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작가 다른작품
- 북촌에 배달된..시아 지음
- 로망띠끄 (05/05)
- 3,500원
- 포도청 25시 ..시아 지음
- 로망띠끄 (04/03)
- 3,500원
- 너이기 때문에..시아 지음
- styleB (06/14)
- 3,500원
- 불멸의새 2권시아 지음
- 로망띠끄 (04/07)
- 3,000원
- 조선춘화 朝鮮..시아 지음
- 로망띠끄 (03/13)
- 3,500원

동일 장르 작품
- 최악의 아내가..이라에리 지음
- 하트퀸 (08/11)
- 3,500원
- 5월의 프러포..화니 지음
- 로망띠끄 (09/19)
- 3,500원
- [합본] 무례한..은밀 지음
- 와이엠북스 (06/11)
- 7,200원
- 내 꿈, 그대 ..규나 지음
- 스칼렛 (01/05)
- 4,000원
- 파렴치한 가이..나모 지음
- 감각주의 (04/22)
- 1,000원

[eBook]꽃잠 2권

시아 지음로망띠끄2008.02.28

판매정가 | : |
---|---|
판매가격 | : 3,500원 |
적 립 금 | : 70원 |
파일용량 | : 2.54 MByte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독자평점 | : ![]() ![]() ![]() ![]() ![]() |
듣기기능 | : ![]() |
ISBN | :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체, 너는 무엇으로 빚어놓은 것일까, 필경 사람의 몸으로 빚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주 매혹적이고 위험한 양귀비 꽃잎과 그 하얀 꽃가루를 섞어 빚어놓은 것일 거다. 아니고는, 아니면 어찌 이렇듯 깊고도 매혹적으로 나를 빨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냐. 무엇이란 말이냐, 이 기분. 너를 감싸고도는 이 향기에 숨 막혀 죽을 것 같구나. 네 향기가 강해 심장이 멎는 것 같아."
--격구의 대가, 약관의 나이에 투전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투전계의 국수(國手), 조선 최고의 검객, 조선 최고의 한량, 조선의 이백, 황보준휘(皇甫俊暉)
"도련님은 오늘 제 앞에 나타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그리하였더라면…… 저는 그냥 스쳐 갔을 것입니다. 도련님, 여왕벌 같으시던 당신의 어머니와 그리고 저 인옥에게는 목숨 같으신 당신…… 이제 당신을 유혹하고 그리고 내가 당신을 잡겠습니다. 그래서 죽음처럼 잔인하게 은애하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섭도록 처절하게 부숴주겠습니다."
-문향각(文香閣)의 명기 붉은 꽃 일타홍(一朶紅),
나는 살아남기 위해 기방으로 갔다.
그리고 조선(朝鮮) 땅에서 여아로 태어난 내가 가슴속에 응어리진 한을 풀어낼 방법이 달리 생각나지 않아 기생이 되었다.
--격구의 대가, 약관의 나이에 투전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투전계의 국수(國手), 조선 최고의 검객, 조선 최고의 한량, 조선의 이백, 황보준휘(皇甫俊暉)
"도련님은 오늘 제 앞에 나타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그리하였더라면…… 저는 그냥 스쳐 갔을 것입니다. 도련님, 여왕벌 같으시던 당신의 어머니와 그리고 저 인옥에게는 목숨 같으신 당신…… 이제 당신을 유혹하고 그리고 내가 당신을 잡겠습니다. 그래서 죽음처럼 잔인하게 은애하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섭도록 처절하게 부숴주겠습니다."
-문향각(文香閣)의 명기 붉은 꽃 일타홍(一朶紅),
나는 살아남기 위해 기방으로 갔다.
그리고 조선(朝鮮) 땅에서 여아로 태어난 내가 가슴속에 응어리진 한을 풀어낼 방법이 달리 생각나지 않아 기생이 되었다.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좋은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습니다.
출간작/
[돌발 상황] [적과의 동거 1000일] [피렌체에서 칠일]
[비단속옷] [영혼의 방아쇠를 당겨라] [불멸의 새]
[어수룩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다] [꽃잠]
[그해, 오사카에 내리던 봄비] [카라부란] [미궁]
[청담동 오두리][조선춘화]외.
출간작/
[돌발 상황] [적과의 동거 1000일] [피렌체에서 칠일]
[비단속옷] [영혼의 방아쇠를 당겨라] [불멸의 새]
[어수룩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다] [꽃잠]
[그해, 오사카에 내리던 봄비] [카라부란] [미궁]
[청담동 오두리][조선춘화]외.
총 7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흠.. 좀 독특했어요. si*** | 2013-04-27












뭔가 단일작품으로서는 조금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길들여지다를 재밌게봐서 저로서는 만족했습니다. 전형적인 남주,여주보다는 조금 비틀린 설정을 좋아해서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ro*** | 2012-03-28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