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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르뤼에 3권 (완결)

함지설 지음루시노블2018.12.21979-11-325-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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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25-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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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9,000원)


 

무용수로서 용납될 수 없는 흉측한 외모로

괴물이라 불리던 블러디 백작가의 영애, 린.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던 그녀의 삶은

어느 날 한 광대로부터 받은 가면의 힘으로

180도 달라지게 된다!

 

절세미인으로 다시 태어난 린은

새로이 발을 들인 르뤼에 교습소에서

까칠한 천재 극작가 뮤크하우젠을 만나게 되고.

몰래 그녀의 방에 침입한

뮤크하우젠으로 인해 절정을 맞이하게 되는데…….

 

“곧 공연이 시작될 거야.”

“어서 저를 원한다고 말해요, 뮤크하우젠.”

 

점점 더 그녀에게 빠져드는 그의 앞에

우아하고도 강렬한 춤사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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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다들 기다리고 있다.”

 

그는 낮게 으르렁거리듯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제 몸을 진정시키느라 정신이 없었다. 린은 그의 묘한 반응에 저 혼자 쿡쿡 웃더니, 청록색 눈동자를 반짝이며 그를 올려다보았다.

 

“당신은 솔직하지 못해요.”

 

린은 그에게 몸을 바짝 들이댔다. 그러고는 그의 가슴팍으로 손을 가져가, 부드럽게 훑었다. 그는 그녀의 손이 쇄골과 목덜미 주변을 훑을 때마다 몸을 옅게 떨었다. 그녀의 손길을 느끼고 있다는 걸 들키기 싫은 것처럼, 아랫입술을 꾹 깨물기까지 했다.

 

“이렇게 나를 원하잖아.”

 

하얗고 부드러운 그녀의 손가락이 뮤크하우젠의 입술에 닿았다. 그것도 잠시, 조금 전만 해도 공연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던 그가 린의 목덜미에 입을 맞췄다.

 

“……아아, 젠. 부드럽게 대해 줘요. 아프잖아.”

“후회하지 마. 날 유혹한 건 너야, 린.”

 

목차

 

<1권>

00. 여는 이야기

01. 미운 오리 새끼

02. 장미꽃 두 송이, 움켜쥐면 으스러지듯 (1)

03. 장미꽃 두 송이, 움켜쥐면 으스러지듯 (2)

04. 장미꽃 두 송이, 움켜쥐면 으스러지듯 (3)

 

<2권>

05. 우하 한 그릇

06. 손을 뻗으면 닿을 듯, 멀어지는

07. 달콤한 차 한 잔 (1)

08. 달콤한 차 한 잔 (2)

 

<3권>

09.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는 것은

10. 마각을 드러내는 일이라

11. 창백한 불꽃 (1)

12. 창백한 불꽃 (2)

13. 그 너머에서

14. 닫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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