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행운의 편지

에시 서머스 지음신영미디어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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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기회
「이 돈으로 너의 날개를 쭉 펼쳐 보렴. 네게 즐거움을 줄 거다」
애머벨 숙모는 모니크가 생계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모험과 자유, 로맨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하도록 권유한다. 하지만 모니크는 수년 전 불명예롭게 보샹 항을 떠난 조부의 발자취를 좇아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 한다. 파도에 흔들리는 배처럼 혼란스러워하는 모니크는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용기있는 낯선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 책 속에서
아니, 에드워드 퍼거슨 아닌가!
그녀는 어리둥절해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어떻게 이곳에…? 집에 전화를 걸어 이곳 주소를 알아낸 게 틀림없다. 모니크는 너무 기쁜 나머지 얼굴을 붉히고는 그를 향해 몇 발자국 걸어가다가 멈춰섰다.
에드워드는 순간 깜짝 놀라는 것 같았지만, 곧 기계적인 발걸음으로 그녀 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어머, 맥이잖아요. 일찍 돌아오셨네요」 옆에서 진이 말했다. 「그런데, 왜 그러세요? 당신 얼굴은 마치…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집이라도 빼앗긴 사람 같군요」
맥이라고? 그렇다면 노자매와 살고 함께 이 집에 살고 있고 골동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는 남자가 바로 에드워드 퍼거슨이란 말인가? 비싼 가격의 그림들을 몰래 숨겨 놓았던 것도 이 사람…?
갑자기 겁에 질린 모니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주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맥이 에드워드라면 그림 사건을 속일 리가 없어, 절대로!
▶ 목차 : 1 ~ 10
「이 돈으로 너의 날개를 쭉 펼쳐 보렴. 네게 즐거움을 줄 거다」
애머벨 숙모는 모니크가 생계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모험과 자유, 로맨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하도록 권유한다. 하지만 모니크는 수년 전 불명예롭게 보샹 항을 떠난 조부의 발자취를 좇아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 한다. 파도에 흔들리는 배처럼 혼란스러워하는 모니크는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용기있는 낯선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 책 속에서
아니, 에드워드 퍼거슨 아닌가!
그녀는 어리둥절해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어떻게 이곳에…? 집에 전화를 걸어 이곳 주소를 알아낸 게 틀림없다. 모니크는 너무 기쁜 나머지 얼굴을 붉히고는 그를 향해 몇 발자국 걸어가다가 멈춰섰다.
에드워드는 순간 깜짝 놀라는 것 같았지만, 곧 기계적인 발걸음으로 그녀 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어머, 맥이잖아요. 일찍 돌아오셨네요」 옆에서 진이 말했다. 「그런데, 왜 그러세요? 당신 얼굴은 마치…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집이라도 빼앗긴 사람 같군요」
맥이라고? 그렇다면 노자매와 살고 함께 이 집에 살고 있고 골동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는 남자가 바로 에드워드 퍼거슨이란 말인가? 비싼 가격의 그림들을 몰래 숨겨 놓았던 것도 이 사람…?
갑자기 겁에 질린 모니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주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맥이 에드워드라면 그림 사건을 속일 리가 없어, 절대로!
▶ 목차 : 1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