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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대가 바라는 사랑

에우리디케 지음로망띠끄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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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을 스스로 개척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혼자서 배낭여행을 떠나는 새아.
하지만 갈아입을 속옷 팬티를 집에 두고 오는 실수를 하고 만다.
여행지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이자크와 보낸 2박 3일 동안의 꿈결 같은 사랑으로
그녀의 20대를 뜨겁게 시작할 준비를 한다.
돈과 명예를 좇지 않는 젊고 건강한 이자크와 새아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이 글은 사랑스러운 눈물을 흘릴 줄 알고,
그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
읽는 내내 행복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꿈꾸며…….
* * * *
이자크는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단 번에 새아를 찾아내었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얼굴인가
“잘 있었어?”
그는 어느 누구에게도 아닌 오직 새아 그녀만 바라보며 그녀에게만 손을 들어 인사를 하였다.
‘여기는 한국인데.’
새아는 눈도 깜빡이지 않은 채 환영 같은 이자크를 넋이 나간 듯 쳐다보았다.
‘필리핀이 아닌데.’
눈에 눈물이 고이려는 것을 입술을 질끈 깨물고 참았다.
‘당신이 있네.’
그녀가 그에게 갈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그녀의 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찾느라고 한참 걸렸어.”
그는 새아의 맑은 눈동자에 맺힌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그의 손길을 느끼는 그녀의 피부가
그녀의 피부를 느끼는 그의 손길이
그동안 서로 너무나 그리웠었노라고 속삭이고 있었다.
……]
-본문 中에서-
하지만 갈아입을 속옷 팬티를 집에 두고 오는 실수를 하고 만다.
여행지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이자크와 보낸 2박 3일 동안의 꿈결 같은 사랑으로
그녀의 20대를 뜨겁게 시작할 준비를 한다.
돈과 명예를 좇지 않는 젊고 건강한 이자크와 새아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이 글은 사랑스러운 눈물을 흘릴 줄 알고,
그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
읽는 내내 행복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꿈꾸며…….
* * * *
이자크는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단 번에 새아를 찾아내었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얼굴인가
“잘 있었어?”
그는 어느 누구에게도 아닌 오직 새아 그녀만 바라보며 그녀에게만 손을 들어 인사를 하였다.
‘여기는 한국인데.’
새아는 눈도 깜빡이지 않은 채 환영 같은 이자크를 넋이 나간 듯 쳐다보았다.
‘필리핀이 아닌데.’
눈에 눈물이 고이려는 것을 입술을 질끈 깨물고 참았다.
‘당신이 있네.’
그녀가 그에게 갈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그녀의 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찾느라고 한참 걸렸어.”
그는 새아의 맑은 눈동자에 맺힌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그의 손길을 느끼는 그녀의 피부가
그녀의 피부를 느끼는 그의 손길이
그동안 서로 너무나 그리웠었노라고 속삭이고 있었다.
……]
-본문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