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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捿響 지음로망띠끄2013.03.21979-11-5760-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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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정가 :  3,500
판매가격 :  3,500원
적 립 금 :  70
파일용량 :  2.61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1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5760-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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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14,000원)

가슴 아린 상처를 머금어
지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이기만 하는
대통령 직속 대테러 기관 K.E.S.C 소속 대원,
코드명 해이.

“이런 식으로 제가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다 안다는 듯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남자였다.
그가 다가올수록 그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견고한 벽을 세우고,
더욱 혹독하게 그를 외면했다.

“네가 네 입으로 나와 사귀겠다고만 해주면 돼. 그 말 한 마디면, 더 이상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겠다. 그림자가 될게. 소리 없이 고요히 네 곁에 그렇게 머무는…….”

신경이 쓰여 미치겠다. 불안해 위태로운 자신 좀 잡아 달라 그악스럽게 울어대는 여자보다 더 위태로워 보여 미칠 것 같았다. 묵묵히 감내해 가면서 스스로 내부를 파열시켜 가며 미쳐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왜 이토록 그녀의 아픔이 안타깝게 와 닿을까?



“저한테…… 친절할 필요 없습니다.”
“뭐?”
“다른 대원들과 똑같이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소령을 특별히 대한다고?”
심장이 내려앉았다.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적도, 그런 의미를 담아 본 적도 없었다. 그저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자, 웃음이 빛나는 아름다운 여자, 그래서 자꾸 시선이 닿는……. 그러고 보면 자그마치 6년을 이유도 모른 채 그녀의 모습을 쫓았다. 마음 없이 시작하게 된 선영과의 연애 중 해이가 선영과 친구 사이라는 걸 알고 점점 더 선영에게서 마음의 거리를 두던 그가 아니었던가! 흑우가 충격에 빠진 표정으로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그녀를 무섭게 노려봤다.
“단 한순간도 널 눈에서 놓치고 싶지 않다. 계속 널…… 지켜봐 왔어. 그런데 점점 너도 날 마주 봐 줬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되었나 봐.”
말을 꺼낸 흑우도, 그 말을 들은 해이도 둘 다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대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서향 (捿響; 울림이 깃든다는 의미. 영광, 불멸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 이름. 또 다른 닉네임, 청휘淸輝)


캔디 못지않게 파란만장한 삶을 관통 중인 명랑 아줌마.
두 아들&만화가남편과 풀하우스에 살고 있음.
‘깨으른여자들’에 자주 출몰.

♣출간작
「바람을 가두다」
「왕릉후」
「서른, 빛나는 열애」
「피어라」
「붉은 비」
「쿨레이싱」
「러스트」
「슈처」외 다수.



총 1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를 .. ..내용전개가 반복적이고..지루함 ..로맨스도 거의 없공..  po*** | 2013-03-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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