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해이의 첫사랑..스타주디 지음
로망띠끄 (11/05)
9,0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해이의 첫사랑..스타주디 지음
로망띠끄 (04/06)
1,000원

해이의 첫사랑..스타주디 지음
로망띠끄 (11/05)
9,000원

해이의 첫사랑..스타주디 지음
로망띠끄 (11/05)
3,000원

해이의 첫사랑..스타주디 지음
로망띠끄 (11/05)
3,000원

동일 장르 작품

출근해서 만나..한야하 지음
애프터선셋 (02/24)
600원

다시 찾은 신..나인 지음
신영미디어 (11/15)
3,500원

[무료] 궁지내반달 지음
피플앤스토리 (08/01)
0원

열정 진서은 지음
에이블 (03/26)
3,500원

에로 판타지 ..야한나비 지음
원샷(OneShot) (03/12)
3,000원

분야 신간

납치범이 외계..Capelin 지음
조은세상 (05/31)
5,600원

가면의 연인 ..피아프 지음
조은세상 (05/31)
6,000원

내 애인은 사..수인매니아 지음
희우 (05/31)
1,000원

청소부의 걸레..열려라자동문 지음
희우 (05/31)
1,000원

그 누구도 아..수현 지음
로망로즈 (05/31)
1,000원

엑스 의붓엄마..꾸금 지음
일리걸 (05/30)
1,000원

[eBook]해이의 첫사랑 스캔들 2권

스타주디 지음로망띠끄2020.11.05979-11-366-5375-8

미리보기
판매정가 :  3,000
판매가격 :  3,000원
적 립 금 :  60
파일용량 :  2.49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366-5375-8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이의 첫사랑 스캔들 3권 (완결) 구매하러가기

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19,000원)


온라인 최대 동영상 플랫폼 ‘너튜브’에서 발견한 내 운명!
너튜브 영상에서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런 여자를 발견한 우리의 주인공 강태후는 매일 그녀가 올리는 ‘해이의 브이로그’ 영상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에 혼자만의 사랑을 키워가던 어느 날, 사촌여동생 지연이 해이의 동창 소미의 남친과 바람을 피워 정말 황당하게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초면에 실례이지만, 해이 씨와 만나고 싶습니다.”
“네???”
“무척 놀라셨군요. 하지만 저 이상한 사람은 아니에요. 다만, 해이 씨와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네,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네요.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잖아요. 저도 그쪽을 잘 모르고요. 제가 아는 거라곤 그쪽은 카페 알바생인 것 같았는데, 회사에서 오신다고 했으니 회사원 같고, 이지연 씨와는 사촌이라고 하고….”

해이는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음, 그러면 딱 세 번만 만나주세요. 그러면 지연이가 어떤 행동을 취하든, 제가 모든 손해배상금을 지급할게요. 소미 씨든, 그쪽 친구분들 누구든, 이 일로 피곤하지 않게 제가 다 해결하겠습니다.”


#너튜브

#브이로그

#반전

#시한부

#찐우정

#고양이



[미리보기]


그는 가슴을 쓸어 담았다. 해이는 이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혔다.

“왜 처음부터 물어보지 않았어요? 혼자 끙끙 앓는 사람이 되어서 왜 숨기고 말 안 했냐고요?”
“해이, 나 정말 당신 얼마 못 사는 줄 알았어. 그래서 당신 힘들어할까 봐….”
“내가 죽는 줄 알면서도 나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한 거예요?”
“응….”
“아, 어떡해… 흑”

해이는 갑자기 또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강태후가 자신을 향해 저 정도까지 마음을 쓰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한 일이었다.

“해이, 울지 마. 내가 잘못했어.”
“흐흐흑, 태후 씨가 뭘 잘못해요. 내가 미안하지… 정말, 당신은….”
“내가 뭘….”
“…그냥… 흐흐흐… 너무 고마워서요.”
“…해이… 난, 괜찮아.”
 
그의 눈물겨운 희생정신이 그녀의 마음을 완전히 뒤집어놓고 말았다.

“그런데, 해이, 나, 기분이 너무 좋은데. 당신이 아프지 않아서. 뭐라 할 수 없을 만큼 신이 나.”
“오죽하겠어요. 혼자 죽다 살아났는데….”
“아, 이런 일이 있다니… 나 주변 사람들한테 여자친구 시한부 환자라고 다 말해놨는데….”
“이거 웃어야 해요, 말아야 해요?”
“눈물이나 닦고 웃어. 이리 와. 내가 닦아줄게.”
 
태후는 자신의 손으로 살며시 해이의 눈물을 훔쳤다.

“이 남자, 어떻게 하면 좋아… 흐흐흑….”
“나, 운이 굉장히 좋은 사람 같아. 당신이 아픈 줄 알았을 땐,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 같았는데….”
“태후 씨….”

해이는 울면서 그의 가슴을 두 번이나 내리치고 그의 품에 안겼다. 그의 품 안에서 가슴이 바다보다 넓은 이 남자를 오늘은 다 품어주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스타주디

기독교 신문 기자 15년 경력 / 아동청소년 소설 <빛의 갑옷1> 집필 / 출판사 <더 빅스타 스토리> 대표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1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