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카라부란 1권시아 지음
로망띠끄 (09/11)
3,0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불멸의새 2권시아 지음
로망띠끄 (04/07)
3,000원

조선춘화 朝鮮..시아 지음
로망띠끄 (03/13)
3,500원

조선풍류(朝鮮..시아 지음
로망띠끄 (02/09)
4,000원

불멸의새 1권시아 지음
로망띠끄 (04/07)
3,000원

포도청 25시 ..시아 지음
로망띠끄 (04/03)
3,500원

동일 장르 작품

이혼을 원해?..무하 지음
인타임R (06/13)
3,300원

뜨겁게 맞닿은..유카 지음
플로린 (02/13)
800원

[합본] 부부계..YUN짱 지음
조은세상 (09/21)
6,840원

환생연 (합본..본희 지음
라떼북 (06/24)
3,000원

뜨겁고 강렬하..지혜인 지음
러브홀릭 (05/24)
3,000원

분야 신간

산부인과 진료..종업원 지음
일리걸 (07/17)
1,000원

아빠와 어른 ..스베리 지음
어썸S (07/17)
1,000원

에코 러브 사..세라원 지음
읽을레오 (07/17)
3,300원

귀접이 아니라..소소리바람 지음
첫문장 (07/17)
3,000원

연쇄 살인마의..정매실 지음
레이어드 (07/17)
1,000원

요요록-요매하..사명군 지음
비바체 (07/17)
3,000원

[eBook]꽃잠 1권

시아 지음로망띠끄2008.02.28

미리보기
판매정가 :  3,500
판매가격 :  3,500원
적 립 금 :  70
파일용량 :  2.56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1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7,000원)

"대체, 너는 무엇으로 빚어놓은 것일까, 필경 사람의 몸으로 빚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주 매혹적이고 위험한 양귀비 꽃잎과 그 하얀 꽃가루를 섞어 빚어놓은 것일 거다. 아니고는, 아니면 어찌 이렇듯 깊고도 매혹적으로 나를 빨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냐. 무엇이란 말이냐, 이 기분. 너를 감싸고도는 이 향기에 숨 막혀 죽을 것 같구나. 네 향기가 강해 심장이 멎는 것 같아."

--격구의 대가, 약관의 나이에 투전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투전계의 국수(國手), 조선 최고의 검객, 조선 최고의 한량, 조선의 이백, 황보준휘(皇甫俊暉)

"도련님은 오늘 제 앞에 나타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그리하였더라면…… 저는 그냥 스쳐 갔을 것입니다. 도련님, 여왕벌 같으시던 당신의 어머니와 그리고 저 인옥에게는 목숨 같으신 당신…… 이제 당신을 유혹하고 그리고 내가 당신을 잡겠습니다. 그래서 죽음처럼 잔인하게 은애하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섭도록 처절하게 부숴주겠습니다."


-문향각(文香閣)의 명기 붉은 꽃 일타홍(一朶紅),


나는 살아남기 위해 기방으로 갔다.
그리고 조선(朝鮮) 땅에서 여아로 태어난 내가 가슴속에 응어리진 한을 풀어낼 방법이 달리 생각나지 않아 기생이 되었다.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좋은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습니다.

출간작/
[돌발 상황] [적과의 동거 1000일] [피렌체에서 칠일]
[비단속옷] [영혼의 방아쇠를 당겨라] [불멸의 새]
[어수룩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다] [꽃잠]
[그해, 오사카에 내리던 봄비] [카라부란] [미궁]
[청담동 오두리][조선춘화]외.

총 1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추천해요. 재밌게 읽었어요. 소신있는 여주 아주 좋아요!  no*** | 2011-06-07
 책을 읽기전 다른 분들의 리뷰를 먼저 봤습니다.
역적으로 몰린 집안의 딸이 복수를 위해 기생이 되었고
옛 정혼자에게 복수를 하여야 하나, 사랑에 빠졌다.
이런 저런 고초가 있었지만 복수도 하고 신분도 회복하고
정혼자와 혼인해서 잘 살았다...
흠.. 너무 뻔한 내용이라 읽을까말까 무척 망설였는데,
재밌네요... 작가님 필력이 다소 진부한 소재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ye*** | 2011-04-02
 제 취향은 아니네요 .. 이권은 못볼듯..  ji*** | 2010-05-01
 잘은 쓰셨는데, 이 소설의 기본 뼈대인 여주의 복수 설정이 첨부터 어이가 없는터라 몰두하기는 어려웠음. 역적으로 몰려 패가 망신한 여주가 한때 정혼자의 집에 찾아갔으나 외면당해 남주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기생으로 변신한다라....왜요? 남주가 그 자리에 있어서 여주를 직접 외면한 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일 아닌가요? 게다가 역적으로 몰린 사람을 도왔다가는 그쪽 집안도 쑥대밭이 될텐데? 남주쪽 부모가 여주집안의 몰락에 앞장선것도 아니고, 또 그랬다손 치더라도, 기껏 기방에서 무슨 복수를 어떻게 하겠다고? 잠자리에서? ㅎㅎㅎㅎ   bl*** | 2010-04-05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my*** | 2009-12-12
1 2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