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신사랑

흔하고 식상한 소재에 하나씩 도전하는 재미로, 로맨스와 로맨스 판타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가득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로 빚어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 양꼬치와 꿔바로우

2. 방문이 열려 있어

3. 이 집에서 나가

4. 사랑을 모르는 것도 죄다

5. 지금 나를 본 건 기억하지 마요

6. 사랑교과 가정교사

7. 난 좋아요, 지금 수업

8. 사랑은 너무해

9. 꼭 구슬 같아요

10. 남 실장이 왔다고…?

11. V

12. 마음의 불구

13. 송충이 악성코드 : 남후의 속사정

14. 얼음 마녀와 얼음 왕자

15. 기유하가 인간임을 확인한 날

16. 아니야

17. 맛.있.어

18. 우리, 술 한잔 할까요?

19. 미치게 한다

20. 진짜 사랑이잖아

21. 유하의 속사정

22. 비참해서 죽을 것 같아

23. 이미 사랑하게 됐는데

24. 일어서란 말이야!

25. 너에게 갈증이 나 미치겠어

26. 반칙이잖아

27. 애초에. 그게 사랑인가?

28. 내가 그때 네 옆에 있었잖아

29. 이성의 영역과 감성의 영역

30. 상처받지 않기를

31.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32. 소나무를 아프게 하는 송충이

33.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34. 눈물아. 제발 잠시만 멈춰줘

35. 사람을 봐가면서 건드려야 할 것 아닙니까

36. 세컨드 애인과 마음속 세컨드

37. 사랑을 가르쳐주겠다고 했잖아

38. 우리 오늘… 같이 잘까?

39. 무른 왕자

40. 네가 나한테 뭔데

41. 아마도 회장님일 거예요

42. 형님은 먼저 가요

43. 나 오빠 사랑해요

44. 우리 집에 왔어, 안 왔어?

45. 무조건 A야. 닥치고 A야

46. 둘이 오붓하네?

47. 나 써드였어?

48. 반격

49. 기다리고 있을게

50. 우리가 해온 애정행각

51. 전설의 귀환

52. 니 뭐 하냐

53. 도와주세요

54. 기꺼이

55. 소탕(1)

56. 소탕(2)

57. 소탕(3)

58. 소탕(4)

59. 소탕(5)

60. 소탕(6)

61. 소탕(7)

62. 소탕(8)

63. 소탕(9)

64. 소탕(10)

65. 소탕(11)

66. 소탕(12)

67. 그냥 울라고, 엄마 : 남후의 속사정 2

68. 이제 진짜… 보내줘야지

69. 닥치고 B야!

70. 안 놔 줄래

71. 널 놓아줄게

72. 선상 이별

73. 우리 집에 온다고?

74. 하던 고백 계속 해

75. 집에 가지 마

76. 사랑완전감증(完)

에필로그

외전. I was

<<소개글>>

“나는 굳이 표현하자면 사랑불감증이라고 해야 하나. 한 번도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어.”

“마찬가지야.”

“널 사랑하지 않을게. 애인하자.”

무표정한 얼굴, 이성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추희와 유하는 누구와도 사랑에 빠져본 적 없는 ‘사랑불감증’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빠르게 가까워진다. ‘사랑하지 않는 애인’이 되기로 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곁에서 함께한다.

그리고 현재, 추희는 ‘어딘가 수상한’ 고액의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추희가 일하고 있는 집에는 하얀 머리와 하얀 피부, 마른 몸에 휠체어를 탄 미소년 같은 남자가 살고 있는데... 그 남자, 남후의 비밀스런 사연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추희는 난생 처음으로 생소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아름답고 똑똑하지만 사랑에는 어설픈 세 남녀가, 처음으로 사랑의 단맛과 쓴맛을 느끼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삼각관계, 성장물, 능력남, 능력녀, 사랑초보, 모태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