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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지음나비노블2016.03.02979-11-8719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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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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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19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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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56,700원)

책 소개

인터넷 유명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총조회 수 250만 회를 기록한 작품. 
생과 사의 중간에 있는 망량 유진과, 수명을 대가로 시간을 되돌려주는 사신(死神) 이안의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계약. 

Episode 16

“세상에 남자는 많지만 그 사람은 하나뿐이잖아요.”
재벌가의 딸 공희주는 집안의 반대로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오페레타를 찾아온다.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 유진은 공희주의 애인을 찾아가는데……. 

Episode 17

“하지만 일이 잘못되면, 난 몇 번이고 여기 다시 올 거예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게 엄마거든.”
“내 목숨 6개월이 아니라 6년, 아니 남은 목숨을 다 써야 한대도 할 수 없어. 우리 아들 일인걸.”

Episode 18

“좋은 회사를 다니면 인생에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직장, 단아하고 기품있는 외모, 부모님과 여동생. 겉으로는 부족함 하나 없어 보이는 그녀는 나름의 절박함으로 오페레타를 찾아온다. 


작가 소개 

박미정 [저]  
1977년 부산 출생. 삶에 찌든 웹 프리랜서 겸 글쟁이로 주경야필 중. 
후회란 덧없다는 말을 하기 위해 시작한 이야기지만, 그 자신부터도 숱한 선택과 순간을 후회하는 중인 재야 글쟁이. 『낙신부』,『메르헨』, 『Etude』출간.

김유빈 [그림]  
고양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그림쟁이입니다. 
개는 불독이나 퍼그처럼 못 생겨서 귀여운 애들과 대형견을 좋아해요. 사랑하는 님과 개 두 마리, 고양이 한 마리 이렇게 다섯 식구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그이가 모니터에서 나오질 않아요. 어떡하면 좋죠.


목차

Episode 16. Dolus Eventualis 
Episode 17. Fielder's Choice
Episode 18. Painful Finger 
Postscript


책 속으로

“관계란 언제나 상대적인 거야. 상대가 세다 싶으면 이쪽이 비굴해지는 거고, 상대가 만만하다 싶으면 이쪽이 거만해지는 거지. 그 여자가 그렇게 뻔뻔하게 나오는 데는 얕잡혀 보인 네 책임도 없지는 않아.”
“…….”
유진은 시무룩해져 입을 다물었다. 이안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혀를 찼다.
“뭘 또 그렇게 불퉁해지냐. 말이 그렇다는 건데.”
“그냥 하는 말로 안 들리니까 그렇잖아요.”
유진은 투덜거렸다.
“당신한테 그런 말을 들으면 뭔가 야단맞는 것 같고 혼나는 것 같고 그렇단 말이에요.”
“진짜 혼내는 건 보지도 못했나 보군.”
이안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정말로 무릎에 앉히고 머리라도 쓰다듬어줘야 믿을 거냐?”
“…….”
유진은 순간 움찔해서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어쩐지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유진은 콧잔등을 잔뜩 찌푸리고는 새되게 쏘아붙였다.
“자꾸 그런 소리 하면 정말로 무릎에 앉아버리는 수가 있어요.”
“그래? 기대하지.”
이안은 피식 웃었다.
“심사숙고한 후에 마음의 결심이 서면 통보해.”


출판사 리뷰

일어날 일이 일어났을 뿐이다.
그러니, 뒤돌아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라는 뜻이 아닐까.

변함없이 사연 많은 이들이 찾아드는 오페레타. 
찾아오는 이들에게 공감하고 돕기 위해 동분서주한 유진과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이안의 차가운 시선에는 숨겨진 배려가 얽혀있다.
사람들이 시간을 되돌려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일어난 일은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 순간, 각자의 인생에 방향이 제시된다.

세 개의 새로운 에피소드들, 
오랫동안 기다렸던 『타임리스 타임』 8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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