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붉은 휴식

윤슬 지음라떼북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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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원래는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단 한번 글짓기로 나라에서 주는 큰 상을 받게 된다.
너무나 뜻밖이었지만 이때부터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스무살 중후반 무렵, 처음으로 검은 깃털 등 단편소설들을 끄적거려 보았지만
잠시 동안 가슴 설레였던 혼자만의 취미로 간직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전자 출판을 우연히 알게 되어
겁없이 장편소설을 쓰게 되었다.
오랜 시간 애니메이터로 일했고 한때 가졌던 만화가의 꿈 덕분에
본능적으로 영상과 그림적인 상상력으로 글을 풀어 나간다.
무척 재미있는 작업이라고 느낀다.
작품소개 :
우리는 비밀을 가지고 산다.
<가이아 프로젝트 - 지구인>으로 독자들에게 인사를 올렸던 윤슬 작가의 신작, <붉은 휴식>이 발표되었다. 장편SF소설 <가이아 프로젝트>를 통해 긴 호흡으로 자신의 역량을 검증받았던 윤슬 작가가 후속작으로 택한 소설은 단편소설 3편을 엮은 단편집 <붉은 휴식>이다.
<검은 깃털>, <붉은 휴식>, <실어증과 수족관과 진현>의 세 편의 소설은 작가의 초기 작품들로 인간의 내면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들이다.
<검은 깃털>은 동거인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알 수 없는 동거인에 대해 묘사하면서 개인이 가진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그리고 있다.
<붉은 휴일>은 우연히 세 여자의 비밀을 알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다. 직장을 잃고 여동생의 집에 찾아간 나는 동생 영신, 그녀의 친구 미연, 옛 연인 해인을 만나게 되고 혜인에게서 그녀들의 비밀을 듣게 된다. 생각지도 못했던 그녀들의 모임이 가진 비밀에 나는 당황하는데…….
<실어증과 수족관과 진현>은 수족관 안의 청거북들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은 글이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시점을 교차로 사용하여 각 인물들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
윤슬의 단편집 <붉은 휴식>은 인간의 단상에 대해 말하는 작품집이다. 각각의 모습을 가진 인물들을 배치하여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는 어떤 인간인지 살펴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유익하지 않을까.
목차 :
검은 깃털
붉은 휴식
실어증과 수족관과 진현
원래는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단 한번 글짓기로 나라에서 주는 큰 상을 받게 된다.
너무나 뜻밖이었지만 이때부터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스무살 중후반 무렵, 처음으로 검은 깃털 등 단편소설들을 끄적거려 보았지만
잠시 동안 가슴 설레였던 혼자만의 취미로 간직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전자 출판을 우연히 알게 되어
겁없이 장편소설을 쓰게 되었다.
오랜 시간 애니메이터로 일했고 한때 가졌던 만화가의 꿈 덕분에
본능적으로 영상과 그림적인 상상력으로 글을 풀어 나간다.
무척 재미있는 작업이라고 느낀다.
작품소개 :
우리는 비밀을 가지고 산다.
<가이아 프로젝트 - 지구인>으로 독자들에게 인사를 올렸던 윤슬 작가의 신작, <붉은 휴식>이 발표되었다. 장편SF소설 <가이아 프로젝트>를 통해 긴 호흡으로 자신의 역량을 검증받았던 윤슬 작가가 후속작으로 택한 소설은 단편소설 3편을 엮은 단편집 <붉은 휴식>이다.
<검은 깃털>, <붉은 휴식>, <실어증과 수족관과 진현>의 세 편의 소설은 작가의 초기 작품들로 인간의 내면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들이다.
<검은 깃털>은 동거인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알 수 없는 동거인에 대해 묘사하면서 개인이 가진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그리고 있다.
<붉은 휴일>은 우연히 세 여자의 비밀을 알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다. 직장을 잃고 여동생의 집에 찾아간 나는 동생 영신, 그녀의 친구 미연, 옛 연인 해인을 만나게 되고 혜인에게서 그녀들의 비밀을 듣게 된다. 생각지도 못했던 그녀들의 모임이 가진 비밀에 나는 당황하는데…….
<실어증과 수족관과 진현>은 수족관 안의 청거북들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은 글이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시점을 교차로 사용하여 각 인물들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
윤슬의 단편집 <붉은 휴식>은 인간의 단상에 대해 말하는 작품집이다. 각각의 모습을 가진 인물들을 배치하여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는 어떤 인간인지 살펴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유익하지 않을까.
목차 :
검은 깃털
붉은 휴식
실어증과 수족관과 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