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잔인한 구속 ..신팸 지음
도서출판 쉼표 (11/02)
6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부부의 밤 (외..신팸 지음
디어노블 (05/16)
1,000원

고혹적 이혼 ..신팸 지음
도서출판 쉼표 (12/20)
3,600원

고혹적 이혼 ..신팸 지음
도서출판 쉼표 (05/24)
3,600원

금욕 (개정판..신팸 지음
도서출판 쉼표 (05/27)
3,500원

소유 비서 (외..신팸 지음
와이엠북스 (07/19)
800원

동일 장르 작품

보통의 취향이아인 지음
조은세상 (05/28)
3,500원

고결한 유혹 ..초재85 지음
스토리야 (03/19)
2,300원

많이 일하고 ..임하얌 지음
크레센도 (02/09)
3,500원

러닝타임 2권장소영 지음
로망띠끄 (01/05)
3,000원

페티시 시즌1..진소예 지음
윤송 (10/20)
2,000원

분야 신간

부부본색밀밭 지음
도서출판 가하 (08/08)
4,000원

사귀는 사이 ..서은수 지음
도서출판 가하 (08/08)
3,500원

그댄 나의 충..빨간호박 지음
도서출판 선 (08/08)
2,200원

무조건 좋다고..조진경 지음
체리꼬치 (08/08)
1,000원

흑막 범고래 ..문시현 지음
Lagom (08/08)
3,200원

너로 짙은 (개..채도(한승주) 지음
로맨스토리 (08/08)
3,500원

[eBook]평생 계약 연장 2권 (완결)

신팸 지음신영미디어2020.09.21979-11-325-8194-9

미리보기
판매정가 :  3,700
판매가격 :  3,70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848 K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325-8194-9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7,400원)


키워드 : 현대물, 전문직, 신데렐라, 사내연애, 계약연애, 갑을관계, 삼각관계,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동정녀, 능력녀


책소개

뻔한 계약연애는 가라!

이들의 계약은 만남 이전부터였다.

3개월의 짧은 계약직 수행비서가 된 연시은.

“대표님?”

희끗희끗한 턱수염에 백발을 자랑스레 여길 것 같은 대표는 어디에도 없었다.

첫 출근을 대표의 집에 가서 직접 모셔 오라는 강 실장의 말에

겁 없이 침실로 향한 시은은

누워 있는 실루엣만 보고 그에게 홀린 듯 다가서게 된다.

흐트러진 모습조차 넘치도록 남성미를 뿜어내는 HU리조트의 대표 한우진.

“너, 누구야?”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시작한

침대 위에서의 첫 만남은 이성이 배제되어 짜릿하고 야릇했다.

“그래서, 좋았나?”

가식 없는 밝은 미소와 정점을 찍는 시은의 보조개가

자꾸 우진의 시선에 잡혔다.

“이런 걸 원한 게 아니었나?”

애써 그녀를 다른 여자처럼 사심 없이 대하려 해도

뜻대로 되지는 않는데.

“지금은 비서예요?”

“…….”

“아님, 여자예요?”

시은도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우진이 쳐 놓은 덫에 걸린 것처럼 헤어 나올 수 없기만 한다!

“연시은, 평생 널 계약으로 연장시켜 주지.”


미리보기

그는 완벽했고, 잘 다듬어진 완성체에 가까웠으며 도저히 벗어나기는 힘든 마성의 기운으로 온몸을 짓누르는 것 같았다.

투명하고도 까만 눈동자 역시 흐트러짐이 없었다.

“말을 해 봐. 얼마나 좋았는지.”

시은은 잘못되었다는 걸 감지할 수는 있었지만 입을 열 수는 없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옭아매는 덫에 걸려든 것처럼 갇혀 버린 것만 같았다.

잘난 그의 얼굴이 더 가까이 내려앉았다.

“왜. 벌써 잊어버렸나?”

서로의 코끝이 위태롭게 스쳤고 어느덧 거칠어진 숨결이 붉게 칠한 입술 위로 퍼졌다.

위험했다.

그를 밀쳐 내야만 한다.

생각은 빠르게 스쳐 지나갔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제 것인데도 마음대로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더 위험하단 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목차

[1권]


잘 부탁드려요, 대표님

나를 보러 오세요

건드리지 않는 겁니다

연 비서인가?

모두가 날 그렇게 보니까

시험하려고 들지 마

더욱 궁금해져서

날 위해서였지


[2권]


오늘은 내 방에서 자

감정을 믿지 말고 사람을 믿도록 해

나와 야근합시다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선택 사항에 없어

확인은 잘한 듯하군

내 비서로서 마지막 날인데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1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