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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2권

윤희사 지음루시노블2020.04.02979-11-325-7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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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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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25-7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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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9,600원)


키워드: 라이벌/앙숙, 직진남, 상처남, 짝사랑남, 집착남, 능력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딴 것 필요 없다고, 이 망할 늙은이야!”

지난 3년간 비서로서 공작에게 헌신한 대가는 가혹했다.

바로 해밀턴 공작가의 후계자 후보로 지목된 것!

게다가 공작의 손자와 경쟁까지 해야 한다고요?

거절해야 마땅했으나 금화 2만 개의 위력은 대단했다.

적당히 돈이나 먹고 빠지려 했는데…….

“오늘부터 군무부로 발령받은 이안 레이커스입니다.”

공작의 손자가 좀 잘생겼다.

“그래서 나랑 할 거야, 말 거야?”

어라?

어쩌다 보니 공작의 손자도 먹을 것 같다.

[당당여주, 능력여주, 미친 병아리 여주, 가끔 약 빠는 여주, 외조 남주, 집착 남주]

미리보기:

“쉿!”

가로등 하나 없는 좁은 골목 안.

이안의 품에 완전히 안긴 채 입술을 마주한 에밀리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달은 완전히 모습을 감춘 뒤였다.

그사이 남자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낄낄거렸다.

“좋을 때다.”

후드득.

남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늘에서 비가 떨어졌다. 남자의 음담패설이 뒤를 따랐지만, 에밀리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느껴지는 거라고는 제 입술과 마주하고 있는 이안 레이커스의 따뜻한 온기였다.

쏴아.

기다렸다는 듯 비가 쏟아져 내렸다.

여름비였다.

두 사람의 입술 사이에도 찬 빗방울이 떨어져 내렸다.

“아…….”

밤과 닮은 검은 눈동자가 에밀리를 내려다봤다.

‘검은 별이 있을까.’

이안의 눈을 올려다 본 에밀리의 머릿속에 문뜩 의문이 떠올랐다.

밤과 같은 어두운 눈동자가 반짝거렸다.

“이런.”

습기를 가득 머금은 밤공기가 불안하더니 비가 쏟아졌다.

목차:

1권

1~30화

2권

31~60화

3권

61~9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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