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 꽃을 얽은 뱀..백설은 지음
- 다설 (10/07)
- 3,200원
- 꽃은 썩고 너..백설은 지음
- 라렌느 (07/28)
- 3,000원
- 라이어, 라이..백설은 지음
- 플로레뜨 (09/25)
- 3,000원
- 완벽한 복수에..백설은 지음
- 에이블 (02/07)
- 4,000원
- 증발했던 약혼..백설은 지음
- 시계토끼 (02/03)
- 3,300원
[eBook]정부는 도망친다 1권
백설은 지음에이블2022.10.01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4,2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568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1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67382696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여자였지만, 사랑의 덫에 빠져 공작 킬리언의 정부가 된 로위나.
3년 동안 그에게 몸과 마음을 바쳤지만 거듭된 모함과 오해로 처참하게 버려진다.
몰래 그의 아이를 낳고 죄인처럼 숨어 살던 어느 날.
5년이란 시간이 지난 뒤, 재앙처럼 그가 돌아왔다.
“오랜만이네요. 미스 필로네.”
“……돈을 던져 주며 날 버렸던 거, 기억 안 나요?”
“내가 버렸으니 내가 주워야지.”
담백하게 대꾸한 킬리언이 미소했다. 싸늘한 눈이 아이가 숨은 문을 향했다.
“조신하게 지냈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사이 혹까지 달았을 줄은.”
“…….”
“선택해요. 미스 필로네.”
물건을 품평하는 눈빛으로 내 뺨을 들어 올린 남자가 통보했다.
“다시 내 정부가 될 건지, 아니면 아이와 길거리에서 같이 죽을 건지.”"
1권 1.~3.
2권 4.~6.
"3권 7.~9.
에필로그
외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