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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아름다운 각인

안정은 지음시크릿e북2019.02.01979-11-5563-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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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63-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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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이미 늦어버린 건 아닙니다

제1장.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제2장. 소유에의 열망은 멈출 수 없는 도화선

제3장. 깨달은 후엔 되돌릴 수 없는 것

제4장. 그대가 내 심장에 놓은 불길은

제5장. 심연처럼 깊고도 깊어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제6장. 사랑하지 않고선 내가 버틸 수 없습니다

제7장. 그대를 잃는다는 건 내 심장을 버린다는 것

제8장. 그대를 내 심장에 새깁니다

제9장. 그대의 가장 깊은 곳에 내 흔적을 새깁니다

제10장.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그렇게

제11장. 심장은 두 개여도 마음은 하나로 이어진

제12장. 사랑스런 나의 연인, 이소요

에필로그. 그대는 내게 아름다운 각인입니다

 

 

<<작가소개>>

 

안정은

 

4월 27일생. B형. 황소자리.

물가에 비친 초승달, 은혼비란 필명으로 활동 중.

 

[출간작]

사랑해도 되잖아, 사랑흔적, 뱌빗뱌빗,

깨끗하군과 게으른걸의 아이러니,

제왕의 절개, 달콤하게 스치다,

취하기 좋은 저녁, 사과 속은 하얗다

 

 

<<소개글>>

 

[상식적으로는 첫날밤을 보내는 남의 신부에게, 그것도 늦은 밤에 전화를 건다는 거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휴대전화 잃어버린 줄 알고 놀라셨죠?”

[난 이 전화, 끊고 싶지 않다. 내 옷을 가지고 가란 건 그 안에 휴대전화가 있었기 때문이었어. 너와 연락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필요했으니까.]

“다, 당장은 힘들지만 돌려드리러 갈게요.”

[그럴 필요 없어. 내가 만나러 간다.]

“……!”

[옥상에서 우린, 말보다 더 많은 느낌을 공유했다고 생각해. 마치 자석처럼 날 끌어당기는 네 심장 소리를 모른다고는 하지 않겠지?]

“전 그런 적…….”

[이소요, 우리 연애할까?]

“네, 네?”

깜짝 놀란 소요는 되묻는 그 짧은 단어조차도 버벅거렸다. 이 남자가 자신이 결혼했다는 걸 알면서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쿵쾅거리는 자신의 심장 소리가 귓가에 들릴 정도였다.

[연애하자고, 우리.]

“마, 말도 안 돼요! 그게 가능하다고 하는 소리예요, 지금? 뭐, 뭘 잘못 알고 있나 본데 전…….”

[그전에 널 그 진흙탕 같은 결혼에서 빼내와야겠지만.]

“그, 그런 소리할 거면 전화 끊을게요.”

[이소요. 잘 커줘서 고맙다.]

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신우의 그 한마디에, 소요는 그동안 쌓였던 설움이 한꺼번에 녹아내리듯 감정이 복받쳤다.

[지금부터 넌 내 여자다. 네가 싫다고 해도 내 생각은 바뀌지 않아. 내 여자가 되게 만들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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