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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수상한 본부장

이소저 지음시크릿e북2019.01.29979-11-5563-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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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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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5563-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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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목차>>

 

1. 새침데기

2. 승우 선배

3. 수상한 일꾼

4. 우 씨와 이 씨

5. 마방에서의 하룻밤

6. 수상한 이 씨

7. 빼앗긴 입술

8. 심장이 두근두근

9. 의심

10. 동명이인?

11. 질투

12. 낙하산

13. 첫 출발

14. 수상한 주혁 씨

15. 드러난 신분

16. 결심

17. 사랑, 그 후

에필로그

 

 

<<작가소개>>

 

이소저

 

에피루스 연재관, 네이버 N스토어 특별관에서 연재중.

하루하루 눈뜨는 이유는 나만의 색깔과 웃음,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욕심에서이다.

 

-종이책 출간작

〈주상전하 납시오 1,2〉〈앵화〉〈나는 조선의 세자다 1,2〉〈키스 Kiss〉〈둔탱이〉〈스타덤〉〈미완의 남자〉〈본능에 지다〉

 

-전자책 출간작

〈눈뜨는 이유〉〈콩닥콩닥〉〈심청이의 임금님〉〈사랑이 아프다〉〈새도우Shadow〉 〈포켓사랑〉〈위드 더 에너미With the enemy〉〈눈 먼 사랑〉〈집짓는 남자>〈안녕, 천사〉

 

 

<<소개글>>

 

알다가도 모를 남자야. 한창 일할 시간에 이렇게 한가롭게 누워 있다니. 여기 주인은 대체 이런 사실을 아는 거야, 모르는 거야. 사무실 직원들도 그렇지, 저렇게 탱자탱자 노는데 가만두다니.

아미는 기가 막혀 싸한 눈빛으로 그를 보고 걸어갔다.

“저기 연세 지긋한 아저씨들도 땡볕에서 잡초 뽑고 있는데, 아직 한창인 나이에 너무 꾀부리는 거 아니에요?”

“그런 아가씨는 왜 잡초 안 뽑고 시빕니까?”

“에?”

그의 말을 들어보니 맞았다. 하지만 그녀는 지지 않았다.

“나, 난 아저씨보단 나아요. 선배 심부름도 했고. 근데 아저씨는 뭐예요, 뺀질뺀질 놀기나 하고. 아저씨가 이러는 거 사무실 사람들이라도 보면 당장 해고라고요.”

 

대체 이 남자의 정체가 궁금했다. 아미는 정체 모를 남자를 유심히 보았다. 아무리 봐도 일꾼이었다. 다만 작업복이 늘 깨끗하다는 것과 작업 신발을 신었음에도…… 어? 그러고 보니 흙도 안 묻고 구두를 신었네. 대체 정체가 뭐지?

말똥 치우는 일꾼 주제에 외제차를 끌고 다니질 않나, 주인의 흑마를 제 것처럼 타질 않나, 작업복을 입고도 당당한 저 자신감하며, 뭔가 많이 수상해!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그 씬이 없네요. 마지막 부분에는 있을 줄 알았는데... , 송화가 많이 야속했어요 은소를 위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타이밍에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할때 너무 미웠네요, 송화는 은소가 상처받게 하고는 자기생각을 말로 표현하지 않을때 답답했어요  wl*** | 2020-02-09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 뒤에 에필도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ar*** | 2014-07-01
 진짜 코믹해요~~~   td*** | 2011-10-12
 남주가 말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재미있습니다^^
유쾌하고 잔잔해요.무언가 임팩트 있는 것을 원하신다면
조금 밋밋할 수 있습니다.   gr*** | 2010-06-04
 그다지.........  io***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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