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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수상한 그 녀석 1권

연우 지음우신출판사2019.09.2797889298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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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889298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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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0,000원)


작가 소개

연우

<종이책 출간>

나를 봐주세요 (전 2권)
위험한 매혹
군왕의 비 (전 3권)
그들만의 은밀한 사정 (전 2권)
달콤살벌한 그 녀석 (전 2권)

<전자책 출간작>

차가운 노을
나를 봐주세요
위험한 매혹
험난한 연애
밀애(密愛)
그들만의 은밀한 사정
군왕의 비
달콤살벌한 그 녀석
귀화

<출간예정작>
독화
만월
맛있는 제물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18만 독자가 선택한
<수상한 그 녀석> 전격 출간!

대형 스캔들을 낼 여자를 알아봐 줘.
그 어떤 일이 닥쳐도 내게 빠지지 않을 여자로 말이야.”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존스.
쉬지 않고 터지는 스캔들에, 끊임없이 들러붙는 여자들 때문에
지칠 대로 지칠 때쯤 기발한 생각이 떠오른다.
바로, 자신에게 관심 없는 여자와의 계약 연애!

그리고 그 상대는 감히 겁도 없이 첫 만남에서 그의 뺨을 두 번이나 때린
MS엔터테인먼트의 홍보부 직원 윤태영.

니콜라스의 열혈팬이었지만 그와의 첫 만남에서 그의 안티팬이 되어 버린 그녀.
열렬히 좋아하던 감정이 극악한 혐오로 바뀐 순간,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이 계약 연애로 서로의 음흉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쉽게 욱하는 여자와
한국어를 사극으로 배운 사차원 남자.
수상한 그들의 요절복통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조금만…… 조금만 자자…….”
졸음 가득한 음성으로 중얼거린 니콜라스가 태영을 인형 끌어안듯 안았다.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놀라고 당황한 태영이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바동거렸지만, 저를 감싼 팔이 어찌나 단단한지 아무 소용없었다.
“……더 자요. 나는 놔주고.”
태영의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가슴의 두근거림이 너무 커 그에게 들릴 것만 같았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몸을 비틀던 태영은 제 바로 옆에 그의 얼굴이 있다는 것에 흠칫했다.
머리카락 색보다 조금 진한 색깔의 속눈썹이 만져 보고 싶을 만큼 길었다.
쭉 뻗은 콧날은 베일 듯 날카로웠으며, 촉촉한 입술은 붉디붉었다.
그때, 눈 밑 그늘을 드리우고 있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졸음에 흐릿했던 푸른 눈이 차츰 또렷해졌다.
“빅꽃? 왜 그렇게 보는 것이냐?”
지독히 낮은 음성이 태영의 귓속을 파고들어 왔다.
“이거 놔주면 답해 줄게요.”
순간 저도 모르게 바르르 몸을 떤 태영이 다시 한 번 바르작거렸다.
“말해 주면 놔준다.”
“아놔, 진짜 이럴 거예요?”
태영이 니콜라스를 잔뜩 흘겨보았다.
아까야 잠결이었다 쳐도, 지금은 아닌 게 분명한데 왜 저를 놔주지 않는지 못마땅했다.
“말해라. 왜 그렇게 본 것이냐?”
니콜라스가 기분 좋은 듯 빙글빙글 웃었다.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요?”
장난기 가득한 웃음에 불안해진 태영은 버둥거리는 걸 잠시 멈추었다.
그녀는 저를 옥죄는 팔심이 느슨해지는 그 순간을 노리기로 했다.
“많이, 아주 많이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걸 줬을 때 같았다. 나, 무서웠다. 날 먹고 싶었던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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