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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령 - 도화령 1[무료]

최진숙 지음라떼북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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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 시리즈  (전권 구매시 2,000원)

최진숙

1977년생. 파란토끼
자칭 악마를 키우는 마녀.

두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꿈과는 거리가 멀어진 엄마의 삶만 남았다.
아직 어린 아이를 돌보며,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글쓰기 밖에 없었다.

아이가 잠든 시간, 리모컨 대신 펜을 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글쓰기가 이젠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사람들은 묻는다. 천사 같은 딸들을 왜 악마라고 말하느냐고.
그리고 왜 그렇게 가벼운 글을 쓰냐고.
난 대답한다. 악마라고 생각하면, 모든 실수가 용서가 된다고.
악마들이 크면서 겪을 삶의 고민들을 소설로 풀어 놓고 싶었다고.

내가 없어도, 소설은 남을 테고, 마음은 전해질 테니까.

작품소개 :

절망 속에서도 언제나 웃는 소녀, 도화령

도화령. 그녀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은 늘 있는 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얻어맞는 일은 그녀의 일상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어느 누구도 그녀에게 다가서지 않는다. 만약 그녀를 가까이 하게 되면 그녀와 함께 왕따가 되어버릴 테니 말이다.

부모도, 친척도, 친구도, 그렇다고 마음 놓고 발 뻗고 잘 수 있는 집조차도 없는 이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웃는 것뿐이다. 놀림을 당해도, 왕따를 당해도 그저 헤헤 거리며 웃는 그녀의 웃음 뒤에는 슬픔이 서려있다. 그녀는 도대체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웃을 수밖에 없을까? 그 웃음 뒤에 숨겨진 슬픔의 정체는 무엇일까?


불의 화신, 화마가 봉인된 소녀

언제나 외톨이일 것만 같았던 도화령, 그녀 곁에도 하나, 둘씩 친구들이 모여든다. 학교 킹카이자 무녀인 월야, 호주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온 수녀 수정, 부모를 잃고 저승사자가 된 은교.
도화령의 친구들은 우연히 그녀의 몸에 봉인된 무시무시한 존재를 감지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불의 화신이며 화마였다. 그리고 그녀의 숨겨진 과거 또한 알게 된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사실 앞에서 혼란스러운 도화령의 친구들과 생을 포기하려는 도화령. 과연 그들은 도화령을 구할 수 있을까?


최진숙 작가의 색다른 판타지 <도화령>

최진숙 작가의 판타지 소설 <도화령>은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의 룰을 따르지 않는다. 대게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은 다른 이가 가지지 못한 능력을 바탕으로 매우 강한 존재로 부각되지만, <도화령>의 주인공은 시종일관 약한 존재로 그려진다. 그러나 주인공은 외적으로 부각되는 힘이 아닌 내면의 힘으로 불의 화신 화마와 소통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 소설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무녀, 수녀, 저승사자, 도깨비, 스님. 겉으로 보기에는 생소한 캐릭터들의 조합이라 내용이 산만해질 것을 우려할 수도 있지만, 여러 캐릭터의 특징을 잘 끌어내어 무리 없이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작가의 솜씨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더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도화령에게 다가오는 백마 탄 왕자, 아니 저승사자와의 로맨스는 이 소설의 별미이다.

조금은 다른 판타지 <도화령>. 일반적인 판타지소설에 지쳤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색다른 재미가 주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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