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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널 사랑하겠어 (합본)

러브레터 지음로망띠끄2021.03.16979-11-366-6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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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2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366-6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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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건설에 부사장으로 발령 난 권진혁.
그는 잘생긴 외모, 물 건너 온 피지컬, 일에 대해 집요한 근성으로 회사에 파문을 일으킨다.
우연히 그 중심에 서게 된, 뭘 해도 무심한 여자 차우경.
그녀는 자신을 자꾸만 사람들 앞에 세우는 진혁이 곤혹스럽다. 하지만 거부하고 외면할수록 그와 함께 있고 싶어지는 이중적인 감정을 발견한다.


#감정불구

#허락 없이 버리는 건 용납 못해

#과몰입하게 만드는 피지컬

#발정나면 여자도 쉬워요

#후계자들



[미리보기]


“차우경 씨.”
“네.”
“이정환과 사귀는 사인가?”

훅 들어온 질문에 우경은 조금 당황했다. 대답이 없자 진혁이 다시 물었다.

“아니면 즐기는 사이?”

정환과 호텔방으로 올라 간 걸 뻔히 봤으면서 굳이 묻는 건 뭔가. 쉬운 여자라고 인증했다. 이유는 쉬운 여자라고 해도 회사 여직원을 같은 취급하면 위험해 질 거라는 경고였다. 게다가 이 시국에 스캔들은 부사장에게도 좋을 게 없었다. 우경은 혼란스러웠다.

“개인적인 일입니다.”

우경은 침착하게 대답했다.

“다시 묻지. 이정환과는 어떤 관계지?”

역시나 우경은 입을 꽉 다문 채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그런 모습에 진혁은 웃음이 났다. 당연히 판단이 서질 않겠지. 그는 우경을 향해 단호하게 말했다.

“일방이든 쌍방이든 잠시 대동단결 했던 간에, 이정환이랑 정리하지. 사내 평화를 위해.”
“…….”
“왜 자존심 상하나? 그게 싫으면 나 엿 먹인 것에 대한 복수라고 해두지, 거창하게.”
“…….”
“지금껏 누굴 이용할 줄만 알았지 이용당해 본 적이 없어서 말야. 기분 엿 같더라구.”

수진 때문에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걸 안다. 그래서 이러는 건가. 자존심이 상해서?

“정리하면…… 다음은요?”
“시키는 대로 하면 돼. 밥을 먹자면 먹고, 놀러 가자면 가고, 잠을 자자면…… 자면 돼.”
“…….”
“내가 그쪽이 지겨워질 때까지.”

엔딩은 다를 수도 있다던 정환의 말이 떠올랐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 일이라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치닫는 지금 상황이 위태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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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ty*** | 2021-05-01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Tk*** | 2021-03-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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