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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류경 지음시크릿e북2018.11.03979-11-5563-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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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5563-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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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머물지 않는 시간]

2장 [인연의 고리]

3장 [그림자 엿보기]

4장 [독초에 중독되다]

5장 [진실의 파편]

6장 [어긋난 톱니바퀴]

7장 [총알이 되어 심장에 박히다]

8장 [인생에 있을 단 하룻밤]

 

-2권-

 

9장 [슬픔은 강물이 되어]

10장 [흔들린 우정]

11장 [전하지 못한 말]

12장 [가슴으로 운다]

13장 [사랑이 슬픈 이유]

에필로그

외전

 

 

<<작가소개>>

 

이류경(이금랑)

 

로맨스란 잃어버리기 쉬운 동심을 지탱해 주는 힘이라 생각한다. 숨을 쉬는 것처럼 영원히 지속될 환상 속 파라다이스. 그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꿈을 꾸며 희망의 날개를 펼친다. 현실 속 자신의 사랑을 뒤돌아보며 더 많은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길 바라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출간작]

 

꼬리 밟힌 여우, 늑대야 놀자

 

 

<<소개글>>

 

그녀는 나쁜 여자였다. 친구의 남자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의 입술에 키스하고 싶고 안기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한 나쁜 여자. 그래서 그의 곁에 머물 수가 없었다. 이렇듯 그와의 관계가 계속 이어진다면 친구의 남자란 사실도 망각한 채 지금보다 더 큰 욕심이 생길 것이다. 그럼 빼앗고 싶은 욕망도 커지는 것은 자명한 일. 그런 자신이 두렵고 무서웠다.

“사민 씨, 그냥 우리 친구로 지내요. 가끔 커피 생각이 나면 아무 사심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커피 잔을 마주하고 앉아 있을 수 있는 친구. 난 그거면 족해요. 더 이상은 부담스러워서 싫어요.”

“당신과 친구 따위 하고 싶지 않아! 오직 내 여자로 내 곁에 둘 거야. 그러니 행여나 내게서 달아날 생각이라면 마음 접어. 당신이 가는 곳이 어디든 끝까지 쫓아갈 테니까.”

친구? 웃기는 소리였다. 미치도록 사랑해도 모자랄 여인을 친구로 삼으라니.

지금껏 살면서 그 어떤 것에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서른이 넘은 지금에서야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욕심내고 싶은 것이 생겼다. 미숙함으로 시작된 마음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불꽃이 되어 온전히 그녀를 위해 탈 준비가 되었다. 그런데 친구라니, 안 될 말이었다. 그가 죽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신…… 죽여 버리고 싶다. 죽여 버리고 싶어.

그럼 내 사람이 되려나, 그러면 내 슬픔이 사라지려나.

아니면 이도저도 못하는 내가…… 내가 죽어버리면 그제야 당신이 내 사랑을 받아줄까?

누구나 한번쯤 앓았을 역병과도 같은 첫사랑.

그 험난한 파도를 그들은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

그녀는 나쁜 여자였다. 친구의 남자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의 입술에 키스하고 싶고 안기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한 나쁜 여자. 그래서 그의 곁에 머물 수가 없었다. 이렇듯 그와의 관계가 계속 이어진다면 친구의 남자란 사실도 망각한 채 지금보다 더 큰 욕심이 생길 것이다. 그럼 빼앗고 싶은 욕망도 커지는 것은 자명한 일. 그런 자신이 두렵고 무서웠다.

“사민 씨, 그냥 우리 친구로 지내요. 가끔 커피 생각이 나면 아무 사심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커피 잔을 마주하고 앉아 있을 수 있는 친구. 난 그거면 족해요. 더 이상은 부담스러워서 싫어요.”

“당신과 친구 따위 하고 싶지 않아! 오직 내 여자로 내 곁에 둘 거야. 그러니 행여나 내게서 달아날 생각이라면 마음 접어. 당신이 가는 곳이 어디든 끝까지 쫓아갈 테니까.”

친구? 웃기는 소리였다. 미치도록 사랑해도 모자랄 여인을 친구로 삼으라니.

지금껏 살면서 그 어떤 것에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서른이 넘은 지금에서야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욕심내고 싶은 것이 생겼다. 미숙함으로 시작된 마음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불꽃이 되어 온전히 그녀를 위해 탈 준비가 되었다. 그런데 친구라니, 안 될 말이었다. 그가 죽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신…… 죽여 버리고 싶다. 죽여 버리고 싶어.

그럼 내 사람이 되려나, 그러면 내 슬픔이 사라지려나.

아니면 이도저도 못하는 내가…… 내가 죽어버리면 그제야 당신이 내 사랑을 받아줄까?

누구나 한번쯤 앓았을 역병과도 같은 첫사랑.

그 험난한 파도를 그들은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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