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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폭풍처럼 가라

이기린 지음시크릿e북2019.02.26979-11-556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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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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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6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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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목차>>

 

1장. 상처투성이의 진실

2장. 고흐의 눈을 닮은 남자

3장. 사랑, 지나친 사치에 취하다

4장. Nothing but love

5장. 폭풍처럼 가라

6장. walking in the cloud 9

에필로그

 

 

<<작가소개>>

 

이기린

 

양면적 인간, 소심과 대범 사이.

 

[출간작]

야수가 나타났다, 나의 너

달콤한 것들, 박하향, 야행기

여름의 끝, 인형의 집 등

 

블로그 : http://joker_k.blog.me

공동홈 : http://pwdroom.net

 

 

<<소개글>>

 

처음 만져 보는 남자의 아름다운 등, 어깨, 팔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그 남자의 눈. 지금 이 순간이 여전히 혐오스러웠지만 그 순간 연우는 그래도 자신을 품고 있는 남자가 이렇게 아름다운 남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당신은 악마인가요?”

“갑자기 악마는 왜요?”

“어디선가 들었어요. 악마는 아름답다고. 그래서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유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간다고요.”

“아, 그런 거? 뭐, 난 처음 듣는 얘기네요. 하지만 날 유혹한 건 분명히 당신인 것 같은데, 아니었나요?”

자신이 남자를 벗은 몸 위에 그대로 두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니. 확실히 이 남자는 악마일 거라고 연우는 생각했다.

“당신은…… 참 아름답네요.”

“아름다워요가 아니고 아름답네요? 멀찍이서 미술품 감상하듯이?”

태희가 연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심장에 가져다 댔다.

“봐요. 나는 이렇게 가슴이 뛰는 남자. 그리고 앞에 있는 당신 때문에 흥분할 아는 사내.”

다시 태희의 손이 자신의 중심으로 향했다. 연우가 깜짝 놀라며 손을 빼려 하자 그가 부드럽게 웃으며 천천히 그것을 잡게 했다.

“겁먹을 것 없어요. 생각보다 괜찮죠?”

“뜨거워요.”

“당신 때문이니까 책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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