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작가 다른작품
- 키스로는 부족..금설 지음
- 알에스미디어 (08/08)
- 3,800원
- 너를 삼키는 ..금설 지음
- A·LIST (08/13)
- 3,500원
- 죽어도 사랑 ..금설 지음
- Lagom (11/01)
- 3,900원
- 치명적인 숨결..금설 지음
- 다향 (09/14)
- 3,300원
- 키스로는 부족..금설 지음
- 알에스미디어 (08/08)
- 3,800원

[eBook]너를 삼키는 밤 2권 (완결)

금설 지음A·LIST2020.08.13

판매정가 | : |
---|---|
판매가격 | : 3,500원 |
적 립 금 | : 0원 |
파일용량 | : 451 KByte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독자평점 | : ![]() ![]() ![]() ![]() ![]() |
듣기기능 | : ![]() |
ISBN | : 979-11-6202-844-5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판매중지 알림] 해당 도서는 출판사의 저작권 만료 요청으로 2025년 7월 31일(목) 전에 판매가 종료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
"7년 만에 만난 절친의 쌍둥이 남동생.
분명, 옛 기억 속에 순수하고 키도 작았던 그 소년이 그새 매력 넘치는 남자가 되어 나타났다.
“안 잡아먹어, 김세인.”
숨 막히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도망치려는 매순간마다 방심하게 만드는 남자.
188센티 장신의 천재 피아니스트와, 155센티의 작은 몸을 가진 소꿉친구 그 여자.
계획적인 그의 의도대로,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사이의 남은 거리는 33센티미터.
-본문 中-
씨익, 장난기 가득하게 웃음 지은 그가 세인이 잠시 방심한 틈을 타 덮쳐왔다.
고개를 살짝 비틀어 입술을 훑는 달콤한 키스를 이어갔다.
팅. 통. 두 사람이 몸을 약간씩 움 직이며 키스할 때마다, 무게가 실린 피아노 건반이 눌러져 맑고도 재미있는 소리를 냈다.
서로의 감각을 공유하는 순간마다 더듬거리며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그의 손길이 부드럽게 피부를 간질였다.
“너 지금 나 유혹해?”
세인이 무슨 말이냐는 듯 완전히 풀려버린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기백의 시선이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을 조용히 훑어 내렸다.
“내 셔츠 입고 있는데 너무 크잖아. 그게 묘하게….”
기백은 말을 더 잇지 않았지만, 그 뒤는 듣지 않아도 뻔했다.
원피스처럼 늘어진 드레스 셔츠의 아래로,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가 쭉 뻗어 있었다."
"금설
작품이 늘어날수록 나무늘보화 되어가고 있음.
숨 막힐 듯 심쿵하는 로맨스를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은밀한 계약 애인(2018년)
키스로는 부족해(2018년)
잘 키운 연하남(2019년)"
"프롤로그
1. 소년에서 남자로
2. 어떻게 빼앗아야 좋을까
3. 경고
4. 고백
5. 이별을 버티는 방법
6. 첫 번째 밤
7. 헤어진 전남친이 전화하는 이유
8. 동창회
9. 연애하자, 우리
10. 늑대의 유혹
11. 불안한 마음
12. 작별인사
13. 벚꽃엔딩
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