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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진 지음시크릿e북2018.01.05978-89-983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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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3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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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序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목차>>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에필로그

 

 

<<저자 소개>>

 

강애진

 

활자로 된 것을 보면 정신 못 차리는 활자중독증 환자.

대범한 A형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실은 지극히 소심한 A형으로 역사와 현대를 넘나들며

가슴 따뜻한 글을 쓰고 싶은 소망을 가진 여자.

‘서향瑞香’으로 제12회 신영사이버문학상 수상.

현재는 ‘숨은그림찾기’ 출간 준비 중.

 

Email: aejin4044@yahoo.co.kr

 

[출간작]

수련睡蓮 / 서향瑞香1,2 / 하얀 울타리

사랑이 빛이 되면 / 기억에 묻다

 

 

<<소개글>>

 

임금은 태양이라 했다. 그 빛을 구석구석까지 비춰 살펴야 하는 태양.

타고나기를 임금으로 난 것은 아니다. 임금이 되고자 욕심냈던 적도 없었다.

하지만 명운이 그리 바뀌었다면 임금으로 살 것이다.

허나…… 은애하는 여인조차 곁에 둘 수 없는 국왕의 자리,

그리할 수만 있다면…… 버리고 싶다.

<조선의 태양(日) -이황->

 

“넌 내게 숨쉴 수 있는 공기다.”

망설임 없는 그의 대답에 가슴이 먹먹해진 월하는 울음소리가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재빨리 입을 틀어막았다. 가녀린 어깨가 서럽게 들썩였다. 그 작은 어깨를 감싸 안은 이황은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나는 이황이다. 네 앞에서만큼은 세자가 아닌 평범한 사내 이황. 짧은 생을 살았지만 지금껏 살아오며 너와 함께했던 순간만큼 행복하고 자유로웠던 적도 없었다. 이렇듯 나의 행복은 네가 다 쥐고 있으면서 어찌 내 마음은 모른단 말이냐.”

“저로 인해 생길지도 모르는 수많은 위험은 어찌하려 이러시는 것입니까?”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 난 아무것도 약조할 수가 없다. 허나 앞으로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너를 향한 이 마음, 아끼고 은애하는 이 마음만큼은 영원할 것이라 약조하마. 그러니 너도 나를, 지금껏 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그저 평범한 지아비로 여기고 따라달라고 한다면 무리한 부탁인 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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