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소환사 아카데미의 최강자 5권

세피아톤 지음크로커스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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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9-11-6694-0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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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세피아톤
작가 이력
문피아 「소환사 아카데미의 최강자」 연재 中
문피아 「테이머 아카데미의 귀환자」 연재 中
작가 소개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흑갈색 물감으로 컬러풀한 세상을 그려내고픈 작가 세피아톤입니다.
작품 소개
[카드가 이 세상을 구원한다.]
헌터들이 카드게임으로 싸우는 소설, 「유니크 테이머」의 주인공이 되었다.
원작의 비극적인 결말을 바꿀 수 있는 카드는 단 한 장. 그걸 손에 넣어야만 한다.
평범한 식품생명공학과 복학생, 윤성민은 「유니크 테이머」라는 웹소설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그날도 새로운 연재분을 기대하며 웹소설 사이트에 들어갔지만, 돌아온 것은 뜬금없는 연재중단 공지.
멘탈이 나간 윤성민은 가까스로 원작 작가에게 연락을 취한다. 하다못해 결말이라도 가르쳐달라고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더더욱 충격이었다. ‘주인공 강혁은 숙적 다크 피닉스와 함께 사망해요.’
심지어 주인공과 맺어지는 히로인마저 자신의 최애캐인 은소현이 아니라 릴리트. 모든 결말이 기대와 엇나가버리고 만 것이다.
원작 작가는 그런 윤성민이 딱해보였는지 직접 리메이크를 해보겠냐는 제안을 한다. 원래 글과는 인연이 없었던지라 정중하게 거절을 하는데, 뜻밖에도 ‘문장력 같은 건 없어도 된다’는 말이 돌아온다.
이 알쏭달쏭한 말을 이해 못하고 그대로 잠이 드는데,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뜻밖에도 유니크 테이머의 주인공인 강혁의 침실. 바로 원작 소설의 시작 지점보다 무려 5년이나 앞선 아카데미 입학식이었다. 리메이크에 문장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은 바로 이를 두고 한 말이었던 것.
당황한 것도 잠시, 윤성민은 결심한다. 이참에 원작의 비극적인 결말을 뒤엎어보자고. 또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히로인, 은소현과 맺어지며 결말을 내보자고.
첫 아카데미 생활은 비교적 삐걱댔다. 입학식에 불과 3분 늦었다는 이유로 안티모네 교수에게 초고난도 입학 테스트를 강요받은 것. 그러나 아카데미에서 우연히 만난 소환수, 소피아의 도움으로 ‘유니크 스킬’이라는 기술을 얻어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다. 그런데 소피아는 원작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 윤성민은 여기에 의문을 품는다.
유니크 스킬을 얻은 뒤로는 그야말로 탄탄대로였다. 1픽 히로인인 은소현과 엄청나게 가까워지고, 교내 최고의 인기스타가 되어 원작의 답답한 분위기를 일시에 뒤엎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달콤함도 잠시, 원작의 숙적인 다크 피닉스가 슬슬 마수를 뻗치기 시작하자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유니크 스킬만으로는 도저히 그 세력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윤성민은 평생의 은사인 최 교수의 희생 덕분에 다크 피닉스가 사용하는 최종 스킬, ’파이널 퓨전’을 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스킬을 바탕으로 다크 피닉스 휘하의 정예 간부들을 모조리 깨부수는 데 성공한다. 이제 엔딩까지 남은 건 오로지 다크 피닉스 뿐.
마침내 최후의 도박까지 성공하여 다크 피닉스를 격파한 윤성민은 그동안 자신의 곁에서 서포트해준 소피아가 원작 작가인 은지혜의 아바타임을 깨닫는다.
결국 윤성민은 소설 속에서는 영웅이 되고, 현실에서는 은지혜와 맺어진다. 그리고 자신이 원할 때마다 두 세계를 오갈 수 있게 되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