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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거미줄에 걸린 남자

지옥에서온아내 지음로망띠끄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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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점 :   [참여수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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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황석현. 29살의 그는 사랑하던 여자 민영인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그는 아까울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 여자는 사랑보다는 자신의 꿈인 노래를 선택하더니 주저 없이 그를 버렸다. 이젠 대한민국 3대 기획사중의 하나인 인(I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지만 그는 아직도 그 여자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치 타란툴라에게 마취를 당한 채 먹혀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먹잇감처럼 그렇게 대롱대롱 그녀가 쳐둔 거미줄에 매달려 있을 뿐이었다.
민영인. 26살의 그녀는 여전히 무명가수였다. 한때 사랑했던 남자를 위한다는 버리고 자신의 꿈을 선택했었지만 운명은 그녀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당장 인(IN)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때 연인이었던 남자 황석현의 도움이 필요하다. 왜냐고? 그녀는 최대한 빨리 유명한 가수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환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서라고 변명하며 그에게 다가간 그녀는 오래전 자신이 매달아 둔 그대로 그 곳에 있는 그 남자를 다시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다.


[미리 보기]


“어때? 황 대표?”
“뭐, 목소리는 괜찮네요.”
“그렇지? 내가 그랬잖아. 한번 듣기만 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방금 부른 그 노래는 누가 만든 거죠?”
“노래? 아마 미인이가 직접 만들었을걸.”
“미……인이요?”
“응. 우린 다들 그렇게 불러. 알잖아, 이쪽 생리. 본명인지 예명인지 모르지만 미인이라고 하더군. 자신의 이름이. 그런데 왜 그래? 아는 이름이야?”
“아, 아뇨. 아닙니다.”
순간 그는 자신도 모르게 하얗게 질리기 시작했다. 단순히 목소리가 그녀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우연이 아니었던가 보다. 그녀는 진짜 미인이었던 것이었다.
“젠장!”
“응? 황 대표 왜 그래?”
“대표님. 데리고 왔습니다.”
그의 입에서 험한 소리가 나온 것과 놀란 남 사장이 그를 바라본 것, 그리고 형우가 그녀를 데리고 VIP실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 한 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서로의 존재를 바라보며 시간이 멈춰 선 것처럼 아무도 움직이지 못한 그 짧은 찰나가 지나간 것은 의외로 맑은 그녀의 인사 덕분이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너무나 태연했다.
“안녕하세요. 황석현 대표님. 미인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대 위의 그녀는 예쁜 남자 아이 같았는데 그의 눈앞의 그녀는 그야말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지닌 성숙미가 물씬 묻어나는 아름다운 여자였다. 하긴 예전에도 그녀는 예뻤다. 아니다. 그냥 예쁜 정도가 사람의 시선을 묘하게 끄는 여자였다. 그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그도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정도로 그녀는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그런 아름다움의 소유자였다. 그런데 그 아름다움에 5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여자로서의 농염한 매력까지 더해져서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마성을 가진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 있었다.



지옥에서온아내

켜켜이 쌓여가는 인생이란 시간 속에서도 영원히 어린 소녀의 심장으로 가슴 뛰는 사랑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그 시간만큼은 누군가의 아내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어도 되니까요.

총 4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별루예요..  ki*** | 2012-07-12
 글을 계속 억지로 이어가는 것같아요... 안그랬다면 좋았을것을요... 너무 설정이 억지을 많이 쓴것같아 읽는 내내 어이 없었습니다.ㅠㅠ..  ch*** | 2012-07-08
 재미없어요...잘 풀었으면 재밌었을텐데 밍밍함  ch*** | 2012-07-07
 사건이 있을 때마다 오해하고 믿지 못하는 주인공들... 좀 이해가 안가네요  mh***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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