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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지음도서출판 선2021.05.03979-11-579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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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점 :   [참여수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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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9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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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6,300원)



지은이 : 김휘경지음

모순, 편견, 음모와 싸우는 이야기를 사랑함. 사극, 추리극을 즐기고 쓰고 싶지만 왠지 쓰여지는 이야기는 말랑말랑해서 고민 중. 지구가 둥글 듯 그 윙 존재하는 사람도, 삶도, 인연도 다 둥글고 원만하길 바라는 낭만주의자. 아마도 이것이 말랑말랑함의 이유일 거라 추측됨. 
소한에 태어났으나 추위는 못 참고, 따뜻함을 추구하면서도 더위는 못 견디는 모순되고 모순된 존재. 그럼에도 일년 중 거의 모든 날을 웃고 사는 대책없는 낙천주의자.

▶ 출간작
고마리의 1년/연애보다 진한/야누스의 달/그녀가 아니다/치명적인 우연/붉은 바다/이상형을 찾아서/함정/내사랑 복숭아/분홍립스틱/신왕자와 거지/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하이디를 사수하라외 다수


책소개

#현대물#재회#오해#복수물#상처남#후회남#능력남#걸크러쉬#능력녀#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

“내 거야!”
도원은 어린 날부터 하윤의 것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쏟아지는 진실이라는 것들을 보고 듣기 전까지.
그래서 떠났고 그렇기에 돌아왔다.
내 것을 찾기 위해.

“나한테는 불가능해,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3년 전, 복수의 마지막으로 하윤과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 결혼식 날 죽은 듯 사라졌던 하윤이 돌아왔다.
“이도원,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야.”


발췌글

“못 믿겠지만 내 결혼식이 당신 결혼식 전날이야. 오빠가 직접 정한 날이야. 뭐 느껴지는 거 없어? 내가 진짜란 거야. 넌 의미 없다는 거라고.”
“뭐? 결혼을, 한다고?”
“그래. 너보다 하루 전에. 저거 좀 봐. 예쁘지?”
다영이 가리킨 건 쇼윈도우에 조명을 받는 웨딩드레스였다. 한눈에 봐도 아름답고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그리고 하윤의 눈에는 어딘지 많이 눈에 익은 드레스였다.
“알아보나 보네. 맞아. 오빠가 날 위해서 특별히 맞춰준 드레스야.”
하윤은 눈앞이 하얗게 바래는 것 같았다. 저 드레스, 저건 하윤이 전부터 결혼식 때 입고 싶다고 했던 드레스였다. 웨딩드레스 화보에서 보자마자 반해서 도원에게도 보여준 적이 있었다. 디자이너가 워낙 유명하고 주문이 줄을 이어서 최소 6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했다.
결혼 날짜만 정해지면 예약하려고 벼르고 별렀었다. 그런데 도원이 매번 미루고 미뤄서 예약하지 못했었다. 이번 결혼식엔 입을 생각도 없었지만, 생각이 있었다고 해도 석 달 만에 하는 결혼식이라 맞추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래서 될 대로 되란 식으로 서다영의 웨딩숍에서 아무거나 예약한 거였는데, 그런데 도원은 서다영을 위해서 저 드레스를 준비해줬다. 
“내가 직접 만들겠다니까, 어디서 들었는지 신부가 직접 자기 드레스를 만들어 입으면 불행해진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디자이너에게 직접 연락해서 맞춰주더라. 진짜 오빠는, 날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더니 저렇게 행동으로 증명을 해주더라고.”
하윤은 다영의 말을 들으며 날짜를 꼽아보았다. 지금으로부터 최소 6개월. 아빠가 돌아가시기도 전이었다.
‘그래서 결혼하라는 아빠의 말을 거부했구나. 벌써 결혼 준비를 따로 하고 있었으니까.’
뒤늦게, 맞추려고 하지도 않았던 뜻밖의 조각이 딱 맞아들어가는 걸 보는 것 같았다.
충격을 숨기지 못하고 하얗게 질린 하윤의 얼굴을 다영은 만족스럽게 감상했다. 이걸 보고 싶었다. 승리의 미소가 절로 떠올랐다.




“목차

<1권>

1-화려한 등장
2-그때의 내가 아니야
3-추악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
4-너로 인해 품게 된 잔혹함
5-비밀은 없다, 아직 변하지 않았을 뿐
6-소문 속의 그 여자
7-맞춤 웨딩드레스의 의미
8-죽어도 그건 안돼서
9-영화 속 한 장면처럼
10-시간이 흐른 후에야 보이는
11-그리하여 지금 여기에
12-때가 무르익어


<2권>

13-너를 다시 보면
14-이제 거짓이 벗겨질 시간
15-돌아온 아내
16-노력으론 안 되는 일
17-이 곡백은....
18-처절히 호소한다 해도
19-아내의 비밀
20-우리가 함께하기에

총 1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gh*** | 2022-01-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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