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동일 장르 작품
- 수상한 호구를..서가린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03/10)
- 3,400원
- 거울의 상 1권..진서리 지음
- 제로노블 (10/06)
- 3,500원
- 와이 쏘 시리..예훤 지음
- 가하에픽 (07/24)
- 3,300원
- 여황제의 은밀..한달식비 지음
- 젤리빈 (02/22)
- 1,000원
- 이기적이라도..엘리s 지음
- 이지콘텐츠 (03/19)
- 3,000원
[eBook]우리는 어쩔 수 없었어요 1권
도비의 꿈 지음시계토끼2022.07.18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3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871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64097142 |
| UCI | :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실리아는 드미트리가 만든 신데렐라였다.
‘평민이 트레메인 공작과 결혼하다니.’
그들에게 닥쳐올 불행을 짐작하면서도 사랑을 택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짧고 고통은 길었으니.
드미트리가 임신한 세실리아를 두고 선박사고로 실종된 것이다.
“아가, 엄마가 지켜 줄게.”
세실리아가 힘겹게 가문을 지키고 아기를 지킨 지 5년.
드미트리인 게 분명한 남자가 돌아왔다.
기억을 전부 잃어버린 채로 약혼녀라는 여자와 함께!
세 사람을 집어삼킨 운명의 파도는 계속 몰아치고 있었다.
그들은 정말로 어쩔 수 없었다.
사랑은 누군가 억지로 재단할 수 있는 게 아니었기에.
그들을 휩쓴 운명은 지독하기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