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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도령 2권 (완결)

서미선(소나기) 지음신영미디어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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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도련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돌아갈 집, 의지할 가족, 무엇 하나 없는 떠돌이 소녀, 하린.
그래서 싫은데도 부잣집 도련님의 말벗으로 들어갔다.
한데 이 자식은 나이도 두 살이나 어린 게 자꾸 시건방지게 군다.
“잊지 마. 죽을 때까지! 내가 네 도련님이라는 것. 잊어버리면 가만 안 둬.”
네, 네.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요.
누가 뭐래도 난 이 집 도령, 유단 도련님의 몸종이니까요.
따뜻한 부모님, 행복한 집, 무엇 하나 없는 외로운 소년, 단.
그래서 싫은데도 오갈 데 없는 촌닭을 말벗으로 들였다.
한데 이 계집이 자꾸만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른다.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 네 아랫도리에 달린 물건을 한껏 걷어차 주는 거야!”
얼씨구, 이게 또 까불어!
근데 참 이상해. 요즘 들어 촌닭이 자꾸만 내 심장을 건드리는 것 같단 말이야.
철도 없고 버릇도 없는 도령 유단과
둔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섭섭한 촌닭 정하린의 인생에도
과연 달달한 봄날이 오긴 올까?
▶ 목차 : 1장 ~ 11장, 에필로그, 작가후기
* 이 전자책은 2010년 10월 출간된 <도령>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돌아갈 집, 의지할 가족, 무엇 하나 없는 떠돌이 소녀, 하린.
그래서 싫은데도 부잣집 도련님의 말벗으로 들어갔다.
한데 이 자식은 나이도 두 살이나 어린 게 자꾸 시건방지게 군다.
“잊지 마. 죽을 때까지! 내가 네 도련님이라는 것. 잊어버리면 가만 안 둬.”
네, 네.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요.
누가 뭐래도 난 이 집 도령, 유단 도련님의 몸종이니까요.
따뜻한 부모님, 행복한 집, 무엇 하나 없는 외로운 소년, 단.
그래서 싫은데도 오갈 데 없는 촌닭을 말벗으로 들였다.
한데 이 계집이 자꾸만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른다.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 네 아랫도리에 달린 물건을 한껏 걷어차 주는 거야!”
얼씨구, 이게 또 까불어!
근데 참 이상해. 요즘 들어 촌닭이 자꾸만 내 심장을 건드리는 것 같단 말이야.
철도 없고 버릇도 없는 도령 유단과
둔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섭섭한 촌닭 정하린의 인생에도
과연 달달한 봄날이 오긴 올까?
▶ 목차 : 1장 ~ 11장, 에필로그, 작가후기
* 이 전자책은 2010년 10월 출간된 <도령>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로맨스소설을 알아온 지 벌써 10년의 세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독자로서 글을 읽으면서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출간까지 되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일까? 세상의 모든 악에게 대적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을 스치는 단어 〈사랑〉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이 소설, 〈기다림 끝에 온 사랑〉이 저를 억누르는 짐이 된 적이 있었고, 때로는 천국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기분을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크게 할 얘기는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읽어 달라는 말씀 외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늘 신세지는 분이 계십니다. 스카이 님, 제 전화가 지겨우셨을 텐데도 한번도 싫다하시지 않는 그분에게 무어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그리고 신영의 이승아 대리님에게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두 꼬맹이들, 엄마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늘 뒷전에서 기다리는 우리 아들 둘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느낍니다. 보잘 것 없는 제 글로 여러분이 즐거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나기
독자로서 글을 읽으면서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출간까지 되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일까? 세상의 모든 악에게 대적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을 스치는 단어 〈사랑〉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이 소설, 〈기다림 끝에 온 사랑〉이 저를 억누르는 짐이 된 적이 있었고, 때로는 천국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기분을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크게 할 얘기는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읽어 달라는 말씀 외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늘 신세지는 분이 계십니다. 스카이 님, 제 전화가 지겨우셨을 텐데도 한번도 싫다하시지 않는 그분에게 무어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그리고 신영의 이승아 대리님에게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두 꼬맹이들, 엄마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늘 뒷전에서 기다리는 우리 아들 둘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느낍니다. 보잘 것 없는 제 글로 여러분이 즐거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