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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730 4권 (완결)

이유월 지음2020.04.01979-11-9045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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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45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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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55,800원)


<프로필>

이유월

소설을 씁니다.

기자, 번역자, 몽상가로 활동 중입니다.

블로그 https://juneleenovel.blogspot.com

<책 소개>

<1, 2권>

“그래피티를 좀 그려 줘야겠어.”

“그게 무슨 엿같은,”

“무슨 엿인지는 나도 잘 몰라. 심부름하는 입장이라.”

투자은행 직원처럼 수트를 빼입은 남자가 나타났을 때부터 이상하단 생각은 했지만

상황은 감조차 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 중이다.

“거절하면?”

“안 될 거야. 심부름시키신 분이, 성정이 좀 모질어서.”

20세기말 뉴욕. NYPD가 가장 잡고 싶어 하는 거리의 낙서꾼 세븐써리.

지명하는 장소에 그래피티를 그려 달라는 거액의 제안이 들어온다.

“심부름시켰다는 분, 그쪽 맞지?”

“나한테 관심 갖지 마.”

“관심 이미 생겼다고. 다시 말해 줘야 해?”

뉴욕에서 자란 이들만의 독특한 냄새가 있다.

불친절하고 오만하며 위험한 냄새. 거리를 둬야 한다, 거리를.

“나는, ……위험한 사람이야.”

“그런 이유라면 걱정 마. 아마 너보다 내가 훨씬 더 위험할 거니까.”

이 남자가 던져 넣은 파문 같은 희망은 언제부턴가 높은 파도가 되어 버렸다.

빛나는 웃음. 설레는 마음. 평범한 시간 같은 걸 나도 한 번쯤은 가져 보고 싶다는,

그럴 수 있을 거라는 희망.

그 구차하고 미련한 희망 따위가.

<3, 4권>

“사람들은 인생의 주인이 본인이라고 착각하지만,

삶을 결정하는 순간들은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을 때가 많죠.”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피하지 못한 것을 자책했다.

그러나 이제 와 뒤돌아보니 너를 향한 길은 외길이었다.

“그런 게 아마도 운명일 거고.”

그래서,

천 갈래의 길에서도 나는 너와 마주쳤고,

만 갈래의 길을 돌아 기어코 다시 왔다.

“왜 그런 거 있잖아.

뭐라고 말로는 설명 못 하겠는데 몸으론 확실히 느껴지는 거.”

무수한 행성과 광대한 우주의 흔적들.

그토록 아득한 어둠 속에서 따스한 체온을 느낀다.

별처럼 빛나던 눈동자, 달빛보다 황홀한 미소를 응시한다.

“운명 같은 거.”

아름답다.

다시, 여자 앞에 펼쳐진 세상은 이토록 아름답다.

<목차>

<1권>

0 프롤로그

1 헤매는 자들의 도시

2 충동적 열기와 무모함에 대하여

<2권>

3 쫓는 자와 쫓기는 자

4 참극의 경계

<3권>

5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

6 쫓기는 자와 쫓는 자

<4권>

7 세기말

외전

1. 2000년

2. 1991년

3. 2019년

4. 1996년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혼혈, 조직/암흑가, 경찰/형사/수사관

재회물, 키잡물,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대형견

평범녀, 후회녀, 상처녀, 무심녀

성장물, 애잔물, 이야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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