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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주문을 걸어

줄 맥브라이드 지음신영미디어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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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아닌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일하는 게 꿈인 시그니. 드디어 꿈을 이루려는 찰나 작품이 도난 당하는 바람에 실업자가 된다. 홧김에 술을 마신 그녀는 평소 흠모하던 남자에게 마법의 주문을 거는데, 앗! 엉뚱한 남자에게 주문이 걸린 것 같아!
▶ 책 속에서
「안녕, 멋쟁이」
제임스는 어둠 속에서 씨익하고 미소를 지었다. 좋아. 낮에 그에게 유혹하는 듯한 시선을 보냈던 금발의 여자가 틀림없다. 그는 여자의 몸이 매트리스에 닿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여자가 발가벗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불을 켜는 게 어떻겠소?」 제임스는 여자를 직접 보고 싶었다.
「난 어두운 게 좋아요」 그녀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신사가 숨어 있었다. 「정말 당신이 여기서 뭘 하려는 건지 확신하고 있소?」
그녀가 웃음을 터뜨렸다. 「아, 내가 이번 일에 동의하는지를 묻고 있는 거군요」 여자가 몸을 숙였다. 그녀의 체취가 그를 감쌌다. 「네, 확신하고 있어요, 멋진 내 사랑」
그가 침대 커버를 들어올렸다. 나른한 공기가 그의 발가벗은 몸을 휘감아왔다. 「자, 내게로 와요…」
▶ 목차
Chapter 1 ~ Chapter 12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일하는 게 꿈인 시그니. 드디어 꿈을 이루려는 찰나 작품이 도난 당하는 바람에 실업자가 된다. 홧김에 술을 마신 그녀는 평소 흠모하던 남자에게 마법의 주문을 거는데, 앗! 엉뚱한 남자에게 주문이 걸린 것 같아!
▶ 책 속에서
「안녕, 멋쟁이」
제임스는 어둠 속에서 씨익하고 미소를 지었다. 좋아. 낮에 그에게 유혹하는 듯한 시선을 보냈던 금발의 여자가 틀림없다. 그는 여자의 몸이 매트리스에 닿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여자가 발가벗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불을 켜는 게 어떻겠소?」 제임스는 여자를 직접 보고 싶었다.
「난 어두운 게 좋아요」 그녀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신사가 숨어 있었다. 「정말 당신이 여기서 뭘 하려는 건지 확신하고 있소?」
그녀가 웃음을 터뜨렸다. 「아, 내가 이번 일에 동의하는지를 묻고 있는 거군요」 여자가 몸을 숙였다. 그녀의 체취가 그를 감쌌다. 「네, 확신하고 있어요, 멋진 내 사랑」
그가 침대 커버를 들어올렸다. 나른한 공기가 그의 발가벗은 몸을 휘감아왔다. 「자, 내게로 와요…」
▶ 목차
Chapter 1 ~ Chapter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