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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무림정령사 3권

성태민 지음뿔미디어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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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름』성태민, 그의 선택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무림 정령사'!
하북 삼룡 사(死)
살해자 : 절정고수 연환검 진유걸
사망 원인 : 어린아이가 그들을 제압한 채 떠남.
반로환동의 고수로 추정. 십대 초반의 외모. 색목인. 사문 불명.
현재 십삼, 십사호가 추적 중. 다른 팔파 일방을 비롯한 마교와
오대세가, 중소방파들도 따라붙었음.
"허허, 하북에 한바탕 피바람이 불겠구려. 그런데 어느 고인께서 하신 일이요? 주위에 있던 자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지만은 않았을 터인데."
"그것이..."
"뭔가 문제라도 있는 것이오?"
"사문도 알 수 없는 반로환동의 고수라 합니다. 그것도 색목인에 십대 초반의 외모를 가진....."
방안에 있는 노인들에게 그의 존재는 놀라움을 넘어 경악, 그 자체였다. 수 백년간을 보완, 개량되며 이어 내려져 온 비급들과 온갖 상승의 무공을 접하고 평생을 그 무공들에 매달려 온 자신들에게도 반로환동은 아직 까마득한 경지이다. 그런데 사문도 알 수 없는 자가 자신들을 넘어서다니?
"흠흠, 장문인께서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말씀해 보시구려."
"지금 삼룡이에게 붙어 있던 감시 조가 그의 거처를 찾고 있다 합니다.
"그들이라면 안심할 수 있겠지. 한데 찾은 후에는 어찌하실 생각이오?"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숙께서 가셔서 정인지 사인지 알아봐 주십시오. 정이라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셔 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무림 공적으로라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성태민
젊은 패기로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새로운 시도, 발상의 전환은 그의 코드이자 무기이다.
오늘도 그는 새로움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펜을 잡는다.
1986년 출생
출간작 : 게임소설『힐름』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무림 정령사'!
하북 삼룡 사(死)
살해자 : 절정고수 연환검 진유걸
사망 원인 : 어린아이가 그들을 제압한 채 떠남.
반로환동의 고수로 추정. 십대 초반의 외모. 색목인. 사문 불명.
현재 십삼, 십사호가 추적 중. 다른 팔파 일방을 비롯한 마교와
오대세가, 중소방파들도 따라붙었음.
"허허, 하북에 한바탕 피바람이 불겠구려. 그런데 어느 고인께서 하신 일이요? 주위에 있던 자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지만은 않았을 터인데."
"그것이..."
"뭔가 문제라도 있는 것이오?"
"사문도 알 수 없는 반로환동의 고수라 합니다. 그것도 색목인에 십대 초반의 외모를 가진....."
방안에 있는 노인들에게 그의 존재는 놀라움을 넘어 경악, 그 자체였다. 수 백년간을 보완, 개량되며 이어 내려져 온 비급들과 온갖 상승의 무공을 접하고 평생을 그 무공들에 매달려 온 자신들에게도 반로환동은 아직 까마득한 경지이다. 그런데 사문도 알 수 없는 자가 자신들을 넘어서다니?
"흠흠, 장문인께서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말씀해 보시구려."
"지금 삼룡이에게 붙어 있던 감시 조가 그의 거처를 찾고 있다 합니다.
"그들이라면 안심할 수 있겠지. 한데 찾은 후에는 어찌하실 생각이오?"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숙께서 가셔서 정인지 사인지 알아봐 주십시오. 정이라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셔 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무림 공적으로라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성태민
젊은 패기로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새로운 시도, 발상의 전환은 그의 코드이자 무기이다.
오늘도 그는 새로움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펜을 잡는다.
1986년 출생
출간작 : 게임소설『힐름』