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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넌 내게 지옥이었어 1권

서미선(소나기) 지음신영미디어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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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 그 엇갈림의 이야기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반대로 인해 파국을 맡게 된 우진과 수현. 다른 여자에게서 수현의 흔적을 찾으며 방탕한 생활을 하던 우진과는 달리 수현은 건축사무소의 오너로서 자리를 잡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현은 인테리어 시공 현장을 둘러보던 중 공사를 의뢰한 사람이 우진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그렇게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서로의 몸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잠깐 맛보기
“너하고 나, 육 개월을 아주 지옥처럼 뜨겁게, 천국처럼 달콤하게 즐겼는데 너는 주고 나는 안 주면 불공평하잖아. 그러니까 나도 너한테 받지 않아야 깨끗이 끝내는 거야.”
“넌 나한테 자신을 팔았잖아.”
피식하는 수현의 싸늘한 웃음소리가 들렸고, 잠시 후 그 웃음소리가 홀 안을 가득 채웠다.
“팔긴 뭘 팔아. 즐긴 거라니까. 넌 안 즐겼니?”
우진은 기다렸다는 듯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
“죽을래? 죽여 줄까!”
“마음대로!”
지지 않을 정도로 날카로운 수현의 음성에 그의 손이 그녀의 목을 눌렀고, 수현의 눈은 불길을 머금은 것처럼 활활 타올랐다.
“병신.”
수현의 숨 가쁜 소리에 우진은 뒤로 물러섰고, 소름끼치도록 차가운 눈으로 그녀를 지켜보았다.
“너…… 너는 내게 지옥이었어!”
▶목차
프롤로그
일장
이장
삼장
사장
오장
육장
칠장
팔장
구장
십장
십일장
십이장
십삼장
* 이 전자책은 2007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넌 내게 지옥이었어〉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반대로 인해 파국을 맡게 된 우진과 수현. 다른 여자에게서 수현의 흔적을 찾으며 방탕한 생활을 하던 우진과는 달리 수현은 건축사무소의 오너로서 자리를 잡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현은 인테리어 시공 현장을 둘러보던 중 공사를 의뢰한 사람이 우진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그렇게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서로의 몸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잠깐 맛보기
“너하고 나, 육 개월을 아주 지옥처럼 뜨겁게, 천국처럼 달콤하게 즐겼는데 너는 주고 나는 안 주면 불공평하잖아. 그러니까 나도 너한테 받지 않아야 깨끗이 끝내는 거야.”
“넌 나한테 자신을 팔았잖아.”
피식하는 수현의 싸늘한 웃음소리가 들렸고, 잠시 후 그 웃음소리가 홀 안을 가득 채웠다.
“팔긴 뭘 팔아. 즐긴 거라니까. 넌 안 즐겼니?”
우진은 기다렸다는 듯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
“죽을래? 죽여 줄까!”
“마음대로!”
지지 않을 정도로 날카로운 수현의 음성에 그의 손이 그녀의 목을 눌렀고, 수현의 눈은 불길을 머금은 것처럼 활활 타올랐다.
“병신.”
수현의 숨 가쁜 소리에 우진은 뒤로 물러섰고, 소름끼치도록 차가운 눈으로 그녀를 지켜보았다.
“너…… 너는 내게 지옥이었어!”
▶목차
프롤로그
일장
이장
삼장
사장
오장
육장
칠장
팔장
구장
십장
십일장
십이장
십삼장
* 이 전자책은 2007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넌 내게 지옥이었어〉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로맨스소설을 알아온 지 벌써 10년의 세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독자로서 글을 읽으면서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출간까지 되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일까? 세상의 모든 악에게 대적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을 스치는 단어 〈사랑〉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이 소설, 〈기다림 끝에 온 사랑〉이 저를 억누르는 짐이 된 적이 있었고, 때로는 천국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기분을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크게 할 얘기는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읽어 달라는 말씀 외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늘 신세지는 분이 계십니다. 스카이 님, 제 전화가 지겨우셨을 텐데도 한번도 싫다하시지 않는 그분에게 무어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그리고 신영의 이승아 대리님에게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두 꼬맹이들, 엄마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늘 뒷전에서 기다리는 우리 아들 둘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느낍니다. 보잘 것 없는 제 글로 여러분이 즐거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나기
독자로서 글을 읽으면서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출간까지 되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일까? 세상의 모든 악에게 대적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을 스치는 단어 〈사랑〉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이 소설, 〈기다림 끝에 온 사랑〉이 저를 억누르는 짐이 된 적이 있었고, 때로는 천국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기분을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크게 할 얘기는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읽어 달라는 말씀 외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늘 신세지는 분이 계십니다. 스카이 님, 제 전화가 지겨우셨을 텐데도 한번도 싫다하시지 않는 그분에게 무어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그리고 신영의 이승아 대리님에게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두 꼬맹이들, 엄마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늘 뒷전에서 기다리는 우리 아들 둘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느낍니다. 보잘 것 없는 제 글로 여러분이 즐거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