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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싱글카페 사하라

문영심 지음라떼북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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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MBC '러시아 동구의 문학과 예술, '우리 시대의 명인',
KBS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서'
SBS '물은 생명이다'
EBS '다큐 여자'
Q채널 '아시아 리포트' 등 500여편 집필
199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지하의 방' 당선
2010년 장편소설 '도스토예프스키의 돌' 출간
작품소개
사랑이라는 사막에서 우리는 우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싱글카페 사하라]는 연애가 없는 연애소설이다. 이 소설은 가상의 인터넷 중년카페를 중심으로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남녀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이야기에는 다섯 명의 남녀가 등장하는데 그들은 허영과 위선에 차 있고 뻔뻔스럽고 어리석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착하고 연약하고 사랑스럽고 고귀하기도 하다. 결국 인간이란 누구나 약하고 결함투성이인 것이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싱글들이 많다. 아예 결혼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결혼했다가 다시 혼자가 된 사람도 있다. 그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것은 외로움이다. 관계 맺기의 어려움 때문에 외로움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관계 맺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유감스럽게도 좋은 짝을 만나기란 하늘에 별 따기로 느껴진다. 왜 그런지는 너무 복잡해서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젊든 늙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위안을 찾아 밤거리를, 술집을, 사이버 세상을 헤매고 다닌다.
작가가 설정한 가상의 공간 ‘사하라’는 사랑의 사막이다. 아무리 척박하고 황폐해도 우리가 그곳에서 살 수밖에 없는 사막, 어딘가에 우물(사랑)이 숨어 있으리라고 믿으면서 허우적거리고 헤매는 사막이다. 니나, 돈오태, 로즈, 버쇼, 거미여인은 그곳에서 우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이제 와서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말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그럴수록 더욱 사랑에 집착하게 됐지. 사랑은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만 더하게 하는 달콤한 인공음료처럼 되어 버렸소. 사람들은 사랑이 고갈된 사막 한가운데서 사랑, 사랑 하면서 타 죽어 가고 있는 거요.” - 본문 중에서
목차
치사한 년 비열한 놈
즐거운 묘비명
갑자기 세상을 뜨고 싶을 때
아! 그리운 여관 냄새
사랑보다 우정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버쇼의 사랑학 개론
악마도 외로운 밤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변통으로 살아가는 우리
사건의 핵심
이 세상 밖이라면 어느 곳에나
새로운 카페 이름을 지어 주세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MBC '러시아 동구의 문학과 예술, '우리 시대의 명인',
KBS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서'
SBS '물은 생명이다'
EBS '다큐 여자'
Q채널 '아시아 리포트' 등 500여편 집필
199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지하의 방' 당선
2010년 장편소설 '도스토예프스키의 돌' 출간
작품소개
사랑이라는 사막에서 우리는 우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싱글카페 사하라]는 연애가 없는 연애소설이다. 이 소설은 가상의 인터넷 중년카페를 중심으로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남녀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이야기에는 다섯 명의 남녀가 등장하는데 그들은 허영과 위선에 차 있고 뻔뻔스럽고 어리석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착하고 연약하고 사랑스럽고 고귀하기도 하다. 결국 인간이란 누구나 약하고 결함투성이인 것이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싱글들이 많다. 아예 결혼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결혼했다가 다시 혼자가 된 사람도 있다. 그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것은 외로움이다. 관계 맺기의 어려움 때문에 외로움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관계 맺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유감스럽게도 좋은 짝을 만나기란 하늘에 별 따기로 느껴진다. 왜 그런지는 너무 복잡해서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젊든 늙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위안을 찾아 밤거리를, 술집을, 사이버 세상을 헤매고 다닌다.
작가가 설정한 가상의 공간 ‘사하라’는 사랑의 사막이다. 아무리 척박하고 황폐해도 우리가 그곳에서 살 수밖에 없는 사막, 어딘가에 우물(사랑)이 숨어 있으리라고 믿으면서 허우적거리고 헤매는 사막이다. 니나, 돈오태, 로즈, 버쇼, 거미여인은 그곳에서 우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이제 와서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말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그럴수록 더욱 사랑에 집착하게 됐지. 사랑은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만 더하게 하는 달콤한 인공음료처럼 되어 버렸소. 사람들은 사랑이 고갈된 사막 한가운데서 사랑, 사랑 하면서 타 죽어 가고 있는 거요.” - 본문 중에서
목차
치사한 년 비열한 놈
즐거운 묘비명
갑자기 세상을 뜨고 싶을 때
아! 그리운 여관 냄새
사랑보다 우정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버쇼의 사랑학 개론
악마도 외로운 밤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변통으로 살아가는 우리
사건의 핵심
이 세상 밖이라면 어느 곳에나
새로운 카페 이름을 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