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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지음신영미디어2021.03.04979-11-325-7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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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25-7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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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 했어.’

대한민국을 넘어 범지구적 아이콘이 된 최고의 보이 그룹 <더 원>.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연대, 위로, 공감, 희망. 그런 맑고 아름다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그들의 음악은 가슴에 새겨져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별처럼 반짝이다가 등불처럼 따뜻해지는 건 그들의 삶, 신념과 진실된 이야기가 그 노랫말에, 선율에 깊게 스며 있고 피어 있기 때문.
그런 <더 원>의 중심에 메인 보컬이자 그룹의 미래인 만년돌 우기가 있었다.

유일무이하고 드높은 스타 <더 원>을 사랑하는 팬아터 꼬미.
장차 승명그룹의 후계자가 될 백암장의 이윤서.
유명세에 가려진 <더 원> 그들의 진심과 열정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스무 살의 봄날에 찬란한 그 사람을 마침내 만났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
날이면 날마다 더 좋아지는 사람.
알면 알수록 더 사랑스러워지는 스물한 살의 그 남자 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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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영화관을 전세 낸 듯 둘만 앉아 손을 꼭 잡고 영화를 보는 내내, 윤서도 우기도 서로의 온기가 너무 달아서 죽을 만큼 행복했다.
‘영화가 영영 안 끝났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 역시 두 사람 똑같았다.
헤어지기 전, 다음에도 계속 뜨겁게 행복하자고 약속이나 하듯이 나눈 키스.
우기도 윤서도 무서울 정도로 같은 마음이었다. 깊어진 상태였다.
첫사랑.
누구하고도 나누고 싶지 않고 방해받고 싶지 않은 눈부신 행복.
둘 다 똑같은 첫사랑이어서.
둘 다 똑같이 처음 겪는 마음의 진한 울림이라서.
서로 함께하는 그 순간 말고는, 사랑스러운 서로의 존재 말고는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다.
맹목의 사랑이란 독은 그리고 치명적이었고 그만큼 절실했다.

어딘가에 당신의 별이 있다면.
그곳에서 잠든 이 순간에나마 그대, 부디 행복하기를. 아프지 말기를.

엄혹한 못이 박힌 정수리에 불어온 따뜻한 격려의 봄바람. 얼음 대못이 빠진 그 자리에 꽃이 피었다. 격려와 지지와 무한한 애정의 봄바람 안에 핀 희망의 꽃. 혹독한 바람만 불던 척박한 사막이 삽시간에 꽃밭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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