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작가 다른작품
- 피어나는 달 ..서단우 지음
- 피플앤스토리 (05/06)
- 3,200원
- 악연의 법칙 ..서단우 지음
- 피플앤스토리 (05/05)
- 3,500원
- 오롯이, 여름..서단우 지음
- 피플앤스토리 (08/08)
- 3,200원
- 악연의 법칙 ..서단우 지음
- 피플앤스토리 (05/05)
- 3,500원
- [합본] 악연의..서단우 지음
- 피플앤스토리 (05/05)
- 6,300원

[eBook]속죄의 밤은 너에게서 끝난다 1권

서단우 지음피플앤스토리2022.07.22

판매정가 | : |
---|---|
판매가격 | : 3,300원 |
적 립 금 | : 0원 |
파일용량 | : 527 KByte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독자평점 | : ![]() ![]() ![]() ![]() ![]() |
듣기기능 | : ![]() |
ISBN | : 9791135328602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그들의 계략이었고,
“네, 네가 왜 여기 있어? 회군해서 황태자를 치는 게 아니었어?”
“무…슨 소리야. 너 보려고… 달려왔는데….”
음모였으나.
“역모는? 역모가 아니었어? 저를 속이신 겁니까? 어찌 그러실 수 있습니까!”
“라이오나 양은 생각보다 훨씬 정신이 불안정하군요. 우린 그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는걸요.”
라이오나가 이를 알아차린 후엔 이미 온 세상이 피범벅이었다.
자신을 입양해 거둬준 가문의 식솔들을 죽였고 유일한 빛이었던 친우를 죽였다.
그렇게 죽어가던 라이오나는 자신을 심판하러 온 사자와 만난다.
“라이오나 양 되시지요.”
“누구야, 당신.”
“72사자 중 일흔 번째 사자, 세이르입니다. 당신을 살려드리러 왔습니다.”
자신이 죽인 이들에게 속죄할 기회를 받아 살아난 라이오나는
망자만이 머물 수 있는 성의 주인이 된다.
그렇게 삶과 죽음의 경계에 묶인 채 살아가던 그녀 앞에
어느 날, 제국의 검이자 반쪽짜리 황족인 미하엘이 나타난다.
자신이 죽인 친우를 떠오르게 하는 그의 모습에 혼란스럽기도 잠시.
라이오나를 음모에 빠트린 이와 미하엘의 정적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둘은
‘황가의 몰락’을 위하여 서로 손을 잡게 된다.
그런데…….
“당신 좋아하니까. 그 남자가 아니라, 미하엘 울브하트가.”
처음은 분명 동맹 관계일 뿐이었던 그가, 어느 순간부터 라이오나를 마음에 두기 시작했다.
“헷갈리지 마. 지금 당신에게 입 맞춘 사람이 누구인지.”
그때부터였다. 두 사람의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
"온갖 것들에 관심이 많으며, 글 쓸 때 가장 행복한 작가.
로맨스와 로맨스 판타지를 주로 씁니다."
"프롤로그
01. 침입자
02. 이름의 의미
03. 기억의 주인
04. 무주의 맹시"
"05. 진실에 다가서려면
06. 잠든 당신을 위하여
07. 빛과 그림자
08. 달밤의 유령놀이
09. 달무리 아래 산호초(1)"
"09. 달무리 아래 산호초(2)
10. 동전의 양면
11. 밤의 끝자락이 닿는 곳
후일담. 야행 축제"
"외전 01. 5월에는 한 걸음 더
외전 02. 엘바의 망령과 ‘오래된 벗’"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오해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나이차커플 (?)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연하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걸크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