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소유, 욕 2권천루아 지음
라떼북 (06/12)
2,5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어째서 널… ..천루아 지음
라떼북 (07/04)
0원

사랑, 그 잔인..천루아 지음
라떼북 (01/30)
2,500원

사랑, 그 잔인..천루아 지음
라떼북 (01/30)
0원

결혼의 무게 ..천루아 지음
라떼북 (05/10)
3,000원

널 갖고 싶은..천루아 지음
라떼북 (09/26)
2,000원

동일 장르 작품

배꽃, 연시라임별 지음
시계토끼 (01/02)
3,000원

청춘고백 1 [..민영이 지음
라떼북 (07/10)
0원

무왕 연애기 ..지장환 지음
로크미디어 (04/18)
0원

골든 레이디 ..서향 지음
로담 (10/15)
3,500원

[합본] 괴물황..강청은 지음
피플앤스토리 (01/02)
6,000원

분야 신간

모르는 손님마뇽 지음
텐북 (01/06)
1,800원

내 것을 탐하..하늘여우별 지음
와이엠북스 (03/30)
2,900원

오늘부터 천재..신조 지음
로크미디어 (03/17)
0원

삼국지 조비전..설차 지음
뿔미디어 (01/28)
0원

풀템으로 무림..영술사 지음
로크미디어 (01/06)
0원

무왕 연애기 ..지장환 지음
로크미디어 (04/18)
0원

[eBook]소유, 욕 1 [무료]

천루아 지음라떼북2013.06.12

미리보기
판매정가 :  0
판매가격 :  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1.31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1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0원)

  • 전체선택    (총 0권선택  0원)

천루아

커피와 보라색을 애정하며 미국 드라마와 일본 드라마 시청을 즐기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철없는 여인.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제 머릿속에서 나온 유치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저는 그저 제가 쓰는 이야기들이,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나 갑자기 생긴 한두 시간의 여유동안 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으면 합니다.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가볍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저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작품 소개

끝도 없는 나락, 그곳으로 한없이 추락하는…… 소유, 욕.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나락의 끝은 어디일까. 고작 이십 년도 채 살지 않은, 그 어린 삶이 느끼는 세상이라는 곳은 어둡고 캄캄하기만 하다. 혹여 하늘이 자신을 버린 것은 아닐까 싶은 정도의 절망이 수도 없이 다가오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빛을 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 모두가 외면할 때, 모두가 쓰레기 보듯 쳐다볼 때, 자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고 함께 밥을 먹어 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으로 인해 일어날 힘을 얻었는데, 세상은 그래도 아직 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자신이 깨닫지 못한 나락이었다면…… 과연 그 인생을 지탱할 어린 힘이 남아있을까.

집착과 사랑의 모호한 경계. 그 사이에 선 학생회장 여신후.
하늘을 바라만보는 새장 속의 새, 전따 류다인.

누군가에게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는 남자가 있다. 그녀의 하루, 일상을 넘어서서 그녀의 삶마저도 자신의 손 안에 넣고 움직이려는 남자가 있다. 여신후, Y그룹의 외동 손주이면서 외모면 외모, 머리면 머리,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라고는 없는 녀석. 그런 그가 일명 ‘전따’인 류다인과 함께 밥을 먹고 등하교를 한다. 다인은 집안의 몰락과 파탄으로 인해 소녀가장이 되어 버린 자신의 삶에, 신후의 그 행동들이 작은 힘이 된다고 느낀다. 도박에 빠져 사업까지 버린 아버지와, 행방도 알 수 없는 채로 간간히 전화만 걸려오는 엄마, 수능을 준비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야 하는 자신의 처지까지. 항상 나락의 끝을 생각하며 사는 다인이 정말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신후는 또 다시 손을 내민다. 그러나 곧 그 모든 것의 전말이 밝혀지지만, 다인은 쉽게 믿을 수가 없다.


총 1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1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