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게자리, 닭띠, 고양이과. 당신의 마음에 점 하나 찍을,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달콤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아직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 잘 부탁드립니다.

출간작: <러브 발렌티어> <적당히 부적절한 관계>"

"농사꾼 아가씨 vs 리조트 사장

환장을 부르는 환상의 썸!

차세대 영농인, 무안군 청계면 도대리의 젊은 이장 도라희. 농사짓느라 바쁜 그녀의 앞에 적당히 거만한 서울 아저씨 이현이 나타난다. 마을을 위하는 라희와 리조트의 이익을 사수하는 이현의 만남은 곧바로 싸움으로 번진다.

티격태격 다퉈대며 미운정이 들어가던 순간, 대형사고가 터지고 만다. 바로 이현의 애마 마세라티 문짝을 거하게 긁어 버린 것! 그 결과 4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리비가 청구되고 만다. 순식간에 ‘을’의 위치로 내려선 라희는 은근히 긁어오는 이현의 도발에 넘어가 결국 해선 안 될 말을 하고 마는데…!?

“날 팔아서라도 갚으면 되잖아!”

“좋아, 사 주지.”

유쾌발랄, 달콤한 환장로맨스!"

"1장. 쟤, 완전 또라이 아니냐?

2장. 판다면 사시게요?

3장. 닭알이나 달걀이나

4장. 진짜 환장하겠네

5장. 아니, 옵션이라고 하자

6장. 정말 나한테 왜 이래?

7장. 나랑 잘래?

8장. 아니, 사랑해요?"

"9장. 하룻밤으로 끝내기 싫어

10장. 여기까지 와서

11장. 내가 원해. 그러니까

12장. 모든 감정을 담아서

13장. 누나, 좀 예쁘네요

14장. 아직 안 식었어

15장. 다 알고 계시잖아요

16장. 지금은 널 마시고 싶어"

"17장. 난 지금 사랑

18장. 우리 반말하자

19장. 내가 어떤 사람이든?

20장. 널 꼭 데려가야겠어

21장. 넌, 매일 나에게 감동이야

22장. 너의 매력은

23장. 아니, 미식이야

24장. 이미 감천한 걸지도 모르죠"

"25장. 제 눈에 안경

26장. 한 가지만 기억해줘요

27장. 거짓말, 싫다

28장. 하룻밤만 못 봐도

29장. 기꺼이 지불해야지

30장. 방금 복귀했습니다

31장. 매각은 승인되었습니다

32장. 그때보다 더 너를 원해"

외전. 오래오래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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