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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신 회장 아들과 박 기사 딸 [외전]

leda 지음로망띠끄2021.04.24979-11-366-7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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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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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66-7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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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차이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천계에서 쫓겨난 성빈과 하얀.
마지막 기회로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태어났지만 역시나 신분의 차이가 둘을 가로막는데...


“하긴 내가 친구한테 말하긴 좀 창피한 레벨이긴 하지.”


성빈이 머리를 까딱하며 자신을 가리키듯 말했다.
하얀은 자기 잘난 거 아는 남자는 참 재수 없다고 생각하며 얄밉다는 듯 성빈을 흘겨봤다. 신이 심혈을 기울여 빚은 얼굴에 완벽한 슈트 핏.


“일할 때는 좀 안 그러시면 안 돼요?”
“회사 말고 딴 데서 좀 만나 주면 안 그러지.”
“됐네요.”
“말 나온 김에… 데이트 한 번 해주시죠?”
“네?”
“이번 주말에 어디 안 갈래?”
“거절합니다.”


하얀이 빠르게 대답한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둘만 있던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 서둘러 걷는데 뒤에서 성빈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게 될 텐데?”


주소는 같지만 사는 집은 다른 성빈과 하얀. 언젠가 같은 집에 살 그날을 위한 고군분투 로맨스! 



#사내 연애

#비서물

#롤러코스터 로맨스

#이러시면 안 됩니다

#지금 저 돈으로 꼬시세요?

#운명의 붉은 실

#갑을관계 로맨스

#그런데 누가 갑?

#이야기는 산으로 가지만 반드시 해피엔딩




[미리보기]


“미안해. 내가 말이 너무 심했어.”


다시 원래대로 다정한 오빠로 돌아온 그를 보며, 하얀은 문득 그가 남자일 때의 모습을 아직 보여준 적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야말로 말이 심했어요.”
“일단 네 마음은 잘 알았으니 오늘은 말고 다음에 어때?”


성빈이 한쪽 눈썹을 올리며 속삭이듯 말했다. 하얀은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다음이요?”
“제 스케줄은 그쪽이 관리해 주시잖아요. 저 언제 한가하나요?”


성빈이 다시 눈을 빛냈지만, 장난기가 섞인 목소리에 아까처럼 무섭지는 않았다.


“언제 한가했는지 기억이 잘….”
“비서로서는 실격이네.”


성빈이 하얀의 손을 잡고 손목 안쪽에 입을 맞췄다.


“죄송합니다.”
“그럼 애인으로선 어떤지 시험 좀 봐야겠네. 안 그래?”


성빈의 입술이 좀 더 팔 안쪽으로 올라왔다. 그의 입술이 닿은 곳부터 전기가 흐르듯 짜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그게.”
“이번 주 주말 1박 2일 무조건 시간 비우고, 알리바이는 알아서 할 것.”


그의 입술이 팔을 스르륵 흩어 내려오더니 손가락에서 멈췄다. 그녀의 가는 손가락에 그의 혀가 느껴졌다.


leda

대통령을 세 명 본 고양이 두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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