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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Love designer

쥬델 지음로망띠끄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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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자동차 창원 공장 공장장으로 첫 출근하는 날 동혁의 앞에 그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세희와 꼭 닮은 지민이 나타난다.
외모만 닮았을 뿐 성격은 전혀 딴판인 지민에게 자꾸 눈길이 가는 건 그녀가 죽은 세희를 꼭 닮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어떤 마음 때문일까?
운명과 악연이 얽힌 그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이야기. Love designer.
<본문 중에서>
통근 버스를 놓치고 택시까지 잡히지 않아 애를 먹은 지민은 본관을 향해 전력 질주로 뛰어오고 있었다. 연신 시계를 쳐다보며. 시간 체크를 하며.
7시 59분.
아슬아슬하게 1층 로비에서 출근카드를 체크하고 그녀는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급할 때는 왜 이렇게 느린 엘리베이터가 되는지…….
‘어쩌지. 8시 정각에 회의 있는데……. 깐깐한 부장님한테 한 소리 듣겠는데…….’
지민의 손이 슬며시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1층에 서있는 엘리베이터. 그것은 공장장님 전용 엘리베이터였다.
그것은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었다. 사실 지민은 급할 때 이 엘리베이터를 몇 번 사용한 전적이 있었다. 물론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은 채.
지민은 주위를 둘러보며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비장한 눈으로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이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지민은 조금 망설이는 듯 하더니 얼른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리고는 닫힘 버튼을 꾹 눌렀다. 그 순간이었다.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한동혁. 그가 서 있었다.
외모만 닮았을 뿐 성격은 전혀 딴판인 지민에게 자꾸 눈길이 가는 건 그녀가 죽은 세희를 꼭 닮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어떤 마음 때문일까?
운명과 악연이 얽힌 그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이야기. Love designer.
<본문 중에서>
통근 버스를 놓치고 택시까지 잡히지 않아 애를 먹은 지민은 본관을 향해 전력 질주로 뛰어오고 있었다. 연신 시계를 쳐다보며. 시간 체크를 하며.
7시 59분.
아슬아슬하게 1층 로비에서 출근카드를 체크하고 그녀는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급할 때는 왜 이렇게 느린 엘리베이터가 되는지…….
‘어쩌지. 8시 정각에 회의 있는데……. 깐깐한 부장님한테 한 소리 듣겠는데…….’
지민의 손이 슬며시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1층에 서있는 엘리베이터. 그것은 공장장님 전용 엘리베이터였다.
그것은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었다. 사실 지민은 급할 때 이 엘리베이터를 몇 번 사용한 전적이 있었다. 물론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은 채.
지민은 주위를 둘러보며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비장한 눈으로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이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지민은 조금 망설이는 듯 하더니 얼른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리고는 닫힘 버튼을 꾹 눌렀다. 그 순간이었다.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한동혁. 그가 서 있었다.
총 14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gm*** | 2007-10-15












억지스러운 상황들을 어찌 어찌 잘 넘기신거 같네요. ji***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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