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신 회장 아들..leda 지음
로망띠끄 (02/01)
9,0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신 회장 아들..leda 지음
로망띠끄 (02/01)
3,000원

신 회장 아들..leda 지음
로망띠끄 (02/01)
3,000원

세러피스트 1..leda 지음
사막여우 (04/26)
3,800원

신 회장 아들..leda 지음
로망띠끄 (04/24)
1,200원

연애는 소질 ..leda 지음
와이엠북스 (07/08)
3,700원

동일 장르 작품

이 여자가 정..채윤주 지음
웰메이드 (07/02)
2,500원

그 녀석과 첫..허수현 지음
로망띠끄 (07/14)
3,500원

위험한 여자이기옥 지음
도서출판 선 (06/23)
3,600원

마성의 빌라 ..이정숙 지음
알에스미디어 (11/04)
2,700원

더 케어러(Th..페일핑크 지음
블레슈(Blesshuu) (07/19)
2,000원

분야 신간

엑스 의붓엄마..꾸금 지음
일리걸 (05/30)
1,000원

오직, 춘풍이장윤랑 지음
조은세상 (05/30)
3,000원

후견인의 비서..제타 지음
조은세상 (05/30)
3,600원

유이린은 성인..빅라쿤 지음
레이어드 (05/30)
1,100원

19 방탈출 카..나급행 지음
레이어드 (05/30)
1,000원

갈망 (합본)님도르신 지음
로망로즈 (05/30)
6,000원

[eBook]신 회장 아들과 박 기사 딸 3권 (완결)

leda 지음로망띠끄2021.02.01979-11-366-6743-4

미리보기
판매정가 :  3,000
판매가격 :  3,000원
적 립 금 :  60
파일용량 :  2.52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366-6743-4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 회장 아들과 박 기사 딸 (합본) 구매하러가기

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19,200원)


신분의 차이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천계에서 쫓겨난 성빈과 하얀.
마지막 기회로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태어났지만 역시나 신분의 차이가 둘을 가로막는데...

“하긴 내가 친구한테 말하긴 좀 창피한 레벨이긴 하지.”

성빈이 머리를 까딱하며 자신을 가리키듯 말했다.
하얀은 자기 잘난 거 아는 남자는 참 재수 없다고 생각하며 얄밉다는 듯 성빈을 흘겨봤다. 신이 심혈을 기울여 빚은 얼굴에 완벽한 슈트 핏.

“일할 때는 좀 안 그러시면 안 돼요?”
“회사 말고 딴 데서 좀 만나 주면 안 그러지.”
“됐네요.”
“말 나온 김에… 데이트 한 번 해주시죠?”
“네?”
“이번 주말에 어디 안 갈래?”
“거절합니다.”

하얀이 빠르게 대답한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둘만 있던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 서둘러 걷는데 뒤에서 성빈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게 될 텐데?”

주소는 같지만 사는 집은 다른 성빈과 하얀. 언젠가 같은 집에 살 그날을 위한 고군분투 로맨스! 


#사내 연애

#비서물

#롤러코스터 로맨스

#이러시면 안 됩니다

#지금 저 돈으로 꼬시세요?

#운명의 붉은 실

#갑을관계 로맨스

#그런데 누가 갑?

#이야기는 산으로 가지만 반드시 해피엔딩



[미리보기]


“미안해. 내가 말이 너무 심했어.”

다시 원래대로 다정한 오빠로 돌아온 그를 보며, 하얀은 문득 그가 남자일 때의 모습을 아직 보여준 적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야말로 말이 심했어요.”
“일단 네 마음은 잘 알았으니 오늘은 말고 다음에 어때?”

성빈이 한쪽 눈썹을 올리며 속삭이듯 말했다. 하얀은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다음이요?”
“제 스케줄은 그쪽이 관리해 주시잖아요. 저 언제 한가하나요?”

성빈이 다시 눈을 빛냈지만, 장난기가 섞인 목소리에 아까처럼 무섭지는 않았다.

“언제 한가했는지 기억이 잘….”
“비서로서는 실격이네.”

성빈이 하얀의 손을 잡고 손목 안쪽에 입을 맞췄다.

“죄송합니다.”
“그럼 애인으로선 어떤지 시험 좀 봐야겠네. 안 그래?”

성빈의 입술이 좀 더 팔 안쪽으로 올라왔다. 그의 입술이 닿은 곳부터 전기가 흐르듯 짜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그게.”
“이번 주 주말 1박 2일 무조건 시간 비우고, 알리바이는 알아서 할 것.”

그의 입술이 팔을 스르륵 흩어 내려오더니 손가락에서 멈췄다. 그녀의 가는 손가락에 그의 혀가 느껴졌다.


leda

대통령을 세 명 본 고양이 두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1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