 시기를 충만하게 사는 법을 조언한다. 멕 제이는 망망대해를 떠돌아다니는 듯 방황하는 20대에게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꽉 잡아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는 연구 조사 자료와 20대 내면의 깊은 이야기를 공감하며 조언한다. 20대를 충만하게 살지 못하면 앞으로 다가올 30대, 40대, 더 나아가 노후까지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을 누리기가 어렵기에 멕 제이는 20대가 더 좋은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하지만 냉철함이 깃든 조언이 담긴 책을 썼다. 2010년대에 출간된 이 책은 20대에게 큰 위로와 조언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디지털 원주민 세대인 현 20대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최신 연구 결과로 개정보강하여 출간되었다.
이 책은 분명히 20대를 위한 책이다. 그러나 20대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이제 막 20대를 다 보내고 30대에 들어서는 이들에게도 이 책이 주는 조언은 유용하다. 또한 과거와 달리 디지털 세상이 너무 익숙한 20대 자녀를 이해하기 어려운 부모님 세대에게도 자녀를 이해하는 데 있어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사회,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단절된 20대를 향해 잘못된 편견과 그릇된 시야를 깨뜨려버리고 20대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20대에게는 소중한 조언이 되어주며 20대의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는 깊은 통찰을 주는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